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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_임수진입니다_◇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7 김옥숙외 공저(2018). 응급 및 재해간호. 수문사 입니다.
해당 전공서에 따르면,
신체는 한냉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절기전을 가지고 있고, 체온저하 시 이러한 조절기전이 작동하여 체온을 조절합니다. 그런데 중심체온이 34.4도(94F) 이하로 떨어지면서 이러한 조절체계가 미약해지고 증상이 초래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임상적으로 저체온증임을 알아차라고 응급처치를 제공해야 하는 저체온증의 기준은 34.4도 입니다.
우리 시험은 간호학 전공자들에게 전공지식을 묻고자 하는 문제이므로 일반적인 저체온증의 기준이 아니라,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 체온기준을 답하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이의 제기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1차 시험의 채점이 컴퓨터 일관채점 방식이 아니라,
보건교사들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채점방식이므로,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차 시험 결과가 나올 때까지 2차 준비에 집중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