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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관련 (GTX) ★

(철도연) 대피선 설치를 통한 분당선 급행화 방안

작성자쿨쿨|작성시간16.05.15|조회수1,643 목록 댓글 6

(철도연) 대피선 설치를 통한 분당선 급행화 방안

http://m.cafe.daum.net/kicha/ANo/23754?svc=cafeapp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연구하고, 한국도시철도학회에서 발표된
대피선 설치를 통한 분당선 급행화 방안 입니다.

현행 오리, 죽전, 기흥, 망포 역의 대피선을 활용하고

야탑역, 수서역을 2폼 4선식 (쌍심식)으로 확장하여 대피선으로 활용하며
수서-대모산입구 사이에는 신호장을 건설합니다. (기본 복선 바깥쪽에 양쪽으로 측선추가)

이렇게하여 죽전 이북 구간도 급행열차 운행이 가능하며

통과역은 구룡,개포동,대모산입구, 가천대, 태평, 이매, 수내, 미금, 오리이며
죽전역 이남은 현행 급행과 통과역이 동일합니다.


현재 왕십리-수원 완행이 85.5분 걸리는 것이
급행으로는 64분 20초에 달릴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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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쿨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5.15 작년에 연구용역 소식을 듣고 구성역 추가 요청에 대해 회신 내용

    _________________

    평소 국토교통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신 점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객님께서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분당선 광역철도』와 관련하여 국민신문고에 제출한 민원(2AA-1509-087912, ‘15.9.7. 접수)에 대하여 답변 드립니다.
  • 작성자쿨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5.15 ㅇ 분당선 구성역 급행화 추진 요구

    - 수인선과 분당선이 2017년 직결 운행되면서 분당선 급행화 연구용역 중이며, GTX 용인역과 환승되는 구성역이 급행역이 되어야만 속도 측면에서 GTX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음

    - 구성역 급행화가 안될 경우, GTX를 타려면 환승하기 위해 중간에 내리거나 급행열차를 일부러 안타고 전구간 운행 차량을 이용해야하는 모순 발생

    2. 회신내용

    ㅇ “분당선 급행화 도입을 위한 타당성검토 연구 용역” 추진(‘15.5~) 과정에서 급행화 가능성 등을 검토할 계획임을 알려드리니, 이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쿨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5.15 ㅇ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우리부 광역도시철도과( ☏ 044-201-3985, ☏ 044-201-3968)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쿨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5.15 -죽전~수원구간은 이미 급행화하고 있어, 기존 패턴대로 가고...
    -왕십리~선릉 구간은 각 역을 모두 정차하고,

    -수서, 야탑역 에 대피역 설치하여 급행화 한다는 건데요,,

    우선 죽전 이북 구간에 대한 급행화는 꼭 필요하고, 결론에 나와 있듯이 수요예측도 노선의 신설 보다는 예측이 정확하겠지요.


    **그러나 현재는 이용수요가 적게 나오지만, 곧 개통될 여주-성남선과 환승되는 '이매역' 과
    GTX성남,용인역 개통시 그 기능이 커지는 '용인 구성역' 에 대한 검토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달이야기 작성시간 16.05.16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역시 쿨쿨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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