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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국내의 MTG 이야기.

작성자KaOkaO| 작성시간12.08.03| 조회수3087|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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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KaOka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05 토너먼트 규칙 자체에 대해서 제대로된 정보나 인식을 가지고 있던 때가 아니기도하고, 몇몇 분 제외하곤 제대로된 저지도 없던 시절이라 오래하고 목소리크면 반은 먹고 들어가던 시절.
  • 작성자 JENSE 작성시간12.08.05 아이스영감님의 카오스오브와 블랙로터스는 여기서 나온거였근염;;
  • 작성자 [靑]우석 작성시간12.08.06 97년 6월 21일 거평프레야에는 저도 갔었습니다. 그당시 크리스토퍼 러쉬에게 요티안 솔저에다 사인을 받았었죠;;;
  • 답댓글 작성자 KaOka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06 하고많은거 놔두고 요티안 솔저 ㅠ.ㅜ
  • 답댓글 작성자 [靑]우석 작성시간12.08.06 그러게 말이에요(...) 저거말고도 몇개 있어요 힐링샐브(...)랑 팬텀솔져(...)같은거 마지막엔 심지어 아티스트도 다름(...)
  • 작성자 영서영나아빠-류씨 작성시간12.08.06 아 생각많이 나네요.. 97년 대전 크리스마스 토너.. 큰 규모(?) 첫 출전! 하지만 꼴찌 ㅋㅋㅋㅋㅋㅋ아 전패라니...
    - 당시 KAIST 형님 중 정내훈 '네크로' 만 기억이 나는군요 ㅋ

    그래도 결승전은 잊을 수가 없네요.. 고등학교 후배와 김경년씨

    김경년씨는 모노레드(녹랜드 일부 추가 - 녹색참을 이용한 보호진 뿌시기 : 사이드용)
    고등후배는 백청 프로파-오브(다수의 아티마나소스를 이용한 보주+프로파간다와
    무지개 이프리트 원탑으로 이기는 지겹기 지겨운 덱)

    마지막 장면이 기억이 많이 납니다.

    1승 1패 후 마지막 경기

    김주년 거의 풀피 상황, 고등후배 2점 남은 상황
  • 답댓글 작성자 KaOka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06 저 슬픈 토너먼트의 참여자가 계셨군요 ㅠ.ㅜ 저도 줄줄 졌었기 때문에 저랑 게임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영서영나아빠-류씨 작성시간12.08.06 그렇군요.. -_- 하지만 제가 졌을 거에요.. 전 전패! 거든요 ㅎㅎ
  • 작성자 영서영나아빠-류씨 작성시간12.08.06 김경년 : 다수의 랜드 보유(녹랜드 포함) + 모그패너틱 플레이 턴 종료
    고등후배 : 다수 랜드+ 아티 + 임펄즈로 적보호진 찾은후 무지개이프리트 플레이후 보호진 플레이

    김경년 : 드로우후 턴 종료(고등 후배 안도의 한숨~)
    고등후배 : 무지개 이프리트 공격

    - 2~3회 반복

    김경년 : 드로우후 턴종료(6점 남음)
    고등후배 : 이프리트 때리고 턴종료(턴종료 직전 적보호진 녹색참 파괴 - (띨랜드 사용으로 5점남음)이에 대항하여 원소폭발로 모그패너틱 죽이고 이프리트 페이즈아웃)

    김경년 : 모그패너틱 플레이 (고등후배 한숨 푹....)후 턴종료
    고등후배 : 적보호진 드로우 후 입가의 미소.. 보호진 플레이(모그1 점띨- 1점남음)
  • 작성자 영서영나아빠-류씨 작성시간12.08.06 - 그리고 이프리트 어택으로 김경년 2점남은 상황

    김경년: 드로우 전 핸드에 모그패너틱 + 원소폭발 보유(고등 후배 핸드 원소폭발 보유)
    드로우!!!! 녹색참!
    녹색참 플레이(띨랜드 사용 1점남음), 모그패너틱 플레이 원소폭발 맞대결로 안착 후 게임 종료..



    처음 있는 긴장감 있는 게임에.. 기억이 많이 나네요.. ㅎㅎ
  • 작성자 악의구렁텅이 작성시간12.08.12 카오카오님 대단합니다?
    그리고 기록이 맞을겁니다?당시 광주3인방의 잦은 서울 여행으로 기억이 뒤죽박죽?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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