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길

작성자낭만시인|작성시간26.06.05|조회수15 목록 댓글 1

   물의 길 / 정연복

 

어쩌면 물은 아무

생각 없을지도 몰라

 

지금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순간순간 눈앞의

길 따라 흘러가면 그뿐

 

그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는

관심 밖인지도 몰라.

 

그냥 쉼 없이

흘러 흘러서 가다보니까

 

강에도 닿고 이윽고

바다에까지 이르는 건지도 몰라.

 

낮은 데로만 자꾸만

낮은 데로만 가면 되니까

 

걱정이나 조바심 없이

행복한 길 가는 건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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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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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봉황덕룡 | 작성시간 26.06.05 샬롬!! 고은 금요일 즐거운 하루
    주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시간
    모두가 헹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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