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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생 면허증

작성자신동성|작성시간26.06.09|조회수13 목록 댓글 2

인생 면허증 같이 가시는 길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날마다 당신을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답니다 아침엔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 후회보단 만족하는 하루 보내세요.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힘내세요. 날마다 보고 싶고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은 평생 사랑하고 싶은 당신입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세요. 당신의 인생에도 무지개 피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보세요. "다들 힘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 힘내세요. 내가 새라면 당신께 하늘을 주고 꽃이라면 향기를 주겠지만 난 인간이기에 당신께 사랑을 줍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잔잔한 미소로 싱그러운 꽃잎처럼 화사한 날 되세요. 나는 당신이 있어 너무 이 세상이 행복하고 벅찹니다.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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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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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동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꽃잎에 돌아오지 못한 이름. . . . . .윤기영


    붉은 모란 한 송이
    잿빛 하늘 아래 조용히 흔들린다

    끝내 돌아오지 못한 봄은
    상처 같은 계절의 문턱에 머문 채
    어머니의 젖은 눈빛 속으로
    붉은 이름들을 천천히 불러낸다

    꽃잎마다 맺힌 사연들은
    꺼지지 않는 함성의 메아리가 되어
    울음 마르지 않는 강물 위를
    긴 세월처럼 깊게 흘러가고

    피바람을 견딘 시간들은
    모란꽃의 붉은 숨결로 다시 피어나
    이름 없이 스러져 간 별들마저
    유월의 가슴속에 조용히 살아 움직인다

    나는 오늘도
    접히지 않는 통곡의 계절 앞에서
    돌아오지 못한 이름 하나를
    붉은 꽃잎처럼 오래 품고 선다
  • 작성자신동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내 안에 사랑 / 신광진



    스쳐 가면 느낄 수 있는 비를 품은 내음
    입이 찢어지도록 먹어도 다시 허한
    생각만 앞서가는 게으른 비대한 현실


    구걸도 치장을 잘해야 쳐다보는데
    나밖에 모르는 몸에 밴 가난
    아무리 치장해도 순간을 채울 뿐


    돌아서 바라보면 멈춰진 시간
    영영 넘어설 수 없는 맑음의 가치
    낮술에 빨갛게 익은 중독된 배고픔


    몸도 마음도 기대고 싶은 철 지난 외로움
    걷기도 힘들 때 반가운 지팡이의 고마움
    몸에 맞는 옷을 소녀의 가냘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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