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제1장 ‘하나님의 의’의 실현에 대한 예언 (사)
제2장 선민회복에 대한 예언 (렘)
예레미야 선지서의 전체 내용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언약자손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여 주실 사역 가운데 선민회복에 대한 예언으로 메시야를 언약하시는 예언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열조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언약성취 섭리 사역에 대한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 메시야를 보내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실 것을 언약해 주시려고 선민 유수에 대한 예언과 선민 회복에 대한 예언을 하게 하신다. 특별히 대선지서 가운데 예레미야서로부터 다니엘서까지의 역사적 배경은 남왕조가 유수될 때 예언한 내용이다. 이는 제사장 나라를 삼으시겠다는 언약을 이루시는 섭리를 밝히는 예언섭리가 분명하다. 그 가운데 선민 유수에 대한 예언을 보면 책망과 심판, 재앙과 징계, 유다의 시험에 대해 예언케 하신다. 다음 선민 회복에 대한 예언을 보면 선민 회복, 유수와 수난, 열국에 대한 보수 등을 예언하게 하신다. 예레미야는 이 예언을 따라 간구하는데 이것이 예레미야 애가의 내용이다. 이러한 예레미야의 기도는 모형적으로 70년 만에 바벨론으로부터 귀환함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노아 이후 흩어진 언약백성을 불러 모아 교회를 세우실 것에 대한 예표로서의 예언 섭리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이 오시면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신대로 사도행전을 통해 이루셨다.
제1절 선민 유수에 대한 예언 (렘1:∼29:)
제2절 선민 회복에 대한 예언 (렘30:∼애가)
1. 선민 회복에 대한 예언 (30:∼33:)
1) 유수 귀환에 대한 예언 (30:) 捕虜를 돌아오게 할 것이라
30: 1~ 3 하나님이 포로 백성들의 귀환을 약속
30:1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30:2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내가 너에게 한 말을 모두 책에 기록하여라.
30:3 나 주의 말이다. 보아라, 반드시 그 때가 올 터이니, 그 때가 되면, 내가 1)포로로 잡혀 간 나의 백성을 다시 이스라엘과 유다로 데려오겠다. 나 주가 말한다.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준 땅으로 그들을 돌아오게 하여,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게 하겠다." 또는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운명을 회복시켜 주겠다'
4~17 환난 중 구원과 치유를 약속
30:4 이 말씀은 주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를 두고 일러주신 말씀이다.
30:5 "나 주가 말한다. 무서워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온다. 평화는 없고, 폭력뿐이다.
30:6 너희는 남자도 해산을 하는지 물어 보아라. 어찌하여 남자들이 모조리 해산하는 여인처럼 배를 손으로 움켜 잡고 있으며, 모두 얼굴빛이 창백하게 변하였느냐?
30:7 슬프다, 그 날이여!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무서운 날이다. 야곱이 당하는 환난의 때이다. 그러나 야곱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30:8 나 만군의 주가 하는 말이다. 그 날이 오면, 내가 그의 목에서 멍에를 꺾고, 그의 사슬을 끊어서, 이방 사람들이 그를 더 이상 종으로 부리지 못하게 하겠다.
30:9 그러면 그들이 나 주를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섬기며, 내가 그들에게 일으켜 줄 다윗의 자손을 자기들의 왕으로 섬길 것이다."
30:10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스라엘아, 너는 무서워하지 말아라. 나 주의 말이다. 보아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여 데려오고, 포로로 잡혀 있는 땅에서 너의 자손을 구원할 것이니,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평안하고 안정되게 살 것이며,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고 살 것이다.
30:11 내가 너에게로 가서 너를 구원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를 쫓아 여러 나라로 흩어 버렸지만, 이제는 내가 그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겠다. 그러나 너만은 멸망시키지 않고, 법에 따라서 징계하겠다. 나는 절대로 네가 벌을 면하게 하지는 않겠다.
30:12 나 주가 말한다.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가 맞은 곳은 치유되지 않는다.
30:13 네 송사를 변호하여 줄 사람이 아무도 없고, 네 종기에는 치료약이 없으며, 너는 절대로 치유되지 않는다.
30:14 그래서 너를 사랑하던 사람들은 모두 너를 잊고, 더 이상 너를 찾아오지 않는다. 네 죄악이 크고 허물이 많기 때문에, 내가 원수를 치듯이 너를 치고, 잔악한 자를 징계하듯이 너를 징계하였다.
30:15 그런데 어찌하여 너는 상처를 입었다고 부르짖고, 고통이 가시지 않는다고 호소하느냐? 네 죄악이 크고 허물이 많아서, 내가 이런 벌을 너에게 내린 것이다."
30:16 "그러나 이제는 너를 삼켰던 사람들도 모두 삼킴을 당하고, 네 원수들이 모두 포로로 잡혀 갈 것이다. 이제는 너를 약탈한 사람들이 약탈을 당하며, 너를 탈취한 모든 사람이 탈취를 당하게 하겠다.
30:17 비록 사람들이 너를 보고 '시온은 쫓겨난 여자요, 찾아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여인이다!' 할지라도, 진정 내가 너를 고쳐 주고, 네 상처를 치료하여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18~22 약속된 구원을 구체적으로 설명
30:18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야곱의 장막들을 회복하여 놓고, 야곱의 거처를 불쌍하게 여겨, 폐허의 언덕에 다시 성읍을 세우고, 궁궐도 다시 제자리에 세우게 하겠다.
30:19 그러면 그들로부터 감사의 노래가 터져 나오고, 기쁨의 목소리가 퍼져 나올 것이다. 내가 그들을 번창하게 할 것이니, 그들의 수가 줄지 않을 것이며, 내가 그들을 영화롭게 할 것이니, 그들이 멸시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30:20 그 자손이 옛날과 같이 회복되고, 그 회중이 나의 앞에서 굳건해질 것이다. 그를 억압하는 모든 사람을 내가 벌하겠다.
30:21 그들의 지도자가 같은 겨레 가운데서 나오고, 그들의 통치자가 같은 민족 가운데서 나올 것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그는 나에게 가까이 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감히 목숨을 걸고, 나에게 가까이 올 수가 있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30:22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3~24 악인에게 미칠 심판
30:23 주님의 진노가 폭풍처럼 터져 나온다. 휘몰아치는 바람처럼 악인들의 머리를 후려친다.
30:24 주님께서는 마음 속에서 뜻하신 바를 시행하고 이루실 때까지, 그 맹렬한 진노를 그치지 않으신다. 마지막 날에야 너희가 이것을 깨달을 것이다.
2) 회복에 대한 새 언약 (31:)
31: 1~14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선포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고 지키시리라
31:1 "나 주의 말이다. 때가 오면, 나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31:2 나 주가 말한다. 전쟁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다. 이스라엘이 자기의 안식처를 찾아 나섰을 때에,
31:3 나 주가 1)먼 곳으로부터 와서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주었다. 나는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고, 한결같은 사랑을 너에게 베푼다. 또는 '과거에'
31: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겠으니, 네가 다시 일어날 것이다. 너는 다시 너의 소구를 들고, 흥에 겨워 춤을 추며 나오게 될 것이다.
31:5 내가 너로 다시 사마리아 산마다 포도원을 만들 수 있게 하겠다. 포도를 심은 사람이 그 열매를 따 먹게 하겠다.
31:6 에브라임 산에서 파수꾼들이 '어서 시온으로 올라가 주 우리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자!' 하고 외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31:7 "참으로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기쁨으로 야곱에게 환호하고 세계 만민의 머리가 된 이스라엘에게 환성을 올려라. '주님, 주님의 백성을 구원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해 주십시오.' 이렇게 선포하고 찬양하여라.
31:8 내가 그들을 북녘 땅에서 데리고 오겠으며, 땅의 맨 끝에서 모아 오겠다. 그들 가운데는 눈 먼 사람과 다리를 저는 사람도 있고, 임신한 여인과 해산한 여인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올 것이다.
31:9 그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돌아올 것이며, 그들이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인도하겠다. 그들이 넘어지지 않게 평탄한 길로 인도하여, 물이 많은 시냇가로 가게 하겠다.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이고, 에브라임은 나의 맏아들이기 때문이다."
31:10 "뭇 민족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듣고, 먼 해안지역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을 흩으신 분께서 그들을 다시 모으시고, 목자가 자기 양 떼를 지키듯이 그들을 지켜 주신다.'
31:11 그렇다. 나 주가 야곱을 속량하여 주고, 야곱보다 더 강한 자의 손에서 그를 구원해 냈다.
31:12 그들은 돌아와서 시온 산 꼭대기에서 찬송을 부르고, 주의 좋은 선물,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양 새끼와 송아지들을 받고 기뻐할 것이며, 그들의 마음은 물 댄 동산과 같아서, 다시는 기력을 잃지 않을 것이다.
31:13 그 때에는 처녀가 춤을 추며 기뻐하고, 젊은이와 노인들이 함께 즐거워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놓고, 그들을 위로하여 주겠다. 그들이 근심에서 벗어나서 기뻐할 것이다.
31:14 그 때에는 내가 기름진 것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것이며, 내 좋은 선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15~22 라헬의 애곡과 여호와의 위로 라헬의 哀哭과 여호와의 慰勞
31:15 "나 주가 말한다. 라마에서 슬픈 소리가 들린다. 비통하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라헬이 자식을 잃고 울고 있다. 자식들이 없어졌으니, 위로를 받기조차 거절하는구나.
31:16 나 주가 말한다. 이제는 울음소리도 그치고, 네 눈에서 눈물도 거두어라. 네가 수고한 보람이 있어서, 네 아들딸들이 적국에서 돌아온다. 나 주의 말이다.
31:17 너의 앞날에는 희망이 있다. 네 아들딸들이 고향 땅으로 돌아온다. 나 주의 말이다."
31:18 "에브라임이 탄식하는 소리를 내가 분명히 들었다. '주님, 우리는 길들지 않은 짐승 같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가르쳐 주셨고,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돌아갈 수 있게 이끌어 주십시오. 이제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께 돌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31:19 주님을 떠난 다음에 곧 뉘우쳤습니다. 잘못을 깨달은 다음에 가슴을 치며 뉘우쳤습니다. 그리고 저의 젊은 시절의 허물 때문에 저는 수치와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31:20 에브라임은 나의 귀한 아들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다. 그를 책망할 때마다 더욱 생각나서, 측은한 마음이 들어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없었다. 나 주의 말이다."
31:21 "너는 길에 푯말을 세우고, 길표를 만들어 세워라. 네가 전에 지나갔던 길과 대로를 잘 생각하여 보아라. 처녀 이스라엘아, 돌아오너라. 너희가 살던 이 성읍들로 돌아오너라.
31:22 너 방종한 딸아, 네가 언제까지 방황하겠느냐? 주님께서 이 땅에 새 것을 창조하셨으니, 그것은 곧 여자가 남자를 2)안는 것이다." 또는 '보호하는'
23~30 메시야의 오심을 약속 사로잡힌 者를 돌아오게 할 때
31:23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3)내가 포로로 잡혀 간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때에, 사람들은 유다 땅과 유다의 성읍에서 이런 말을 다시 하게 될 것이다. '너 정의의 보금자리, 거룩한 산이여, 주님의 복을 받아라.' 또는 '내가 그들의 운명을 회복시켜 줄 때에'
31:24 그 때에는 유다와 그 모든 성읍에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고, 농부들도 농촌에 모여 살고, 유랑하는 목자들도 가축 떼를 몰고 다닐 것이다.
31:25 나는 지친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고, 굶주려서 허약해진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겠다.
31:26 그 때에 백성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떠 보니, 나에게 아주 단잠이었다' 하고 말할 것이다."
31:27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31:28 내가 전에 그들을 뽑아내고 부수고 무너뜨리고 멸망시키고 재앙에 빠뜨리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았으나, 이제는 내가 그들을 세우고 심으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31:29 그 때가 오면, 사람들이 더 이상 '아버지가 신포도를 먹었기 때문에, 자식들의 이가 시게 되었다'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31:30 오직 각자가 자기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신포도를 먹는 그 사람의 이만 실 것이다."
31~37 새 언약과 사랑의 약속 새 言約
31:31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
31:32 이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내가 그들의 4)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은 나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다. 나 주의 말이다. 히브리어 바알은 '주' 또는 '남편'
31:33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1:34 그 때에는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아라' 하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31:35 낮에는 해를 주셔서 빛을 밝혀 주시고, 밤에는 달과 별들이 빛을 밝히도록 정하여 놓으시고, 바다를 뒤흔들어 파도가 소리 치게 하시는 분, 그 이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31:36 "이 정해진 질서가 내 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언제까지나 한 민족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1:37 나 주가 말한다. 누가 위로 하늘을 다 재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다 측정할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한 온갖 일들 때문에 그들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8~40 구원의 성취
31:38 그 때가 오면, 이 도성이 나 주의 것으로 재건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성문에 이르기까지 이어지고,
31:39 거기서 측량줄이 가렙 언덕에 이르기까지 곧게 앞으로 나갔다가 고아 쪽으로 돌아가고,
31:40 그 다음에 시체와 잿더미로 가득 찬 골짜기 전역과, 기드론 시냇가에서 동쪽의 밭들의 모퉁이에 이르는 모든 평지가 나 주의 거룩한 땅이 되고, 절대로 다시는 뽑히거나 허물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3) 회복의 상징으로 밭을 매입함 (32:)
32: 1~ 5 예레미야의 체포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나돗의 밭을 사다
32:1 유다 왕 시드기야 제 십년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그 해는 느부갓네살 제 십팔년이었다.
32:2 그 때에 예루살렘은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에게 포위되어 있었고, 예언자 예레미야는 유다 왕궁의 근위대 뜰 안에 갇혀 있었다.
32:3 유다 왕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그 곳에 가두면서 그에게 이렇게 책망하였다. "그대가 어찌하여 이런 예언을 하였소?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이 도성을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 주어서, 그가 이 도성을 점령하게 하겠다.
32:4 유다 왕 시드기야도 1)바빌로니아 군대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없이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져서, 그 앞에 끌려 나가, 그가 보는 앞에서 직접 항복할 것이다. 또는 '갈대아'
32:5 그러면 그가 시드기야를 2)바빌로니아로 끌고 갈 것이며, 시드기야는 내가 그를 찾아올 때까지 그 곳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너희는 3)바빌로니아 군대와 싸워도 절대로 이기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이렇게 예언하였다면서요?" 또는 '갈대아' 또는 '갈대아'
6~15 회복의 상징으로 하나멜의 밭을 매입
32:6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32:7 "너의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너에게 와서, 아나돗에 있는 그의 밭을 너더러 사라고 하면서, 그 밭을 유산으로 살 우선권이 너에게 있기 때문에, 네가 그것을 사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32:8 과연 주님의 말씀대로,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근위대 뜰 안으로 나를 찾아와서, 내게 부탁하였다. 베냐민 지방의 아나돗에 있는 그의 밭을 나더러 사라고 하였다. 그 밭을 소유할 권리도 나에게 있고, 그 밭을 유산으로 사들일 권리도 나에게 있으니, 그 밭을 사서 내 밭으로 삼으라고 하였다. 그 때에 나는 이것이 바로 주님의 명령임을 깨달았다.
32:9 나는 숙부의 아들 하나멜에게서 아나돗에 있는 그 밭을 사고, 그 값으로 그에게 은 열일곱 세겔을 달아 주었다.
32:10 그 때에 나는 매매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그것을 봉인하고, 증인들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었다.
32:11 그리고 나는 법과 규례에 따라서 봉인된 매매계약서를 봉인되지 않은 계약서와 함께 받았다.
32:12 그리고 나는,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그 매매계약서에 서명한 증인들과 근위대 뜰 안에 앉아 있던 모든 유다 사람이 보는 앞에서, 그 매매계약서를 마세야의 손자이며 네리야의 아들인 바룩에게 넘겨 주고,
32:13 또한 그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바룩에게 부탁하였다.
32:14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이 증서들 곧 봉인된 매매계약서와 봉인되지 않은 계약서를 받아서, 옹기그릇에 담아 여러 날 동안 보관하여라.
32:15 참으로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사람들이 이 나라에서 다시 집과 밭과 포도원을 살 것이다."
16~25 예레미야의 기도 예레미야의 祈禱
32:16 나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그 매매계약서를 넘겨 주고 나서, 주님께 이렇게 기도드렸다.
32:17 "아, 주 하나님, 보십시오, 크신 권능과 펴신 팔로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이 바로 주님이시니, 주님께서는 무슨 일이든지 못하시는 일이 없으십니다.
32:18 주님께서는, 은혜는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베풀어 주시지만, 조상의 죄는 반드시 자손이 치르게 하시는 분이시며,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만군의 주님으로 이름을 떨치시는 분이십니다.
32:19 주님께서는 계획하는 일도 크시고, 실천하는 힘도 강하시며, 사람들의 모든 삶을 감찰하시고, 각자의 행동과 행실의 결실에 따라서 갚아 주십니다.
32:20 주님께서는 이집트 땅에서 많은 징조와 기적들을 나타내 보이셨고,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안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그와 같이 하셔서, 주님의 이름을 오늘날과 같이 드높게 하셨습니다.
32:21 주님께서는 강한 손과 편 팔로, 적들이 무서워 떨게 하는 많은 징조와 기적들을 나타내시면서,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32:22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주겠다고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이 땅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32:23 그래서 그들이 들어와 이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께 순종하지도 않고, 주님의 율법에 따라서 살지도 않고, 주님께서 그들에게 실천하라고 분부하신 모든 것을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이 모든 재앙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32:24 이 도성을 점령하려고 쌓은 토둔들을 보십시오. 이 도성은 전쟁과 기근과 염병을 보았습니다. 4)바빌로니아 군대가 이 도성으로 쳐들어와서 이 도성을 점령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일이 그대로 들이닥쳤으며, 주님께서는 이루어진 이 일을 친히 보고 계십니다. 또는 '갈대아'
32:25 주 하나님,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이 도성이 이미 5)바빌로니아 군대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저더러 돈을 주고 밭을 사며, 증인들을 세우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또는 '갈대아'
26~35 하나님의 진노하신 이유
32:26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32:27 "나는 주다. 모든 사람을 지은 하나님이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이 어디 있겠느냐?
32:28 나 주가 말한다. 그러므로 보아라, 내가 이 도성을 6)바빌로니아 사람의 손에 넘겨 준다. 7)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 줄 터이니, 그가 이 도성을 점령할 것이다. 또는 '갈대아' 또는 '갈대아'
32:29 그러므로 지금 이 도성을 치고 있는 저 8)바빌로니아 군대가 들어와서, 이 도성을 불태워 버릴 것이다. 이 도성 사람들이 지붕으로 올라가서, 바알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다른 신들에게 술 제물을 바쳐서, 나를 노하게 하였으니, 내가 그 집들을 태워 버리겠다. 또는 '갈대아'
32:30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은 젊은 시절부터 내가 보기에 악한 일만을 하였다. 참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우상으로 나를 화나게만 하였다. 나 주의 말이다.
32:31 진정 이 도성은 사람들이 세울 때부터 오늘날까지 나의 분노와 노여움만을 일으켜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그것을 내 눈 앞에서 치워 버리겠다.
32:32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이 왕들이나 고관들이나 제사장들이나 예언자들이나 유다 사람이나 예루살렘 주민이나 가릴 것 없이, 모두 온갖 죄악을 저질러서 나를 노하게 하였다.
32:33 그들은 나에게 등을 돌려 나를 외면하였다. 내가 그들을 쉬지 않고 가르쳐 주고 또 가르쳐 주었으나, 그들은 나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32:34 오히려 그들은, 내 이름을 찬양하려고 세운 성전 안에 자기들이 섬기는 역겨운 것들을 세워 놓아서, 성전을 더럽혔다.
32:35 또 그들은 자기들의 아들딸들을 9)불태워 몰렉에게 제물로 바치려고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쌓아 놓았는데, 나는 절대로 유다 백성을 죄악에 빠뜨리는 이 역겨운 일은 명하지도 않았고, 상상조차도 해본 적이 없다." 또는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려고'
36~44 위로의 말씀 永遠한 言約
32:36 "이제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이 도성을 두고, 전쟁과 기근과 염병을 만나서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들어간 도성이라고 말하지만,
32:37 똑똑히 들어라. 내가 분노와 노여움과 울화 때문에 그들을 여러 나라로 내쫓아 버렸다. 그러나 이제 내가 그들을 이 모든 나라에서 모아다가, 이 곳으로 데려와서 안전하게 살게 하겠다.
32:38 그러면 그들이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32:39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한결같은 마음과 삶을 주어, 그들이 언제나 나를 경외하여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손들까지도 길이 복을 받게 하겠다.
32:40 그 때에는 내가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고, 내가 그들에게서 영영 떠나지 않고, 그들을 잘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마음 속에 나를 경외하는 마음을 넣어 주어서, 그들이 나에게서 떠나가지 않게 하겠다.
32:41 나는 그들을 잘되게 함으로 기뻐할 것이며, 나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이 이 땅에 뿌리를 굳게 내리고 살게 하겠다."
32:42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이 백성에게 이토록 큰 모든 재앙이 미치게 하였으나, 이제 내가 이에 못지않게 그들에게 약속한 모든 복을 베풀어 주겠다.
32:43 너희는 지금 이 땅을 두고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는 황무지이며, 10)바빌로니아 군대의 손에 들어간 땅'이라고 말하지만, 바로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살 것이다. 또는 '갈대아'
32:44 앞으로는 베냐민 땅에서만 아니라, 예루살렘의 사방과 유다의 성읍들과 산간지역의 성읍들과 11)평지의 성읍들과 남쪽의 성읍들에서도, 사람들이 돈을 주고 밭을 사서 매매계약서를 쓰고, 봉인하고, 증인들을 세울 것이다. 12)포로로 잡혀 간 사람들을, 내가 돌아오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히, '스펠라'. 산과 해변 사이의 경사진 평지 또는 '내가 그들의 운명을 회복시켜 줄 것이기 때문이다'
4) 선민 회복에 대한 예언 (33:) 이스라엘과 유다의 恢復에 對한 言約
33: 1~ 9 해방과 회복을 예언
33:1 예레미야가 여전히 근위대 뜰 안에 갇혀 있을 때에, 주님께서 그에게 두 번째로 말씀하셨다.
33:2 땅을 지으신 주님, 그것을 빚어서 제자리에 세우신 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 이름이 '주'이신 분께서 말씀하셨다.
33:3 "네가 나를 부르면,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
33:4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흙 언덕을 쌓고 쳐들어와 무너뜨린 이 도성과 도성 안의 건물들과 유다 왕궁들을 두고,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33:5 유다가 뭉쳐서 1)바빌로니아 사람들과 대항하여 전쟁을 감행하였지만, 마침내, 나는 이 도성을 나의 분노와 노여움으로 죽은 사람들의 시체로 가득히 채웠다. 나는 그들의 모든 죄악 때문에 이 도성을 외면하였다. 또는 '갈대아'
33:6 그러나 보아라, 내가 이 도성을 치료하여 낫게 하겠고, 그 주민을 고쳐 주고, 그들이 평화와 참된 안전을 마음껏 누리게 하여 주겠다.
33:7 2)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옛날과 같이 다시 회복시켜 놓겠다. 또는 '내가 유다와 이스라엘의 운명을 회복시켜 놓겠다'
33:8 나는 그들이 나에게 지은 모든 죄악에서 그들을 깨끗이 씻어 주고, 그들이 나를 거역하여 저지른 그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겠다.
33:9 그러면 세상 만민이 내가 예루살렘에서 베푼 모든 복된 일들을 듣게 될 것이며, 예루살렘은 나에게 기쁨과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이름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 도성에 베풀어 준 모든 복된 일과 평화를 듣고, 온 세계가 놀라며 떨 것이다.
10~13 해방의 기쁨과 감사
33:10 나 주가 말한다. 너희들은 '이 곳이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고 말하지만, 지금 황무지로 변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는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에 또다시,
33:11 환호하며 기뻐하는 소리와 신랑 신부가 즐거워하는 소리와 감사의 찬양 소리가 들릴 것이다. 주의 성전에서 감사의 제물을 바치는 사람들이 이렇게 찬양할 것이다.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 감사하여라! 진실로 주님은 선하시며, 진실로 그의 인자하심 영원히 변함이 없다.'내가 이 땅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여 다시 옛날과 같이 회복시켜 놓겠다. 나 주의 말이다.
33:12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지금은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까지 없는 이 곳과 이 땅의 모든 성읍에, 다시 양 떼를 뉘어 쉬게 할 목자들의 초장이 생겨날 것이다.
33:13 산간지역의 성읍들과 3)평지의 성읍들과 남쪽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의 사방과, 유다의 성읍들에서, 목자들이 그들이 치는 양을 셀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히, '스펠라'. 산과 해변 사이의 경사진 평지
14~18 메시아의 약속
33:14 "나 주의 말이다. 보아라,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약속한 그 복된 약속을 이루어 줄 그 날이 오고 있다.
33:15 그 때 그 시각이 되면, 한 의로운 가지를 다윗에게서 돋아나게 할 것이니, 그가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실현할 것이다.
33:16 그 때가 오면, 유다가 구원을 받을 것이며, 예루살렘이 안전한 거처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하는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33:17 나 주가 말한다. 이스라엘 민족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33:18 레위 지파의 제사장 가운데서도, 나에게 번제물을 바치며 곡식제물을 살라 바치고 희생제물을 바칠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19~26 언약의 성취를 약속
33:19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3:20 "나 주가 말한다.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너희가 깨뜨려서, 낮과 밤이 제시간에 오지 못하게 할 수 있겠느냐?
33:21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면, 나의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지는 일이 없고, 다윗에게도 그의 왕좌에 앉아서 다스릴 자손이 끊어지는 일이 없고, 나를 섬기는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33:22 셀 수 없이 많은 하늘의 별처럼, 측량할 수 없이 많은 바다의 모래처럼, 내가 나의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 사람들을 불어나게 하겠다."
33:23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3:24 "너는 이 백성이 '주님께서는 자신이 택하신 두 족속을 버리셨다'고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하였느냐? 그래서 사람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고,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으로 여기고 있다.
33:25 나 주가 말한다. 나의 주야의 약정이 흔들릴 수 없고, 하늘과 땅의 법칙들이 무너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33:26 야곱의 자손과 나의 종 다윗의 자손도, 내가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통치자들을 다윗의 자손들 가운데서 세우는 나의 일도, 그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참으로 내가 이 백성을 불쌍히 여겨서, 그들 가운데서 4)포로가 된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겠다." 또는 '내가 그들의 운명을 회복시켜 주겠다'
예레미야 30–33장에 기초한 기도문
언약의 하나님, 징계하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모으시며 치료하시는 삼위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주께서 야곱의 환난 가운데서도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깊은 상처를 치료하시며,
흩어진 자들을 다시 모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여, 우리도 죄와 불순종으로 상처 입은 백성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상처를 사람의 방법으로 덮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과 은혜로 고침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라헬의 울음 가운데서도 “네 장래에 소망이 있다”고 말씀하신 주의 위로를 붙듭니다.
슬픔과 징계와 유수의 자리에서도 주의 언약 사랑은 끊어지지 않음을 믿게 하시고, 낙심한 마음에 새 소망을 주옵소서.
주께서 새 언약을 약속하시며 율법을 마음에 기록하고, 죄악을 사하시며 다시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돌판처럼 굳어 있사오니 성령으로 부드럽게 하시고, 주의 법을 우리의 속사람에 새겨 주옵소서.
외적 형식만 붙드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새 언약 백성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레미야가 포위된 예루살렘 가운데서 아나돗 밭을 산 것처럼,
우리도 보이는 현실이 무너져도 주의 약속을 믿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지금은 눈물과 포로의 때처럼 보여도, 주께서 다시 집과 밭과 포도원을 회복하실 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다윗의 의로운 가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왕들도 실패하고 제사장들도 온전하지 못했으나, 주 예수께서는 참 왕이시며 참 제사장이시고 우리의 의가 되셨습니다.
주의 새 언약의 피로 우리를 씻으시고,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는 백성으로 세워 주옵소서.
마침내 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과 어린양의 통치 아래 완전한 회복을 누릴 날을 소망합니다.
그날까지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새 언약의 은혜를 증언하며 살게 하옵소서.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며 다윗의 의로운 가지이신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구 찬송가 추천
| 구 찬송가 | 제목 | 본문과의 연결 |
| 82장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 라헬의 울음 중에도 장래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
| 93장 | 예수는 나의 힘이요 | 야곱의 환난 가운데 구원하시는 주님 |
| 204장 |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 새 언약의 피 안에서 누리는 구원의 확신 |
| 214장 |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 영원한 사랑으로 자기 백성을 이끄시는 언약 사랑 |
| 221장 | 나 가난복지 귀한 성에 | 새 예루살렘의 완성을 바라보는 소망 |
| 239장 | 저 뵈는 본향 집 | 포로 귀환을 넘어 영원한 본향을 사모함 |
| 245장 | 시온성과 같은 교회 | 회복된 시온과 새 언약 공동체 |
| 249장 |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 회복된 백성의 감사와 찬송 |
| 405장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죄 사함과 새 언약의 은혜 |
가장 적합한 찬송 3곡
1. 구 찬송가 214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예레미야 31장 3절의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라는 말씀과 가장 잘 어울립니다. 선민 회복의 근거가 백성의 공로가 아니라 변하지 않는 언약 사랑임을 고백하게 합니다.
2. 구 찬송가 204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피 안에서 성취됩니다. 이 찬송은 새 언약 백성이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고백하기에 적합합니다.
3. 구 찬송가 245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예레미야 30–33장의 회복은 예루살렘과 공동체 회복을 포함합니다. 이 찬송은 새 언약 공동체인 교회와 장차 완성될 새 예루살렘의 소망을 함께 묵상하게 합니다.
예배 순서용 추천 조합
말씀 전 찬송: 214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회개와 회복의 기도 후 찬송: 204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설교 후 응답 찬송: 245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1. 선민 회복에 대한 예언: 예레미야 30–33장
언약-구조적 성경신학 MAP 해설
Ⅰ. 본문 위치와 핵심 주제
예레미야 30–33장은 예레미야서 안에서 특별히 “회복의 책”, 또는 “위로의 책”으로 불릴 수 있는 단락입니다. 앞 단락들이 유다의 죄악, 심판, 유수, 징계를 선포했다면,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유수 가운데 있는 자기 백성을 다시 모으시고, 새 언약을 세우시며, 다윗 왕권과 제사장 직분을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핵심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깨뜨린 선민을 징계하시지만,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새 언약 안에서 다시 모으시며, 다윗의 의로운 가지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나라와 의를 회복하신다.
Ⅱ. 본문 구조
| 장 | 중심 내용 | 언약-구조적 의미 |
| 렘 30장 | 야곱의 환난과 회복 | 심판을 통과한 선민의 귀환과 회복 |
| 렘 31장 | 새 언약과 라헬의 위로 | 마음에 기록되는 율법과 죄 사함 |
| 렘 32장 | 아나돗 밭 매입 | 포로 중에도 땅의 회복을 보증하는 상징 행위 |
| 렘 33장 | 다윗 언약과 레위 언약의 회복 | 의로운 가지, 왕권과 제사장 직분의 성취 |
Ⅲ. 언약-구조적 성경신학 MAP
1. 원형: 하나님 나라의 창조 질서와 언약 목적
창조 때 하나님은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땅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¹ 이것은 단순한 생물학적 번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피조 세계 안에 드러나는 원형 질서입니다.
예레미야 30–33장의 회복은 이 원형 질서를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유다의 유수는 땅에서 쫓겨나는 심판이었지만, 회복은 다시 땅과 공동체와 예배와 왕권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회복되는 사건입니다.
| 원형 질서 | 예레미야 30–33장의 회복 |
| 하나님은 창조주요 왕 | 하나님께서 흩어진 백성을 다시 모으심 |
| 사람은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야 함 | “나는 그들의 하나님, 그들은 내 백성” 회복 |
| 땅은 언약적 복의 자리 | 아나돗 밭 매입으로 땅의 회복 보증 |
| 말씀은 생명의 질서 | 율법이 마음에 기록됨 |
| 왕권은 하나님의 통치를 대리 | 다윗의 의로운 가지가 일어남 |
2. 모형: 포로 귀환과 이스라엘·유다의 회복
예레미야 30장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 회복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라”고 하십니다.² 이 회복은 단지 유다만이 아니라,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포함하는 전체 선민 회복의 방향을 가집니다.
하지만 회복은 환난을 통과합니다. “야곱의 환난”이 있으나, 야곱은 그 가운데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³ 이는 징계 없는 회복이 아니라, 심판을 통과한 회복입니다.
| 심판의 현실 | 회복의 약속 |
| 포로와 흩어짐 | 다시 모으심 |
| 멍에와 결박 | 멍에를 꺾으심 |
| 상처와 질병 | 치료와 회복 |
| 두려움 | 평안과 안전 |
| 왕권의 붕괴 |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통치자 |
렘 31장에서는 라헬의 울음이 등장합니다. 라헬은 자녀들을 잃고 우는 어머니로 묘사되지만, 하나님은 “네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⁴ 이는 포로와 죽음의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남은 자를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을 보여 줍니다.
3. 실체: 새 언약과 그리스도
예레미야 31:31–34는 구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새 언약 본문 중 하나입니다.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⁵
이 새 언약은 시내산 언약과 단절된 전혀 다른 종교가 아니라, 옛 언약이 드러낸 인간의 실패를 하나님께서 친히 고치시는 언약의 성취입니다. 핵심은 네 가지입니다.
| 새 언약의 요소 | 내용 |
| 내면화 |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기록하심 |
| 관계 회복 | “나는 그들의 하나님, 그들은 내 백성” |
| 보편적 하나님 지식 | 작은 자부터 큰 자까지 여호와를 앎 |
| 죄 사함 | 하나님께서 죄악을 사하고 다시 기억하지 않으심 |
이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됩니다. 예수께서는 최후의 만찬에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⁶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새 언약의 피이며, 성령은 그 언약을 성도의 마음에 적용하십니다.⁷
렘 33장에서는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와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고 약속됩니다.⁸ 이는 렘 23장의 “여호와 우리의 의” 약속과 연결되며, 그리스도께서 참 다윗 왕으로 오실 것을 가리킵니다.⁹
| 예레미야의 약속 | 그리스도 안의 성취 |
| 새 언약 |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짐 |
| 율법이 마음에 기록됨 | 성령의 내주와 새 마음 |
| 죄 사함 | 십자가 대속 |
| 다윗의 의로운 가지 | 예수 그리스도 |
| 왕권과 제사장 직분 회복 | 그리스도의 왕·제사장·선지자 직분 |
| 예루살렘의 이름: “여호와 우리의 의” |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하심 |
4. 완성: 새 예루살렘과 영원한 언약 회복
예레미야 33장은 낮과 밤의 언약이 깨질 수 없듯이, 다윗 언약과 레위 제사장 언약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¹⁰ 이는 단순히 구약 제도 자체가 영구히 반복된다는 뜻이 아니라, 그 제도가 가리키던 왕권과 제사장 직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성취된다는 뜻입니다.
완성의 관점에서 예레미야 30–33장은 새 예루살렘을 바라봅니다. 포로에서 돌아오는 역사적 귀환은 예표적 성취이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속은 실체적 성취이며, 새 하늘과 새 땅은 최종 완성입니다.
| 예레미야 30–33장 | 종말적 완성 |
| 포로 귀환 | 죄와 사망에서 완전한 해방 |
| 예루살렘 재건 | 새 예루살렘 |
| 새 언약 |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원한 교제 |
| 다윗 왕권 회복 | 어린양의 왕권 |
| 제사장 직분 회복 | 하나님을 직접 섬기는 백성 |
| 죄 사함 | 다시 저주가 없는 새 창조 |
Ⅳ. 한 장 MAP 도식
예레미야 30–33장: 선민 회복에 대한 예언
[원형]
창조주 하나님
→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창조 질서의 목적
→ 백성·땅·왕권·예배는 하나님 통치 아래 있어야 함
→ 참 복은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안에 있음
↓ 죄와 유수로 질서가 무너짐
[모형]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 회복
→ 야곱의 환난 후 구원
→ 라헬의 울음 후 소망
→ 아나돗 밭 매입으로 땅의 회복 보증
→ 새 언약 약속
→ 다윗 왕권과 제사장 직분 회복 약속
↓ 옛 언약의 한계와 실체의 필요
[실체]
예수 그리스도
→ 새 언약의 피
→ 다윗의 의로운 가지
→ 여호와 우리의 의
→ 참 왕·참 제사장·참 선지자
→ 죄 사함과 새 마음을 주시는 구속자
↓ 종말적 완성
[완성]
새 예루살렘
→ 완전한 하나님 백성
→ 마음에 새겨진 율법의 완성
→ 죄와 저주가 사라짐
→ 하나님과 어린양의 통치
→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의 완성
Ⅴ. 장별 해설
1. 예레미야 30장 — 야곱의 환난과 회복
예레미야 30장은 회복 약속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 말씀을 책에 기록하라고 하십니다.¹¹ 이는 회복 약속이 일시적 위로가 아니라, 후대를 위한 언약 문서로 보존되어야 함을 뜻합니다.
“야곱의 환난”은 매우 큰 고난이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 야곱을 구원하십니다.¹² 포로와 심판은 실제입니다. 그러나 심판이 마지막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으십니다.¹³
또한 하나님은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¹⁴ 유다의 상처는 단순히 정치적 패배가 아니라 죄와 언약 파기로 인한 깊은 상처입니다. 따라서 회복도 단순한 귀환이 아니라, 하나님의 치료입니다.
언약적 의미
렘 30장은 하나님께서 징계하신 백성을 다시 치료하시는 장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폐기가 아니라 정결과 회복을 향합니다.
2. 예레미야 31장 — 새 언약과 마음의 회복
렘 31장은 위로와 새 언약의 절정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고 하십니다.¹⁵ 선민 회복의 근거는 백성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사랑입니다.
라헬의 울음은 포로와 죽음을 상징하지만, 하나님은 그 울음을 멈추라고 하십니다. “네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¹⁶
그리고 새 언약이 선포됩니다. 이 새 언약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결정적입니다.
첫째, 율법이 돌판이 아니라 마음에 기록됩니다.둘째, 하나님과 백성의 관계가 회복됩니다.셋째,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넷째, 죄 사함이 언약의 중심에 놓입니다.¹⁷
언약적 의미
렘 31장은 예레미야서의 중심 복음입니다. 옛 언약 아래서 드러난 인간 마음의 실패를 하나님께서 새 언약으로 고치십니다.
3. 예레미야 32장 — 아나돗 밭 매입과 땅의 회복 보증
렘 32장에서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이 포위된 상황에서 아나돗의 밭을 삽니다.¹⁸ 인간적으로 보면 가장 어리석은 부동산 거래처럼 보입니다. 곧 나라가 망하고 땅을 빼앗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행위는 하나님의 약속을 상징합니다.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¹⁹
예레미야의 밭 매입은 회복의 보증입니다. 심판이 임해도 땅의 약속은 완전히 폐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다시 돌아오게 하시고,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실 것입니다.²⁰
언약적 의미
아나돗 밭 매입은 언약적 담보 행위입니다. 보이는 현실은 멸망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회복을 보증합니다. 이는 성도가 현재의 고난 속에서도 장래 기업을 믿음으로 붙드는 모습과 연결됩니다.
4. 예레미야 33장 — 다윗 언약과 제사장 언약의 회복
렘 33장은 회복의 약속을 왕권과 제사장 직분으로 확장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고 하십니다.²¹
이 약속은 렘 23장과 연결됩니다. 다윗의 의로운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그분은 참 왕으로 정의와 공의를 이루시며, 동시에 참 제사장으로 자기 백성의 죄를 담당하십니다.
하나님은 낮과 밤의 언약이 깨질 수 없듯이, 다윗과 레위 제사장에 대한 언약도 폐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²² 이는 하나님 언약의 신실성을 강조합니다.
언약적 의미
렘 33장은 왕권과 제사장 직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성취될 것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스도는 다윗의 왕이시며,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이십니다.²³
Ⅵ. 양대언약 관점: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
| 양대언약 | 본문 속 약속 | 그리스도 안의 성취 |
| 하나님의 나라 | 흩어진 백성을 다시 모으심 |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백성을 모으심 |
| 하나님의 의 | 죄 사함과 율법의 내면화 |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의 의가 되심 |
| 나라의 모형 | 땅, 예루살렘, 다윗 왕권 | 새 예루살렘과 그리스도의 왕권 |
| 의의 모형 | 제사장, 제사, 율법 | 그리스도의 대속과 성령의 새 마음 |
| 회복의 표징 | 아나돗 밭 매입 | 장래 기업의 보증 |
| 완성 | 평안과 안전 | 새 창조의 영원한 안식 |
Ⅶ. 교리적 정리
1. 하나님: 언약을 기억하시는 신실한 하나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징계하시지만, 언약을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감정적 관용이 아니라, 거룩과 의를 통과하여 회복을 이루는 언약적 사랑입니다.
2. 인간: 새 마음이 필요한 존재
유다의 실패는 외적 제도만으로 해결될 수 없었습니다. 새 언약은 인간의 마음 문제를 다룹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마음에 기록하셔야 참 순종이 가능합니다.
3. 그리스도: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피를 흘리신 중보자입니다. 그분 안에서 죄 사함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성령의 내적 적용이 이루어집니다.
4. 교회: 새 언약 공동체
교회는 새 언약의 백성입니다. 따라서 교회의 본질은 외형적 제도나 민족적 경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의 새롭게 하심 안에서 하나님을 아는 백성입니다.
5. 종말: 새 예루살렘의 완성
예레미야 30–33장의 회복은 역사적 귀환에서 시작되지만, 그 완성은 새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통치 아래 죄와 저주가 없는 나라가 완성됩니다.
Ⅷ. 설교적 적용: 세 가지 대지
1. 하나님은 징계하신 백성을 다시 치료하십니다
유다의 상처는 깊었지만 하나님은 “내가 너를 치료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성도의 회복은 자기 회복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치료하시는 은혜에서 옵니다.
2. 참 회복은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새겨지는 것입니다
환경이 회복되어도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같은 죄를 반복합니다. 새 언약의 핵심은 마음의 변화입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마음에 새기셔야 합니다.
3. 우리의 소망은 다윗의 의로운 가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왕들도 실패하고 제사장들도 실패했지만, 하나님은 의로운 가지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회복됩니다.
Ⅸ. 핵심 요약 문장
예레미야 30–33장은 유수와 징계 가운데 있는 선민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모으심, 치료하심, 새 언약, 땅의 회복, 다윗 왕권과 제사장 직분의 성취를 약속하시는 회복의 말씀이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의 피와 의로운 왕권 안에서 성취되며, 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의 완성으로 나아간다.
각주
창세기 1:26–28. 창조 명령은 복과 통치의 원형 질서를 보여 준다.
예레미야 30:3.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을 약속하신다.
예레미야 30:7. “야곱의 환난”은 크지만 그 가운데서 구원을 받는다.
예레미야 31:15–17. 라헬의 울음과 장래 소망의 약속.
예레미야 31:31. 새 언약 약속의 시작.
누가복음 22:20. 예수께서 자신의 피를 새 언약의 피로 해석하신다.
히브리서 8:6–13; 10:15–18. 히브리서는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을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것으로 해석한다.
예레미야 33:15. 공의로운 가지 약속.
예레미야 23:5–6. 다윗에게서 의로운 가지가 나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이다.
예레미야 33:20–22. 낮과 밤의 언약처럼 다윗과 레위 언약의 신실성을 강조한다.
예레미야 30:2. 회복 말씀을 책에 기록하라는 명령.
예레미야 30:7.
예레미야 30:8. 멍에와 결박을 끊으시는 회복.
예레미야 30:17. 하나님께서 상처를 치료하신다.
예레미야 31:3. 영원한 사랑과 인자함.
예레미야 31:16–17.
예레미야 31:31–34. 새 언약의 네 요소: 마음의 율법, 관계 회복, 하나님 지식, 죄 사함.
예레미야 32:6–15. 아나돗 밭 매입 사건.
예레미야 32:15.
예레미야 32:37–41.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시고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다.
예레미야 33:15.
예레미야 33:20–22.
히브리서 7:17, 23–28. 그리스도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