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토너를 못 나가서 주말토너는 하나 나가야지.. 하는데, 팀 사정상 준비를 하기 어려웠습니다.
(팀원 형들이 GP 준비하느라 탑덱 재료들을 거의 다 써서, 제 취향의 덱을 짜기 힘든 상황...)
집에서 게임편견타파컨퍼런스 영상이나 열심히 보다가, 매우 매직이 하고 싶어져서 Rits님께
연락을 취했습니다. 덱 재료를 통째로 빌리기로 하고 아예 집에 놀러가서 덱을 짰습니다.
처음에는 홍진호 감독님의 제닉스스톰 창단기념으로 모든 카드를 2장씩 넣은 솔라플레어 덱을
짜려고 했습니다. 2년전에 나름 흥한 적도 있고...( 참고: http://cafe.daum.net/magin/JUT/7923 )
그리고 열심히 베이직 랜드도 2장씩만 넣고 땅모자라서 반짝이는 굴까지 써가면서 덱을 짰는데,
연습게임에서 릿츠님의 '한심하군, 제대로 하는 방법을 보여주지!' 덱에 계속 지는겁니다.
(저는 Sphere of the Sun과 Manalith로 부스팅하는 덱이었는데, 상대 덱은 메인 디바인오퍼링...)
기본 베이스는 http://magic.tcgplayer.com/db/deck.asp?deck_id=990320 덱을 참고로 하면서
계속 튜닝을 해봤는데 흑탄깔면 데이에 털리고 나중에 카른깔리면 갖은 수단을 동원해도 이길수가
없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한 10판쯤 넘게 지고는, 새벽에 덱을 다시 짜기로 결정합니다.
내일이 그냥 캐주얼한 토너도 아니고 GPT인데.. 일단 이기는 덱을 짜야겠다고 맘먹고 아쉽지만
2222 컨셉은 포기합니다. (시크롬은 4장 넣어야죠 ㅁㄴㅇㄹ..)
그래도 기본 베이스는 소린+링거링소울 컨셉으로 갔습니다. 의외로 소린을 써보면서 토론하다가
느낀건데 Emblem이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 무조건 토큰까는것보다 엠블렘쓰고 죽는게
나을 때도 있다는 점.) 그리고 제가 원래 무형의덕을 좀 좋아해서, 아예 토큰컨트롤 덱으로 갑니다.
최근들어서 덱 짤때마다 넣는 Gitaxian Probe 와 Vapor Snag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이번에는 연습용 좀비덱에게 또 신나게 털려서... 메인에 데이와 적시원군 넣었습니다.
Deckname : Border of Life ( 슬리브 뒷면에 그려진 게임 캐릭터 배경음악 제목 )
4 Seachrome Coast
3 Darkslick Shores
3 외딴 예배당 / Isolated Chapel
3 만년빙 요새 / Glacial Fortress
1 수몰된 묘지 / Drowned Catacomb
4 들 / Plains
3 섬 / Island
1 늪 / Swamp
2 대천사의 지하실 / Vault of the Archangel
2 허깨비상 / Phantasmal Image
3 찰나의 마도사 / Snapcaster Mage
2 기디온 주라 / Gideon Jura
2 이니스트라드의 군주 소린 / Sorin, Lord of Innistrad
4 잔존하는 영혼들 / Lingering Souls
2 적시 원군 / Timely Reinforcement
4 무형의 덕 / Intangible Virtue
2 심판의 날 / Day of Judgment
2 망각륜 / Oblivion Ring
3 마나 유실 / Mana Leak
2 숙고 / Ponder
3 Vapor Snag
3 Gitaxian Probe
1 Batterskull
1 White Sun's Zenith / Cenit del sol blanco (스페인어판이름이 좀 멋져보여서 이것만...)
Sideboard
2 Revoke Existence
2 신성한 제물 / Divine Offering
2 천상의 숙청 / Celestial Purge
1 심판의 날 / Day of Judgment
2 급속동결 / Flashfreeze
1 일소 / Dissipate
1 부인 / Negate
2 Nihil Spellbomb
1 Mimic Vat
1 Dismember
덱재료를 전부 Rits님에게 빌린거라서, 포일과 일어판과 스페인어판 카드가 매우 많은 건전한 덱입니다.
덕분에 찾는데 매우 오래걸렸지만... (영어판이 보여도 타국어판 나올때까지 카드뭉치 뒤짐)
연습하고 덱짜느라 새벽 6시까지 삽질해서, 결국 2~3시간정도밖에 못자고 좀 힘든 상대로 참가했습니다.
라운드 후기는 평소보다 좀 피곤한 상태로 했던지라 집에와서 뻗고 일어나니 기억이 잘 안나서 생각나는
만큼만 쓸게요 ㅠㅠ.. 틀린 부분이 많을 듯 합니다.
Round 1 vs Kim Young-soo ( GW Aggro )
초반에 버티려고 교뿌심을 허깨비상으로 복사했는데 미란크루세이더가 나옴. 일단 Vapor로 버티다가 개럭이
나왔는데, 교뿌심복사한 허깨비상이 죽고 돌아오면서 미란크루세이더 복사하고, 상대 미란 스냅베이퍼로
올려서 개럭 처리하면서 겨우 버티다가 Thrun 떨어짐. 드로우 데이 해서 쓰룬빼고 다 쓸고 천천히 맞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Probe로 상대 손을 보니까 Thrun만 2장 더있음(...) 5점까지 맞다가 잔존하는 영혼들
드로우하면서 토큰 불리고, 소린깔고 여차저차 하다가 버텨서 승리.
둘째판은 상대의 미란크루세이더 맞아주다가 데이 한방 날리고, 적절한 적시원군으로 피 회복한 다음에
무형의 덕 깔고 소린 깔고 계속 공격가서 승리. 중간에 비스트위딘을 맞았는데 무형의 덕 때문에 4/4 경계
짱센 괴수가 되었습니다...
1승
Round 2 vs Lee Ki PPeum ( UWB Solar )
요즘 맥스팀은 솔라를 많이 굴리시던데, 그중에서도 가장 잘 굴리신다고 생각한 기쁨님을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해봤더니 다른사람들에 비해 튜닝을 많이 하신다고..)
첫판은 서로 한참 간을 보다가 선타이탄 안착. 저는 선타이탄은 없지만 상대것을 복사.. 하면서 서로 데이
치고 노른깔면 죽이고 이러다가, 결국 서로 마나릭은 의미없어지는 수준까지 가고, 치열한 오블링 싸움을
하다가 역매장 의식을 여러번 사용하는걸 다 막지 못하면서 카드 어드밴티지에서 밀려서 패배.
지고나서 보니까 저는 재고도 연금술도 없는 덱이라 많이 불리하더군요.
둘째판 첫턴에 Nihil Spellbomb을 깔면서 유리하게 시작. 서로 잔존 토큰 싸움을 하다가, 기데온 선탄
싸움이 되고.. 미믹뱃을 깔고 간보다가 선탄 노른 깔려서 망하기 직전이었는데, 칼드로우 허깨비상-
상대선탄복사 - 무덤의허깨비상으로 상대노른제거->미믹뱃으로 먹고 역전.
셋째판 상대가 3턴 잔존으로 우위를 점하면서 시작. 릴리아나 깔리고 서로 잔존 쓰면서 대치하다가 이쪽은
기데온 깔고 상대는 선타이탄 깔았음. 선탄은 오블링으로 제거하고, 이쪽은 기데온으로 막으면서 데미지
레이스를 하는데 5턴 들어감. 1턴에 상대 제이스로 제서고 10장 밀음-> 잔존과 오블링이 밀림. 드로우
허깨비상! .. 계산을 신나게 한 다음에, 상대의 무덤을 스펠밤으로 밀고, 제 오블링을 revoke로 제거해서
상대 선탄 나오게 한 다음에, 허깨비상으로 상대 선탄 다시 복사해서 오블링 퍼와서 선탄 다시 제거하고..
기데온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가드를 해체한 뒤 변신해서 12점을 때리는 제가생각해도 나름 멋있는 플레이를
세팅하고 턴을 종료! 이겼다아...하는데 상대 3턴 드로우 오블링. 기데온이여 (...) 그리고 잔존 플래쉬백
하시면서 가드생물 5개 .. .. .. 흑.. 결국 무승부.
제가 칼드로우로 이길때처럼 상대도 칼드로우로 저의 공격을 멋지게 막더군요.
1승 1무
Round 3 vs Kim Young-jun ( RGW Kessig )
첫판에 약간 무리수를 둡니다. 상대가 비트덱 굴리시는 분인줄 알고 데이 믿고 그냥 킵했는데, 첫턴에 넥서스
까시는 거 보고 아...망했네. 중간에 갑자기 백적칼이 깔리길래 어 어라 RG비트 스타일인가 하고 적당히
데이 치고 운영하면서 좀 버텨보고, 상대도 카운터를 의식하셔서인지 6~7랜드에서 절대 큰거 안깔고 천천히
플레이하시더군요. Vapor로 위기를 넘기면서 싸워보다가, 필살 화이트썬으로 12점은 때려봤지만, 이어지는
케식펌핑 넥서스 맞고 패. 최근에 '어떤분이 케식덱에 미란크루세이더 쓰는데 짱세더라' 하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분이 그분일 줄이야...
칼빵에 넥서스가 아팠던지라, 사이드의 Revoke와 Divine중에 고민하다가 디바인 선택.
둘째판 첫핸드가 땅만 색이 잘맞고 아무것도 없길래 영 아니다 싶어서 멀리건했는데, 멀리건 하고 보니
평원2에 대천사의 지하실이고 손에는 청색카드 2개.. 청색이 조금 늦게 풀리긴 했지만, 오블링으로
버티면서 여차저차 운영해서 잘 때렸습니다. 이쪽은 토큰으로 때리고 상대도 케식으로 펌핑해서 때려서
약간 대치하다가, 중간에 노른을 드로우하셔서 까시는 타이밍에 마나릭 성공하면서 기회를 잡고, 스냅에
베이퍼를 총동원해서 상대를 1점까지 깍는데 성공했으나... 마지막 상대의 그린썬~산지 에 결국 막타를
못 때리고 울프런 파워 펌핑한 산지의 사냥꾼에 맞고 패.
상대가 이번판에는 오히려 오블링만 2개 사용하셨던지라.. 손에서 끝까지 썩던 Divine Offering 이 제일
안타까웠습니다.
1승 1무 1패
Round 4 vs Vanbrocklin Thunder ( UW Artifact Control )
이름에 Thunder가 들어가서 묘하게 쫄고 시작한 외국인.. 이지만, 사실 1라운드 쯤엔가 정원준님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장면을 봤길래 대충 어떤 덱인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첫판 손에 무형의덕 잔존하는 영혼들 아 이겼다 하는데 1턴 시체도둑의 철창.. What? ... 플래쉬백은 못했지만
그래도 적당히 때리다가 심판의 날 한대 맞고, 조금 시간 지나다가 두번째 잔존 쓰고 계속 때리고, 상대 턴
끝에 White Sun Zenith 쳐서 승리.
둘째판 손에 찰나의 마도사만 2개 들고 시작. 3턴에 트링켓메이지가 Cage 갖고와서 아놔.. 하다가 어차피 게임
길게봐야할듯하니 찰나의 마도사가 그냥 나와서 트링켓에 갖다박고 대치. 그리고 턴턴턴턴턴 하다가 소린 통과
후 망각륜맞고 기데온 통과. 열심히 카운터싸움 하다가 플레인즈워커 컨트롤 해서 승리.
묘하게 외국인인데 한국말을 잘 하는 듯 하더군요. 전 안되는 영어를 열심히 했지만 상대는 대부분의 턴종료나
공격 관련 단어를 한국말로 말하시는....
2승 1무 1패
Round 5 vs Yoon Jae Hyun ( RG Kessig )
첫판 좀 화려한 올인플레이가 나왔습니다. 3턴 잔존 4턴 잔존 5턴 잔존(회상) + 카운터 6턴 잔존(회상) ...
녹탄보다 빨리 때려서 승리.
둘째판은 미믹뱃 깔고 간 보다가.. 상대는 죽고 뺏길걸 각오하고 녹탄을 깔았는데, 하필이면 제 손에는 데이가
없고 기데온 뿐... 녹탄에 한대 맞고 뺏으니까 상대 랜드가 엄청나게 많아져서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적절한 잔존하는 영혼들 드로우로 간을 보게 됩니다. 넥서스가 달리면서 신령토큰과 같이 죽으면서 펌핑으로
소수 독데미지를 뚫는 방식으로 운영하셨는데, 중간에 한번 계산미스하셔서 마지막턴에 독이 1 모자라서
겨우겨우 승리.
3승 1무 1패 마지막을 이기면 8강 진출!
Round 6 vs Yoon Sang-woong ( WWu Human )
운명의 마지막 라운드. 윤상웅님이 OP 1등이라 둘중에 이기는 쪽이 무조건 8강에 올라가는 상황..
첫판 오블링에 Vapor 로 일단 버틸 수는 있을거같아서 킵. 상대는 1멀리건. 무려 상대가 Gitaxian Probe.
으악 정보전에서 밀리고 들어간다... 뭔가 초반 생물을 잘 처리한 듯 싶었지만, 상대는 2 Hero of Bladehold...
마지막에 잔존 플래쉬백으로 한번 막고 나와라 데이데이..안나오고 패.
둘째판 대놓고 갓핸드 2턴 무형덕 3턴 무형덕 4턴 무형덕(플백말고2번째) 상대는원투쓰리..였지만
저는 5턴째에 무려 대천사의 지하실. 일어판이라서 상웅님이 뭔지 물어보시는데 주위사람들이
'님 졌음 이라는 기능임 ㅋㅋ' 하시던(..) 이걸로 8점 빨아서 승기를 굳혔는데, 다음턴에 갑자기 날아오는
Corrosive gale 에 스피릿 쓸리고 약간 위험상황까지 갔으나, 8점 빨아둔것때문에 세게 맞아도 살아남고,
또맞을까봐 잔존 플래쉬백도 안전하게 하나만 하고 공격해서 승리.
셋째판 무형의덕 데이 킵. 솔직히 좀 불안했지만 심판의 날이 있고 없고는 휴먼상대로 천지차이라 고고.
역시나 원투쓰리 깔리는데.. 드로우 적 시 원 군! 무형의덕 원군은 짱셉니다.. 인데 상대의 정예 이단심문관이
선제에 경계라서 약간 미묘했지만, 대놓고 3마리씩 멀티블록해서 죽이고, 찰나의 마도사로 적시원군을 한번
더 시전하면서 승기를 굳히고, 상대는 3랜드가 꽤 오래 멈춰있는걸로 봐서 히어로가 손에 있는 듯 했습니다.
(중간에 무형의덕은 오블링 맞았지만...) 두번째 이단심문관을 손으로 올리면서 역공하려는데 신념의 방패로
막히고, 결국 조금씩 막다가 히어로 뜬 턴에 Day 치고, 잔존 드로우해서 천천히 때려서 승리.
끝나고 보니 땅이 없어서 손에 든 카운터를 치실 기회가 계속 없으셨던듯...
4승 1무 1패로 8강 진출했습니다.
8강 vs Goh Jung-suk ( RG Kessig )
둘다 마닐라는 갈지말지 애매한 상황이라 그냥 게임..
첫판 상대 멀리건. 3턴에 산지의 사냥꾼이 나왔는데, 저는 허깨비상으로 산지의 사냥꾼을 복사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형의 덕이 있어서 늑대가 뜬금없이 3/3 경계(..) 상대는 예정된 정석플레이인 땅깔고 턴
종료를 시전. (산지의사냥꾼 플립 스택 순서도 있고, 이쪽은 허깨비상이라...) 하지만 적절한 Vapor로
손으로 올려서 시간을 끌고, 이어지는 상대의 배터스컬은 망각륜으로 처리하고 대치. 상대는 계속 땅만
드로우하고, 이쪽은 기데온을 안착. 턴끝에 상대가 망각륜을 비스트위딘으로 깨고, 넥서스로 제 기데온
처리를 노렸는데, 핸드의 마지막 한장이 스냅캐스터라서 vapor 로 올리고 시간을 벌고(상대가 실수로
랜드 플레이 후에 이 플레이를 해서 넥서스 못내려놓음) , 이어지는 드로우가 소린이라 엠블렘 깔고
데미지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
둘째판... 은 죄송합니다 말아서 이겼어요ㅠㅠ 상대 멀리건 후 3랜드 스탑하고, 저는 5턴에 그냥 생으로
기데온 깔고 퍽퍽 하다가 턴끝 화이트 선 제니스로 승리.
4강상대는 박수암님이셨지만, 플커포인트 1200점을 바라보고 계시기 때문에 밀어드리고,
한동희가 마닐라 비행기표까지 끊어놓고 꼭 가고싶다고 해서 다같이 스플릿하고 밀어줬습니다.
잠을 별로 못잤더니 집에 들어오자마자 뻗고 귀찮아서 후기는 안써야지 했는데, 정석형님이 글쓰신거 보니
뭔가 안쓰면 큰일날거같아서(...) 적절히 썼습니다.
솔직히 덱 굴리면서 뭔가 미묘-하게 땅이 많이 말리는데, 럭드로우가 좋아서 이긴 판이 많아서...
덱에는 좀 문제가 있는 듯 했습니다. 튜닝이 필요할 듯.
다음 스탠다드 GPT는 부산이고, 그다음은 강변이네요. 그때도 흥한 후기를 쓸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리안 작성시간 12.03.19 ㅡ.ㅡ 당신의 흑마술에 걸린 1인.. ㅋㅋㅋㅋ 내가 화이트썬 4 맞은 거 보고... 저거 분명히 한장인데... 에이.. ㅠㅠ 그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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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깡]부스터셔틀1호 주현 작성시간 12.03.20 말세님 후기보면..형 맨날 말세님만나서 멀리건하심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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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D] 유이 작성시간 12.03.19 수암님 1200 포인트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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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깡]부스터셔틀1호 주현 작성시간 12.03.20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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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겨울선비(이원대) 작성시간 12.03.27 부산 지피티 참가하셨나요? 못뵌듯해서 ^^ 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