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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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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동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연실에 걸어놓은 사람 / 논길 송영구
한 사람의 따스한 마음을 풀어
연얼레에 감는다
맑은 날
햇살이 등에 닿으면 눈으로 웃던 사람
눈으로 말하며 두 손을 포근히
잡아주던 사람
입이 열리지 않았는데
귓가에 그의 속삭임 들려오고
기억을 지우려 하면
그 사람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한 사람의 따스한 마음을 엮어
구름에 달아 놓는다 -
작성자신동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오늘 마시는 차 한잔의 맛 * 모셔온..글 *
그대 웃음만큼이나
달콤한 맛입니다.
오늘 아침 이 커피한잔은..
그대 속삭임이 번져가는
이 시간은 그대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포만감입니다.
불현듯 그대 입술과 마주한듯
짜릿함을 느낀 그대와의 첫키스같은
감미로운 맛입니다.
그대와의 사랑은
늘 이 커피한잔 만큼의
그리움이고 마시고 싶은 충동입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사랑은 자연적으로
흐르고 차 한잔속에
더 많은 향기로
넘쳐흐릅니다.
내 사랑의 달콤함
내 사랑의 짜릿함
이 한잔의 차 만큼이나
만족스러움입니다.
오늘도 그리움을 타서
그대의 사랑을 마셔 버렸습니다.
내일은 아마도 보고픔으로
가득 채워질 이 한잔의
차를 어떻게 마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