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 간 아들의 효도(孝道)
늙은 농부가 감옥에 간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사랑하는 아들아! 올 해는 내가 혼자서 밭을 팔수가 없어 감자를 심지 못하겠구나.
네가 여기 있었다면 같이 밭을 파서 감자 농사를 지을 수가 있는데 농사를 짓지 못해서 가슴이 아프구나.
며칠 뒤 아들에게서 답장이 왔다.
아버지 아무 걱정 마시고 놀러나 다니세요. 내가 감옥에 들어오기 전에 훔친 돈을 모두
그 밭에 파고 묻어두었으니까 아버지는 그냥 쉬시고 놀러만 다니세요.
나중에 경찰이 그 편지를 읽어보고 그 밭을 모두 파혜쳐 놓았는데 아들에게서 다시 편지가 왔다.
아버지, 이제 밭에 가서 감자를 심으세요. 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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