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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트레킹 (78)

중국 모니구&구채구&황룡&비평구 트레킹 Day-5

작성자이수영|작성시간26.06.06|조회수4 목록 댓글 0

중국 모니구&구채구&황룡&비평구 트레킹 Day-5

2026.5.28~6.2 (5박 6일) 혜초여행사 (인솔자 안수빈, 현지가이드 정복길) 우리 부부 포함 투어 인원 21명

 

Day5-6월 1일 (월)

 

(마오~비평구~성도)

 

-5박 6일 일정-
*제1일(목) 인천-성도 (Tangdi Oriental Hotel 5성급 1박) 
*제2일(금) 성도-모니구-쑹판 (Paxton Vacances Hotel 4성급 2박)
*제3일(토) 쑹판-구채구-쑹판 (Paxton Vacances Hotel 4성급 3박)
*제4일(일) 쑹판-황룡-마오 (The Whisper Mountain Hotel 4성급 4박)
*제5일(월) 마오-비평구-성도 (Tianfu Joyhub Cheer Hotel 5성급 5박)
*제6일(화) 성도-인천 

 

 

어젯밤 23시 47분에 잠이 들었다가 (아침에 스마트워치로 확인한 시간임) 1시 14분 경에 깨어나 두 가지 해프닝을 한다. 그 하나는 아내가 본인의 스마트 워치가 안 보인다며 찾느라 헤매고 또 하나, 나는 방귀를 뀌다가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실수를 하는 바람에 팬티를 씻는 소동을 벌인 것이다. 아마도 중국 음식이 너무 기름져 나의 장이 제대로 흡수를 못해 벌어진 참극 같았다. 반면 해외에 나오기만 하면 변비로 고생하던 아내는 매일 잘 보는것으로 봐서 확실히 음식하고 관련이 있다. 그런 소동을 벌인 후 다시 잠이 들어 눈을 뜨니 5시 21분이다. 스마트워치 수면시간은 4시간 26분이며 수면점수는 51점(낮음) 이다.

 

기상하자마자 화장실 변기에 앉아 용무를 보는데 더 이상 설사는 나오지 않고 방구만 나온다. 이 설사는 세균성이 아니고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 설사라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변기에 앉아 일기예보를 살피니 마오현의 일기가 나오는데 하루종일 흐리고 비올 확률 55%이며 기온은 12~22도라 한다. 하지만 우리가 가야할 비평구는 아바현이므로 별 의미는 없다. 세면을 마치고 호실 창밖을 내다보니 비가 내리고 있고 바로 옆으로 민장강이 흐르고 있다. 어젯밤 빗소리인줄 알았던 그 소리가 민장강이 흐르는 소리였던 것이다. 그나저나 아침부터 비가 내리니 과연 오늘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호텔 뷔페 식당에서 본 마오현 시가지 모습과 민장강

 

6시 30분 호텔 식당으로 내려가 삶은 계란 두 개와 토스트 두 조각 그리고 흰죽으로 비교적 가볍게 아침을 먹고 (6시 30분~6시 50분) 커피까지 마시고 호실로 돌아왔다. 

 

어제 저녁 하루밤 묵었던 민강은리(岷江隱里) 호텔 The Whisper Mountain Hotel 

 

7시 25분 버스출발이다. 이때 광주에서 온 장혜진씨가 내 옆자리에 앉는다. 나는 해외여행만 하면 선호하는 좌석이 있는데 바로 뒷자석이다. 뒷좌석을 선호하는 이유는 마음이 편해서다. 장혜진씨는 약대 동기 부산 장혜진과 이름이 같아 내심 궁금했는데 역시나 동명이인이었다. 그리보니 좌석이 바뀌었다. 아내가 앉았던 맨 뒷좌석의 앞 좌석에는 창원 부부팀이 앉아 아내가 내 좌석으로 이동하고 나는 졸지에  맨뒷좌석으로 밀려난 것이다. 

 

달리는 버스에서 정복길의 중국군대 이야기가 나왔다. 우리나라는 모든 남성들이 군대에 가야 하지만 중국은 군대에 뽑히는 것이 오히려 힘들다고 한다. 무슨 이야긴고 하면 가고 싶어도 못 같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군인에 대한 대우가 좋아 정복길의 부친이 58년 개띠인데 군대에 못가 정복길 만은 군대에 가는 것이 소망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복길은 시력 테스트에 불합격되어 군대에 못 갔다고 한다. 우리도 군인대접이 중국 정도는 되야 되지 않을까?

 

8시 7분 버스는 윈촨현으로 진입하고 윈촨현을 지나자 우회전하여 8시 27분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하더니 G4217고속도로 달리기 시작한다. 터널을 여러 개 통과하는데 터널의 길이가 무척 길다. 구글맵으로 보니 G4217고속도로 옆으로 G317국도가 나란히 달리고 있다. 옛날 이 고속도로가 뚫리기 전에는 비평구로 가려면 꽤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9시 1분 고속도로를 빠져 나온다. (이제는 비가 그쳤다.) 9시 7분 버스는 좌회전하더니 비평구로 향한다. 9시 20분 비평구입구에 도착한다.

 

구루맵으로 본 마오현~윈촨현~비평구입구 궤적 (해발고도는 2,268m를 가리킨다.)

 

구글맵으로 본 비평구 입구 (G317국도에서 좌회전하여 왔음을 알 수 있다.)

 

비평구 입구에서 본 비평구 매표소 (티켓팅 하느라 제법 시간이 흘러 근 30분 정도 대기한다) 9시 52분 셔틀버스에 탑승한다. 하지만 셔틀버스는 인원이 다 차야 출발한다고 한다. 결국 9시 59분에서야 출발한다.

 

혜초여행사가 만든 비평구 트레킹 개념도이다. 오늘 비평구 트레킹은 비평구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용왕해에서 내려 용왕해 한 바퀴 돈 후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상해자센터에서 내려 걸어서 탁마호를 거쳐 반양호까지 트레킹 한 후 전동차를 타고 (도로가 좁기 때문) 최종 목적지 연자암으로 가서 연자암에서 발열 도시락으로 중식 후 다시 전동차를 타고 상해자센터까지 이동한 후 셔틀버스를 타고 비평구주차장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다. (이 개념도는 알기 쉽게 하려고 남북이 거꾸로 되어있음)

 

구글맵으로 확인한 용왕해 위치 (구글 지도에서 보듯 북에서 남으로 내려왔음을 알 수 있고 여기까지 오는데는 14분이 걸렸다. 해발고도를 보니 2,942m를 가리킨다. 주차장 고도가 2,268m이니 해발고도 약 674m 차이가 난다.)

 

10시 13분 셔틀버스에서 내려 용왕해 트레킹을 시작한다. 용왕해는 비평구를 대표하는 고산호수 중 하나다. 맑은 물 위에 설산과 침엽수 숲이 비쳐 "거울 같은 호수"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름에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초원이 가을에는 붉고 노란 단풍이 호수에 반사되고 겨울에는 눈 덮인 설산과 얼어붙은 호수 풍경을 자랑한다. 가을철에는 "사천의 작은 스위스" 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비평구는 구채구.황룡 보다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편이라 조용하게 고산 풍경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용왕해에서 (촬영 혜초여행사 안수빈)

 

사진 촬영 후 왼쪽 방향으로 향한다.

 

조금 걸어가니 폭포가 나온다.

 

용왕해폭포

 

폭포 규모 자체는 황룡이나 구채구의 대형 폭포처럼 거대한 편은 아니나 숲과 어우러진 분위기가 매우 아름답다. 물빛이 맑고 푸른빛을 띠는데 이는 빙하수와 석회질.광물 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정면에서 본 용왕해폭포

 

비평구의 청천호(淸泉湖)는 이름 그대로 "맑은 샘의 호수" 라는 뜻을 가진 고산 호수다. 맑고 투명한 물빛 때문에 붙혀진 이름으로 비평구 안에서도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풍경지로 알려져 있다.

 

청천호에서

 

이렇게 10시 13분~10시 45분 (약 32분 동안) 용왕해 트레킹을 마치고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상해자센터로 이동한다. 용왕해에서 상해자센터까지는 버스로 약 22분 정도 걸렸다. (10시 54분버스 출발, 11시 16분 상해자센터 도착)

 

구루맵으로 본 상해자 센터 (해발고도는 3,559m로 2,942m의 용왕해 보다 617m나 높고 비평구 주창 보다 무려 1,291m나 높다.) 보통 고도 3,000m 를 넘기면 고소가 오는데 그동안 적응이 잘 되었는지 풍경에 취했는지 아직까지는 잘 느끼지 못함) 

 

상해자(上海子)는 비평구 풍경구 안에 있는 넓은 고산 초원.습지 지대를 말한다. 여기서 해자(海子)는 티베트.사천 고원 지역에서 작은 호수나 습지를 뜻하는 말이다. 상해자는 평탄한 고산 초원지대로 계곡 사이로 시냇물과 습지가 펼쳐져 있고 멀리 설산이 배경처럼 보인다. 초원과 자작나무.침엽수 숲이 어우러져 매우 목가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봄.여름에는 야생화와 푸른 초원이 아름답고 가을에는 황금빛 단풍과 억새가 유명하다. 겨울에는 설원이 되어 눈덮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한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걸어간다.

 

상해자~탁마애~반양호까지만 트레킹하고 반양호에서 연자암까지는 전동차로 이동한다고 한다. 

 

주차장을 지나 숲길로 들어간다.

 

잠시 후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고산 두견화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여기에 피어있는 고산두견화는 구채구나 황룡보다 더 싱싱해 보인다.

 

'노인수염이끼'라 부르는 지의류가 줄줄이 매달려 있다. 여기 공기가 얼마나 좋은지는 이 지의류가 입증한다. 안구정화에다가 폐포정화까지.. 앞장 서서 걸어가는 아내도 뒤따라 가는 나도 즐겁고 행복한 길이다.

 

향나무 처럼 생긴 이 나무는 고산 노간주나무로 보인다. 붉게 벗겨지는 수피, 굵고 뒤틀린 줄기, 수평으로 퍼지는 가지로 판독한다. 특히 줄기의 붉은 빛은 햇볕과 풍화로 오래된 껍질이 벗겨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고산지대 노간주나무의 매력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나는 옛날 산 탈때부터 나의 얼굴은 잘 찍지 않고 아내의 모습만을 담았다. 누가 나보고 신비주의냐며 말할 정도였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니 나도 변했다. 이제는 내 얼굴도 많이 등장한다. 그러니 이제는 제법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을 수도 있다. (늘 사진만 찍는 사람은 찍히는 것을 어색해 하고 포즈도 엉성하게 취한다.)

 

이 아이는 설앵초로 동정한다. 설앵초는 눈 녹은 직후 초원에서 가장 먼저 피는 꽃 중 하나라 "설앵초"라 불린다.

 

동의나물로 보이는 아이다. 곰치로 생각하고 잎사귀를 따다가 먹으면 아네모닌이라는 성분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일으킨다. 둘이 비슷하게 생겼으나 육안으로 차이점은 곰치는 잎에서 윤기가 없는 반면 동의나물은 윤기가 있고 잎 표면에 잔털이 없으며 찢어서 향기를 맡으면 향기가 없다. 반면 곰치는 잔털이 있으며 향긋한 향이 난다.

 

개별꽃으로 보이는 아이

 

잎이 넓은 상추 모양의 이 아이는 누구일까? 대황류? 못 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수울래~

 

당의 지령대로 잘 수행하는 중

 

이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신선놀음에 빠지는데

 

어느새 탁마애에 도착한다. 11시 53분

 

탁마애는 탁마고개라는 뜻이다. 하지만 탁마애는 단순한 고개가 아니라 "숲의 세계에서 설산의 세계롤 넘어가는 경계" 같은 느낌을 준다. 탁마애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트레일을 이어간다.

 

파크 골프로 대화가 잘 통하는 두 사람 (여주의 홍사장님과 파크골프 이야기를 하며 걸어가고 있는 중)

 

탁마애에서 약 30분 정도 걸어오니 12시 36분 반양호에 닿아 고도를 보니 3,671m를 가리킨다. 상해자센터와 고도차는 112m인데 서서히 고도를 높힌 모양이다. 반양이란 이름은 중국 산악지대에 사는 야생 산양류를 뜻한다. 반양호는 주변으로 설산과 침엽수림이 둘러싸여 있다. 날씨가 맑으면 호수 수면에 설산이 거울처럼 반사된다고 한다. 또한 이 지역이 원래 빙하 활동으로 형성된 U자형 계곡지형이라 반양호도 빙하가 남긴 지형 위에 형성된 호수라고 한다. 

 

반양호에서 (촬영 혜초여행사 안수빈)

 

울타리가 있는 것을 보면 야생은 아닌 듯

 

당의 지령에 투입됨 (오히려 나보고 들어가라고 해서 나는 어지러워 못 들어가겠다고 하니 들어갔다. 지금 둘 다 약간의 고소증상이 있는 상태다.)

 

여기서 전동차로 갈아 타고 연자암(燕子岩)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연자암까지는 약 7분 정도 걸렸다. 

 

전동차에서 내려 연자암 가는 언덕길에 매달아 놓은 타르초

 

전동차에 내려 약간의 오르막길인 이곳에 오자 고소가 오는지 덜썩 주저 앉는다. (이곳 고도를 보니 3,846m, 고소가 오는 것이 당연하다.) 타르초는 파랑 흰색 빨강 초록 노랑 5가지의 색상으로 되어있는데 파랑은 하늘, 흰색은 구름과 바람, 빨강은 불, 초록은 물, 노랑은 땅을 상징한다.사람들은 바람이 깃발을 흔들 때마다 그 위에 적힌 기도문이 하늘로 전해진다고 믿는다고 한다. 

 

산장 2층에서 첫날 공항에서 배급 받았던 발열도시락으로 중식을 먹었다. 발열 도시락은 말만 들었지 난생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 몰라 쩔쩔 매고 있으니 어느 여인(이름을 몰라 죄송합니다)께서 제조하는 방법을 일러 준다. (멍청하게 우리만 모르지 다들 알아서 잘 끓여 자시고 있다.)

 

연자암(燕子岩)은 암자가 아니고 이름 그대로 "제비바위"라는 뜻을 가진 절벽 암봉 지형을 말한다. 연자암의 특징은 비평구 안에서도 설산 풍경이 특히 웅장한 곳이고 거대한 암벽과 침엽수림 빙하계곡이 함께 어우러진다. 해발고도가 높아 공기가 차고 자외선이 강하며 날씨가 좋으면 설산과 검은 암벽 대비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한다. 또한 주변에는 고산 초원과 빙하수가 흐르는 낙원 같은 곳이다.

 

가이드 정복길이 삶은 계란과 만두와 떡을 간식으로 먹으라며 주었다. 발열 도시락은 완성하는데 제법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간식과 도시락을 먹으며 연자암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한다. 한 가지 애석한 것은 구름이 봉우리를 덮어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한참의 기다림 끝에 잠시나마 열리는 산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귀신에 훌렸는지 그만 삭제하고 말았다. 스마트폰은 삭제해도 되살릴 수 있지만 소니 디카는 그대로 사망이다. 아~~ 이럴 수가!

 

비룡폭포(飛龍瀑浦)는 연자암 절벽 지대에서 흘러내리는 고산 자연폭포로 높은 암벽을 따라 길게 떨어지는 형태라 멀리서도 잘 보인다. 수량은 여름이 제일 많고 물줄기가 크고 웅장하다. 특히 햇빛이 비칠 때는 물안개가 생기면서 흰 물줄기가 용이 하늘로 오르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비룡폭포라 부른다. 

 

비룡폭포 전망대에서 (촬영 창원에서 온 깊은 고요님)

 

정원철씨 시키는 대로 

 

여기서 전동차를 타고 반양호로 되돌아간다. 14시 35분 전동차 타고 구불구불한  좁은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반양호까지 17분 소요)

 

반양호 가는 전동차 안

 

김선자씨의 재담을 들으며 배꼽을 잡으며 내려갔다. 내가 볼때 김선자씨의 얼굴은 이만갑에 나오는 김길선(북한 여기사 출신으로 나랑 동갑임) 조금 닮았고 말씀하시는 것은 영판 개그우먼 이성미다. 

 

14시 52분 타고 내려온 전동차다. 여기서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15시 35분 비평구주차장으로 내려와 오늘의 비평구 트레킹을 마치고 10분 후 15시 45분 우리 버스를 타고 성도로 이동한다. 그런데 길이 밀려 예상했던 시간 보다 많이 걸렸다. 특히 맨 뒷좌석은 너무 불편했다. 뒤로 젖힐 수도 없는 버스다. 근 3시간 참고 가다가 결국 자리를 찾아 이동한다. 버스가 휴게소에서 잠시 정차한 시각은 출발한지 3시간 53분 (근 4시간) 만이다. 휴게소에 다녀오고 나서 다시 맨 뒷좌석으로 갔다. 그게 마음이 편해서다. 버스가 성도 훠궈 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20시 40분이었다. 비평구 주차장에서 장장 5시간이나 걸린 것이다. 

 

Day-5 구루맵 궤적

 

저녁을 먹었던 훠궈식당 竹韵火鍋 (죽운화과)

 

훠궈 식당의 내부는 동서남북이 방으로 되어있어 이색적이다. 이렇게 저녁을 먹은 후 호텔로 이동한다. 조이허브 치어 호텔은 공항과 연결되어 있는 호텔이라 여기서 운전기사 이따끄와 이별하고 호실로 들어오니 

 

조이허브 치어 호텔 528호실 (5성급호텔)

 

널직하고 쾌적한 것이 이번 여정에서 제일 좋은 호텔로 보인다. 하지만 시간은 이미 22시 25분을 가리킨다. 샤워 마치고 침대에 누우니 23시 24분 내일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 많이 아쉽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정을 함께한 19人과 가이드 정복길 인솔자 안수빈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미주알 고주알 많이 써 읽느라 고생한 독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국 모니구/구채구/황룡/비평구 트레킹 Day-5   終

 

 

인터넷에서 훔쳐온 텐푸 조이허브 치어 호텔의 전경

 

 

중국 사천성 비평구 트레킹 (2026.6.1) 동영상 (만든이 혜초여행사 인솔자 안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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