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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칼럼]

일곱해의 풍년과 일곱해의 흉년에 대하여

작성자티끌나|작성시간24.04.10|조회수3 목록 댓글 1

 

 

일곱해의 풍년과 일곱해의 흉년에 대하여

 

 

 

 

<창41:17-57>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꿈에 하숫가에 서서 보니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하숫가에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 먹고 그 뒤에 또 약하고 심히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니 그같이 흉악한 것들은 애굽 땅에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이라

그 파리하고 흉악한 소가 처음의 일곱 살진 소를 먹었으며

먹었으나 먹은듯하지 아니하여 여전히 흉악하더라 내가 곧 깨었다가 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더니 그 세약한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키더라...............

  

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해니 그 꿈은 하나이라 그 후에

올라온 파리하고 흉악한 일곱 소는 칠년이요 동풍에 말라 속이 빈 일곱 이삭도

일곱해 흉년이니 내가 바로에게 고하기를 하나님이 그 하실 일로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온 애굽 땅에 일곱해 큰 풍년이 있겠고 후에 일곱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기근으로 멸망되리니

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바로께서 꿈을 두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속히 행하시리니

이제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국중에 여러 관리를 두어 그 일곱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 을 거두되 그 관리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에 적치하게 하소서 ................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년 곡물을 거두어 각성에 저축하되 각성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중에 저장하매 .............애굽 땅에 일곱해 풍년이 그치고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쌔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

 

 

 

 

<요점 해설>

 

간략히 말해 바로의 꿈을 요셉이 해몽한대로 일곱해는 풍년이 들고, 일곱해는

흉년이 들었다. 우선 풍년 든 일곱해는 무엇을 뜻하며 흉년 든 일곱해는 무엇인가?

먼저 풍년 든 일곱해는 풍족히 먹었으므로 꿈속에서 보여준대로 살찌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라고 했으며, 또한 줄기가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라고 했다.

 

성경은 모두 옛적 사건의 역사기록물이지만 그것은 모두 오늘 우리들에 대한

예언서로 작동되므로 성경기록이 오늘 우리가 처한 현실을 증거하는 데 그 해석이

있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이 오신 이래 우리 믿는자가  곧 처음엔 그렇게 살찌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와 같고, 줄기가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과 같다는 뜻이다.

 

우리 인간이 어찌 그리 잘 먹고 토실토실 살찌고 충실할 수 있었을까?

예수님은 말씀을 비유로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구약 한줄 풀어주신 일도 없다.

따라서 예수님의 말씀인 신약과 구약이 모두 오늘 우리들에 대한 비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동안 성경의 비유문자를 풀어보려는 노력이나 고민 같은

것은 해 본적도 없이 무조건 예수 믿고 이미 구원받았노라고 희희낙락하며

만세삼창을 불러댄다.

 

그 단순한 믿음의 구호가 온 새상에 메아리치고 인류역사를 주도하는 총아로서

그것도 암소이니 만큼 그 자민 생산에서도 온 세상을 빼곡히 채워갈 것이니

일곱 때(일곱 해) 동안 기독교가 어찌 살찐 아름다운 암소가 아니겠으며

무성하고 충실한 줄기가 아니겠는가?

 

일곱 때란 예수님의 천국복음이 온 땅에 전파되는 전 셋때 반과 적그리스도가

기성교단을 짓밟아 군림하는 후 셋때 반, 합 일곱 때를 말한다.

이 같은 일곱 때(일곱 해)는 기성교단이든 자칭 재림주인 신흥교단이든  

성경의 말씀을 그 누구에게도 간섭이나 제약받지 않고 저희 마음대로

자의적 해석으로 요리해서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일곱해의 풍년인 것이다.

 

그런데 일곱해의 풍년이 흉년으로 돌변하는데, 그것도 동일한 일곱해의 흉년이다.

일곱해의 흉년은 일곱해의 풍년을 싹 잡아 삼킨다고 했다.

즉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암소가 살찐 일곱암소를 잡아 삼키고 줄기 또한 그러했다.

이게 무슨 날 벼락인가? 일곱 때의 풍년이 왜 일곱 때의 흉년으로 이어지는가?

 

기성교단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는 셋때 반과 적그리스도의 유린기간 셋때 반,

합 일곱 때가 지나면 예수님은 진리의 새말씀을 가지고 재림하신다고 했다.

이렇게 예수님이 창세부터 감추인 것을 드러내는 진리의 새 말씀을 가지고 오시면

지금까지 저희 맘대로 요리해서 배불리 먹어왔던 구양식들이 완전히 상품가치를

잃고 만다는 뜻에서, 따라서 아무도 구상품을 사는자가 없어 그들의 종교생명은

종말을 맞는다는 뜻에서 일곱해의 흉년이 든다고 한 것이며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암소가 살찐 일곱암소를 사그리 잡아 삼킨다고 한것이다.

 

기성교단이나 자칭 재림주 신흥교단이나 그들의 북적대던 일곱해의 종교시장의

호황은 진짜 재림주가 오심으로 해서 씨를 말려 폐허를 만들 것이므로

그들의 입장에서는 재림주가 너무 밉고 저주스러운 재앙이기 때문에

파리하고 흉악한 상대적 일곱 암소가 된다.    

 

자, 그런데 이제부터 여기서 살길을 찾아야 하는 비밀의 열쇠가 있다. 그게 뭘까?

하나님으로부터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요셉이 흉년의 때를 대비하여

풍년 때에 곡물 1/5을 저축토록 한 것이 곧 그것이다.  

저축곡물의 혜택은 그 누구보다 소식을 듣고 달려와 굶주림을 면할 수 있었던

요셉의 부친 야곱을 비롯한 가족들이었으니 그 상징하는 바 의미가 크다.

 

1/5 이란 십분의 일이 둘임을 뜻한다. 즉 1/5 = 1/10+1/10 이다.

처음의 십분의 일, 그리고 나중의 십분의 일, 이렇게 합이 십분의 이가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십일조(십분의 일)를 바치도록 하셨다. 그리고 그 십일조를

하나님의 곳간에 채우도록 하셨다. 그런데 여기서는 왜 십분의 이가 되는가?

 

우선 십일조란 문자적 외적으로는 물질의 십일조요, 소득의 십일조였다.

하지만 그 문자속에 감추인 영적 내용으로는 오늘날 사람십일조를 뜻한다.

즉 하나님은 인간구원의 마지막 때는 물질을 요구하심이 아니고

하나님형상의 자녀인 사람을 요구하신다. 사람 십일조가 십일조의 본질이다.

 

재림주가 오시는 구원의 때에 첫열매 야곱의 12지파 144000이 인맞은 자로서

가장 거룩한 사람 십일조인 것이다. 야곱의 가족이 흉년의 때에

1/5 저축한 곡물을 구하여 전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첫 열매 사람십일조 가 되기 때문이다(첫열매, 첫째부활).

첫 열매는 왕과 제사장 반열이다.

 

이 외에 흉년의 때에 저축한 1/5의 곡물로 인하여 간신히 연명할 수 있었던

애굽 전역의 일반백성들이 있었다. 이들이 또한 그리스도의 천년통치를 통해

영적교육을 받아 구원받을 사람들인데, 이들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두번째

사람십일조 인 것이다(둘째열매. 둘째부활).

둘째 열매는 왕과 제사장 반열에게 통치를 받는 허다한 일반백성들이 된다.   

 

이렇게 첫 열매로서 십일조가 있고, 둘째 열매로서 십일조가 있기 때문에

합이 저축한 곡물 1/5이었던 것이다.

즉 사람을 살리는 저축곡물로 십일조가 두번 있다.    

 

십일조란 많은 떼 중에 하나 를 뜻한다. 오늘날 수억의 신자들 중에

첫열매 144000만 구원받을 것이므로 이름하여 십일조라고 한것이다.

그리고 천년통치 끝에 온 인류를 대상으로 하는 둘째 열매에서도

많은 떼 중에 하나를 받는 개념이 또한 십일조이다.

 

(요즘 어떤 사람들은 마지막은 온 인류는 물론 사단까지도 구원받는다고

횡설수설하며 가장 의로운 척 하는자들이 부쩍 늘어가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반드시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은 오늘날 가장 거룩한 사람십일조 144000

뿐이며, 다음에 둘째 열매에서도 십일조의 개념에서 반드시 거룩한 자들만

하나님 형상의 사람으로서 영생의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러니까 흉년 든 때를 대비하여 풍년든 때의 1/5의 저축된 곡물이란

그것이 예수님 재림하실 때 택한 자들에게만 주시게 되는 진리의 새말씀이

된다는 뜻이다. 처음의 십분의 일은 왕과 제사장반열의 몫이고,

다음의 십분의 일은 그리스도의 천년통치 끝에 허다한 백성들의 몫이 된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이전에 유유상종 짝을 만나 저희들 맘대로 자의적

해석으로 사고팔고 하면서 배불리 먹던 교리들은 성경이 그 배경이었는데,

이 때의 성경은 하나님이 봉한 성경이었다.

 

하지만 그 후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그 봉한 성경을 진리의 새말씀으로 풀어내실 때는 그것이 진정한 살려주시는

말씀의 양식이 되기 때문에 저축된 곡물 1/5로 표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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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지키미+ | 작성시간 24.04.10 💖오늘의 끝이 내일의 처음입니다. 오늘 무엇을 했느냐가 내일을 결정합니다.
    오늘 바쁜 일을 미루면 더 바쁜 내일이 되고, 오늘 바쁜 일을 처리하면
    여유로운 내일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들, 마음들을 가지고 보내도록해요.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주인공으로 출발하시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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