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맛집 & 맛있는 요리

용두동-용두동쭈꾸미

작성자흔들도사|작성시간10.09.20|조회수270 목록 댓글 0

신설동 옆에 용두동에 가면 쭈꾸미 거리가 있다길래 지난 일요일, 동생 커플과 함께 가본다.

 

 

거리 입구에서 쭈꾸미가 나를 알아보고 경례를 한다..  그러고보니 어느덧 예비군도 끝나고 올해부턴 민방위구나,, ㅠ.ㅠ

 

 

 

쭈꾸미 집이 많이 있어서 어딜 들어가야 될지 망설이게 된다.. 다들 티비에 한 두번씩 나온건 기본이고.. 본점, 분점, 2호점.. 뭐 이렇다,,

 

신당동이랑 비슷한 분위기.. 동생은 무슨 할머니 집인가가 맛있다고 해서 그리 가려고 했더니 하필 오는 쉬는 날이다. -_-

 

그냥 요 집으로 간다.. 용두동 쭈꾸미,, 본점부터 4호점까지 다 이 동네에 있다.. 장사는 무지 잘 되는 듯...

 

 

카레소스와 계란이 나온다.. 아무래도 매운맛을 달래라는 의미인 듯,, 계란 노른자를 혀에 비비면 매운맛이 좀 중화되니깐,,

 

그런 뜻이 아닐까 나름 추측,,

 

 

 

산처럼 쌓아져 나오는 계란찜.. 3,000원

 

 

쭈꾸미 등장,, 1인분 만원,, 4명이서 가면 3인분만 시키면 충분하다,,

 

쭈꾸미 삼겹살 메뉴는 따로 없고 삼겹살이 먹고 싶으면 추가로 시켜서 사리처럼 넣어 먹으면 된다.. 삼겹살 추가는 6천원인가 했던듯..

 

 

  

지글지글,,ㅋㅋㅋㅋ

 

 

오옷... 맵다.. 진짜로 맵다.. 어지간히 매운것을 잘 먹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상당히 매운 맛이다.

 

그런데 또 마냥 맵지만은 않은 것이 연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다들 잘 집어 먹는다.. 은근 중독성 있는 맛,,ㅋ

 

 

떡사리 추가~~ ^^V

 

추가하고 30초만에 후회한다.. 아 XX -_- 하지말걸,,

 

먹어보니 떡이 심하게 푸석푸석,, -_- 쫄깃해야 한다는 떡의 기본기를 쌩까는 대담한 놈이다.

 

 

신기하게 카레에 담궈 먹으면 매운맛이 좀 죽는다.. 매운것으로 매운것을 잡는것인가? 이신치신? ㅋㅋㅋ

 

 

볶음밥으로 마무리,, 완전 배뻥되서 나온다,,,

 

서울이나 뭐, 어디를 가더라도 쭈꾸미집 이름중에 용두동 쭈꾸미는 꼭 있을만큼 쭈꾸미로 유명한 동네가 용두동이다.

 

개인적으로는 논현동 먹자거리에 영동 쭈꾸미 본점이 젤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랑 다른 매운스타일도 나름 괜찮은 듯 하다.

 

하여간 맛있게 자알 먹고 나온다,, 옥의 티가 하나 있다면 쭈꾸미가 베트남산.. 국산보다 크고 질긴 감이 있는 듯 ^^

 

 

4인기준 쭈꾸미 3인분 x 10,000 = 30,000

계란찜 3,000

볶음밥 1,500 x 2 = 3,000

쏘주 1병 사이다 2병 5,000

 

총 41,000 원 / 4 = 10,250 (인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정순 할매 쭈꾸미

 

덴트 맡긴 차를 찾으러 가다 들린 쭈꾸미 집

이 집이 용두동 쭈꾸미 집중에서 제일 유명하다

나정순 할매 쭈꾸미

 

 

 

의자에 앉아 계신분이 주인 아저씨

 

 

들어가서 앉자마자 주문요청도 없이 바로나오는

쭈구미 2인분

여기에 추가로 공기밥과 사이다 주문

 

 

쭈꾸미 먹는 방법

우서 깻잎을 맨밑에 깔고

그위에 마요네즈로 무치 천사채를 깔고

마지막에 쭈꾸미를 올려서

쌈으로 먹으면

맛이 끝내줍니다.

 

 

여기는 쭈꾸미외 다른 메뉴가 전혀없다

 

 

그리고 이집 특징중의 하나가

포장주문이 정말 많다.

 

나정순할매주꾸미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신동 119-20

 
전화번호 02-928-0231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