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남한강의 지류인 신내천은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훌륭한 꺽지터이다. 신내천은 강폭은 넓지 않지만 바위나 자갈이 많고 여울과 보가 많아 루어낚시하기에 좋다. 특히 가을이면 꺽지는 물론 메기, 강준치, 끄리 등 다양한 어종이 많으며, 쏘가리도 기대해 볼만하다.
(1) 구간
삼성리 마을 부근으로 삼성교하류의 수중보아래 돌무더기 일대가 꺽지 포인트이다. 바위주위로 글럽 또는 스피너를 사용하여 느리게 감아주는 것이 좋다.
(2) 구간
수중보 아래의 여울에서 200m하류의 바위지대가 주요 포인트이다.
이곳은 꺽지뿐만 아니라 간혹 메기가 출몰하므로 글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기도 역시 바위근처를 노리는 것이 좋다.
(3) 구간
신내천의 최하류로 남한강과의 합수머리 지점이다. 여기는 포인트가
넓고 쏘가리를 비롯해 꺽지, 강준치, 끄리, 배스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이렇게 세 구간뿐만 아니라 신내천에 산재한 수중보아래의 여울 대부분이 꺽지 낚시터로 손색이 없다.
[가는길]
양평읍을 기점으로 (1) 구간은 홍천방면 44번 국도를 이용하여 약
9km지점의 삼성리 마을의 삼성교에서 진입하는 것이 편하고, (2) 구간은 여주방면의 37번 국도를 이용하여 4km지점의 개군면 공세리에
있는 대명콘도 앞으로 진입한다. (3) 구간은 대명콘도 방면의 작은 다리(흑천교)직전에서 우회전하여 '대화강 장어구이' 간판을 따라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