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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을 ᄇᆞ라보니 / 漁夫四時詞 / 윤선도

작성자왕파리|작성시간21.01.23|조회수18 목록 댓글 0

와실을 ᄇᆞ라보니

 

와실蝸室을 ᄇᆞ라보니 백운白雲이 둘러 잇다

부들 부ᄎᆡᄀᆞ로 쥐고 석경石逕으로 올라 가쟈

아마도 어옹漁翁이 한가閑暇터냐 이 거시 구실이라

 

[題目] 漁夫四時詞;夏詞 十

[作家] 尹善道(字 約而, 號 孤山)

[出典] 樂學拾零314 ;孤山遺稿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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