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격투기에 관심이 많아서 격투동영상은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사람인대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와서 님들이 좀 봐줬으면 해요 ㅋ .
몇일전에 한참됐는데 XTM에서 파이터들 혈액형에 대해 나오더라구요. 보신분 없으실듯 이카페에선;;
우선..
O형 파이터는 성격답게 인파이터와 묵직한 파워가 특기더군요. 대부분이 A급선수로 이뤄졋어요. 앨리트들이 많죠.
남성다운 성격으로, 가장많은 피의 비율로 파이터 대부분이 O형입니다. 격투기엔 대부분이 O형이라 우글우글 O형소굴이죠.
사쿠라바 카즈시, 프란시스코 필리오, 추성훈, 윤동식..
대표적인 선수로는 프라이드 빅3이었던 한방 ! 크로캅, 두개골이 일반인의 두배두께인 맺집 마크헌트,
부메랑훅 레이세포가 있고요. 한때 미들급 최강자였던 도끼살인마 반다레이 실바가 있네요.
A형 파이터는 터프하지만, 유명선수는 그다지 없어요. 독보적인 존재가 한명발굴되긴 했지만요.
다필요없고 세미슐츠만 봐도 말다햇죠. K-1의 독보적인 존재이면서 이미 사람을 뛰어넘은 해설자들 조차 로보트라고
부르는 선수죠. 그외 선수는 대표적으로 밴너가 있죠. KO률이 80%가 넘는 매력있는 터프한 파이터죠.
B형 파이터는 신중한 스타일이지만, 유명한 선수는 많지 않아요. 잠재력은 많다고 봐요. B형중엔 타이슨빼면 거의 시체죠.
우선 대표적인 선수로는 히카르도 아로나, 알렉세이 이그나쇼브가 있죠. 이두선수는 천재라고 불렸지만, 게이름때문에
재능을 썩혔죠. 그리구 한국의 자존심 홍만초이가 있습니다. 욕을 많이 먹지만, 로보트를 이겼던 남잡니다. 잠재력하난 인정해야죠. 시대의 영장물 타이슨은 한시대를 풍미했지만, B형의 성격때문인지 자기관리가 부족했죠.
타이슨의 재능에 신도 질투를 했는지 마지막엔 추한모습으로 은퇴를 하죠. 그래도 지상최강의 영장물임엔 틀림없죠.
활동은 그다지 많지 않아도 순간적인 동물에 가까운 전성기는 대단했죠.
AB형 파이터는..제가 AB라서 자랑하는거 같아 민망할정도로 S급선수가 대거 포진되 있죠 하하하하하하 대단합니다 함께 보시져.
우선 천재라 불리우는 선수들중 대부분이 AB형이고요. 특징은 대담한 선수는 정말 대담하게 싸우고, 머리를 쓰는 선수는
정말 바둑에 수를 생각해서 움직이듯이 정확한 패턴을 읽는 능력이 있다고 해요. 격투기에 엘리트들은 O형이지만,
그 O형을 보란듯이 뛰어넘어 버리는 대단한 인간들입니다.
대표적인 선수가 전부다라 ㅡ.ㅡ ..우선 60억분의 1 효도르. 말이 필요없는 타이슨 이래에 최고의 영장물이죠.
한때 효도르만이 이길수 있던 남자로 불렸던 노게이라, 최연소 유엪씨 챔프에 올랐던 조쉬바넷, 탄성이 나올만한
바둑에 수를 두듯 수를 대입해 싸우는 천재 BJ팬. 20세기 최강의 킥복서 천재 피터아츠, 스카우터를 장착한듯 상대방을 꿰뚤어보는 능력의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후스트, 페이크천재 본야스키, 설명이 귀찮은 천재!! 비토 벨포트.
격투기를 아시는 분들은 말만들어도 엄청난 S급선수들이란걸 아실껍니다.
AB가 가장 소수임엔 틀림없지만, 우연일테지만 저런 결과가 나와서 저도 놀라며 티비를 시청한 적이 생각나네요.
뭐 혈액형이 모든걸 단정지을수 없지만 말이죠. B형이나 AB형이 매일 안좋은 이미지로만 보여질지 모르지만,
세상을 바꾸어버릴 능력은 B형과 AB형이 일을 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소수지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