오늘의 詩||어제가 가고 오늘이 오고 (이윤선)

작성자화랑.|작성시간24.12.29|조회수114 목록 댓글 12

별스러운 날을 기다리시나요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고
기다리며
오늘의 아쉬움을 내일이 오면
달라질까 기다리시는지요
항상 그렇지요
어제 간자리에 오늘이 있고
오늘이 간자리에 내일이 기다리지요
우리가 사는 이유를 찾아 나선지
오십육십칠십팔십이 되어도
별나거나 별스럽게
오늘은 없었잖아요
아니 별스럽다고 해도 별스러운 것이 아니었잖아요
오늘이 오면 내일이 되고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는 것
뿐이잖아요
하얀 눈 속에서 잠시 행복과
근심이 나란히 함께 하는 감정
겨울 속에 봄이 함께 하듯
우린 오늘과 내일의 길에서
아주아주 자연스럽게 오십육십칠십을 만나게 되겠지요
어느 날 흔하게 마주치던
나무들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 지 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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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화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2.29 미소지음 
    네네 미소지음님
    저도 이제 정리할것좀
    하고서 꿈나라로 가서
    나의 트루 프렌인 미소지음님 꿈을 꾸며
    곤히 자고 또 나올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멋지신 미소지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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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미소지음 | 작성시간 24.12.29 화랑. 
    ㅎㅎ
    네 ~~~
    멋지신 화랑님 ㅋ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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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화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2.29 미소지음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미소지음 | 작성시간 24.12.29 화랑. 
    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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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화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2.29 미소지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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