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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2026. 06)

영통1·2구역 정비사업 본격화… 철거현장 주변 주민·학생 안전 주의 필요

작성자이유나|작성시간26.06.16|조회수42 목록 댓글 0

영통1구역 재개발과 영통2구역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철거공사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특히 영통1구역과 영통2구역은 매화초등학교와 동수원초등학교가 밀접해 있어 학생과 주민들의 통행 안전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영통1구역은 사업시행계획 변경 절차를 마치고 철거를 준비하면서 통행로로 이용하던 골목 및 도로가 폐쇄되었다. 영통구청에서 지난 4월 30일 영통1구역 재개발사업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개발 공사에 따른 환경 저해 요소와 매화초등학교 통학로를 중심으로 보행환경과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를 점검하며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직접 확인했다. 이에 철거공사와 관련해 지붕형 보행통로 설치, 등·하교 시간대 공사 차량 통행 제한, 신호수 배치 등 학생과 주민의 통행 안전 대책을 확인했다.

영통2구역은 기존 동수원초등학교 건물 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통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월 8일 구 동수원초등학교 철거공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공사 계획과 안전대책을 안내했다. 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고층부 철거 작업은 여름방학 기간 중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철거공사 기간 동안 기존 임시통학로와 연결 출입문이 폐쇄됨에 따라 학생들은 학교 정문을 이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주민들의 협조가 요청되고 있으며, 공사구간 주변에서는 안전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철거 공사 현장 주변에서는 대형 덤프트럭과 중장비 이동이 잦아진다. 또한 건물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소음, 낙하물 위험도 존재한다. 따라서 주민들은 공사장 주변을 지날 때 반드시 지정된 보행로를 이용하고, 이동 중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특히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곳으로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공사장 펜스 주변에서 장난을 치거나 출입 통제 구역에 접근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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