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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작성자순자|작성시간26.06.08|조회수12 목록 댓글 0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전경


국립부여박물관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동남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국립 박물관이다. 

백제 말기, 즉 사비백제 시대의 충청 동남권,

특히 부여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 

조선총독부박물관 부여분관


부여고적보존회[1]에서 설립한 진열실에 기원을 두고 있다.

옛 부여 객사로 쓰였던 부풍관을 개조했으며, 이후 조선총독부박물관 부여분관 진열실로 바뀌었다.

이 당시 위치는 현 박물관과는 꽤 많이 떨어진 부소산성 앞이었다.

국립부여박물관 구 본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5


광복 이후 해당 진열실은 1945년 10월 13일 국립박물관 부여분관이 출범하면서

부여분관 유물전시실로 사용되었다.

이후 1965년부터 1967년까지 그 옆에 부소산 신관이 건설되었다.

박물관 건물은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으로 전통 건축의 구성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김수근의 초기 작품이다.

그러나 지붕의 모양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왜색 논란에 휘말렸다.

또한 정문의 모양이 일본 도리이를 닮은 것 역시 비판받았다.

다만 고대 일본의 전통 건축 양식은 문화적으로 밀접하게 교류했던 백제의 영향도

어느 정도 받았기에 이와 같은 디자인이 영 터무니없는 것은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 백제 건축을 연구하는 고고학자나 역사학자들이

일본의 고대 건축 양식을 참고하여 연구하는 예가 많다.

해당 건물은 1971년 9월 1일부터 사용되었으며,

1975년 8월 1일에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 건물이 노후화되고, 소장품이 늘어나다보니

전시공간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떠오르면서 박물관 이전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결국 1988년 1월 신축 이전계획이 확정되었고, 1989년 7월 현재의 금성산 일대로 이전이 결정되었다.

1993년 4월 1일 현재의 신관이 완공됨에 따라 박물관도 완전히 옮겨갔다.

이후 구관은 한동안 방치되었다가 1993년 6월 19일 부여군

문화재사업소(舊 고도문화사업소)가 입주했지만 이곳 역시 조직을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로 확장하면서 신축건물로 이전했다.

2018부터는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리모델링해 운영했다.

2025년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1월부터 전통문화대가 관리했으며, 2027년 하반기 개관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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