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General(일반게시판)

각종 사망 플래그 (스압 많음;)

작성자[Max] DP3|작성시간09.10.23|조회수1,234 목록 댓글 22
플래그의 하부항목으로서 영화나 게임, 만화 등의 이야기에서 죽는 사람이 죽기 전에 자주 하는 행동을 의미. 이러한 행동 중에 패턴화 된 것이 많아 이제는 그런 행동을 먼저 하는 사람은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이제 저놈 죽는구나' 하고 독자들이 먼저 인지해버리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한 마디로 등장인물의 죽음을 암시하는 클리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을 통틀어 죽기 위한 조건을 만족했다는 의미로 사망 플래그라고 부른다. 하지만 주인공주인공 보정에 의거, 사망 플래그를 씹으며 설령 사망한다고 해도 그 시점에서는 이미 최종화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근에는 이를 역으로 이용, 플래그란 플래그는 전부 세워두고도 살아남아 독자/시청자들을 낚는 플래그 분쇄기 캐릭터들도 늘고 있다.

대표적인 사망 플래그 #

  • 파멸적인 예언을 받는다. (그리스로마 신화)
    • …그리고 그걸 피하려고 삽질한다.
    • …그리고 그 삽질의 결과로 죽는다.
  • 방탕하고 젊은 천재 예술가다.
  • 리볼케인에 찔렸다!
  • 완벽초인이다!
  • 병약 속성(일부작품 한정)
  • 시력이 희미해진다.(레이 랑그렌)(콜오브듀티시리즈에서는 사망시..... 피잉~~~ 하면서 화면이 희미해지면서 명언이 뜸)
  • "지킨다...내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그 사람만은 지킨다!!"[1]
  • 자칭 신.
  • 전쟁에 나가는 인물이 "나, 이 전쟁이 끝나면 결혼할거야" 라고 발언. (비슷한 케이스로 "애인에게 이번 싸움이 끝나면 결혼하자고 프러포즈"가 있다.)(EX : 갸방 구니, PJ - 에이스 컴뱃 제로)
  • 전쟁에 나가는 인물이 싸우기 전에 뜬금없이 가족이나 애인의 사진을 꺼내본다. (매스 휴즈)
  • 전쟁에 나가는 인물이 싸우기 전에 뜬금없이 옛날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카미나, 히사우 마이야)
  • 평소에 안 어울리던 동료가 출격하기 전에 갑자기 돌아오면 한잔 하자고 한다. (전쟁관련작)
  • 전쟁 중에 연애질을 한다. (슬렛거 로우, 로이 포커, 에마리 온스 하지만 예외로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주인공시로 아마다초시공요새 마크로스주인공이치죠 히카루주인공 보정으로 사망하지 않았으며 또한 연애질을 하던 브라이트 노아도 사망하지 않았음.)
  • 주인공이 속해있는 소대를 들들 볶아대며 비인도적인 명령을 내리는 상관이 실전에 오게 되었다.
  • 후후...XXX놈들의 최후는 이 몸이 이 눈으로 직접 확인하겠다!!.
  • 범죄 관계 인물이 '이번 건이 끝나면 손을 씻을 거야' 라고 발언
  • 군 상부의 비리를 가장 먼저 알아차렸다. (죽지 않고 배신하는 경우도 있음.)
    • 보기 : 매스 휴즈 중령(강철의 연금술사..)
  • '내가 여길 맡겠다, 너희들은 먼저 가!' (패하여 기억을 조작당하고 다음에 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음.)
  • 멋지고 능력이 출중하여 주인공보다 비중이 높고, 한 여자에게만 플래그를 꽂는 캐릭터
  • 메카닉물 한정 쿨한 성격의 '스나이퍼' 캐릭터. - (덧 : 캐릭터 자체가 사망 플래그를 일부러 받는 경향이 짙다. 주로 '전쟁중의 연애' 같은 것.
  • 주인공의 스승 or 부모
  • 주인공이 성장하는걸 방관하다가 된통 당하고 "놈을 예전에 죽였어야 했는데!!" 라고 말한다.
  • 주연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체 강화용 약을 투여받거나 비슷한 것으로 강화되며 이성을 잃는다.
    • 보기 : 베어 워켄(건그레이브)

  • (공포영화) 금발에 밤중에 샤워를 하는 여자의 경우
  • (공포영화) 커플이 둘만 있는 장소에서 애정행각을 시작한다.
  • (공포영화) 우왕좌왕 하면서 사람 짜증나게 한다.
  • (공포영화) 미신이나 전설을 믿지 않고, 믿는 사람을 무시하거나 바보 취급하며, 마을에서 오래 산 원주민이나 마을의 촌장 또는 지도자를 무시하는 조연.
  • (공포물) 혼자 사람 찾아본다고 나가본다(단 클락 타워의 주인공 제니퍼는 무사히 빠져나갔고, 오히려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만...또한 미스트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안개를 뚫고 나간 아줌마도 생존해서 군대를 불러온다)
  • (헐리우드 공포영화 or 스릴러) 젊은 여자인데 남자를 밝히고 성경험이 많다.
  • (헐리우드 공포영화 or 스릴러) 헬리콥터를 탄다. 주인공 보정을 받지못하면 추락
  • (헐리우드 공포영화 or 추리물) 흑인이다. (주인공 제외..비교적 최근 공포영화 작품에는 이걸 비틀어서 흑인만 사는 경우도.)
  • (역시 공포영화) 동양인 남성이다.
  • (공포영화) 음산한 분위기에 친구들을 놀래킨다.
  • 무슨 함정이 있을지 모르는 유적에서 주인공보다 먼저 나선다.
  • (추리물) 다른 사람을 믿지 않고 단독 행동을 하거나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
  • (추리물) 집안의 권력을 잡고 있는 노부인.
  • (추리물) 주인공이 아닌 캐릭터가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방에서 홀로 "알았다, 그 트릭은!"
  • (공포영화 or 추리물) 트랩따위 전문이라고 말하면서 혼자 다른 곳으로 간다. (ex:큐브)
  • 주인공보다 먼저 범인의 정체나 목적, 비밀 등을 알아차린다. 특히 추리물일 경우에는 그 적중률이..
  • (추리물) 초반에 범인으로 몰려 감금된다 or 도망친다. (전부 뒤집어쓰고 자살로 꾸며지는 경우가 대부분. 물론 주인공이 아닌 사람일경우.)
  • 김전일하고 함께 행동한다 (레귤러진 제외...지만 예외도 있다)
  • (쓰르라미 울 적에) 토미타케 지로우. 완결편이 아닌 이상 존재 자체가 사망 플래그
  • 대화도중 등 뒤로 별똥별이 떨어진다.
  • 스티븐 시걸이나 척 노리스, 또는 잭 바우어를 적으로 만나게 된다.
  • 가슴에 일곱개의 상처가 있는 부랑자에게 욕설.
  • (북두의 권) 북두칠성 옆의 빛나는 별(사조성)이 보인다. (예외 다수.)
  • 강화인간이다.
  • 쓸데없이 건담에 집착한다.
  • 약물복용자나 중독자. (특히 건담 시리즈.)
  • 오프닝, 엔딩 등에서 잘리거나 죽는 듯한 느낌을 준다.
  • (메탈기어 솔리드시리즈) 오타콘의 사랑을 받는다.
  • 이 몸은 불사신이다![2](단,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패트릭 콜라사워는 제외. 개그캐 보정인가?)
  • 네놈은 여기서 죽는다!
  • 걸렸군. 바보가!
  • 죽이기전에 알려주지. 그것은....중얼중얼...
  • 이겼다! 제3부 끝!
  • 인질
  • (선라이즈 한정)출격하려고 하는데 연인이 야채샐러드를 만들고 있다.
  • 정신줄을 놓은 채, "나는 신세계의 신이 된다!"를 외친다. 또는 신세계의 신이 된다!고 선언한다.(EX : 야가미 라이토, 알레한드로 코너, 리본즈 알마크, 그러나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는 기어스로 인해 끝까지 살아남아 강제노동에 시달린다.)
  • 삿대질을 한다.
  • 죽을 위기에서 평소 신임하던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 후 그에게서 "당신은 이번에도 거짓말을 했군" 소리를 듣는다.
  • 굉장히 친한 사람과 무슨 일(보통 사소한일)로 대판 싸우고 나선 '다음에 만나면 사과해야지'
  • (범죄물) 영화에서 비중이 크지 않은 악당이 느낌상 큰 건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흑막의 끄나풀에게 자신도 끼워달라고 한다.
  • 주변에서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서 소설가나 탐정이나 형사에게 상담하러 간다. (교고쿠도 시리즈. 일부 예외도 있지만 그쪽은 정신붕괴 직전까지 몰리거나 관광)
  • 어느 캐릭터의 작화가 갑작스럽게 그 작품의 평균보다 높이 올라갈 때. 여기에 혼자서 무언가를 다짐하고 있다면 금상첨화.
  • 크툴루에 대하여 주인공보다 먼저 알게되고, 그것의 진실을 향해 접근하고자 한다.
  • 고르고13에게 시비를 걸거나 그의 표적이 되거나, 그의 등 뒤에 선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 앞에서 그의 머리를 욕한다.
  • 쿠죠 죠타로의 모자를 벗긴다.
  • (전대물) 악역 간부가 거대화한다.
  • 소중히 아끼고 있던 물건이 중요한 전투 직전에 망가진다.
  • 숨겨진 보스가 있는 대전액션게임의 페이크 보스.(주로 SNK류)
  • 주역 로봇을 개발했다.
  • 카민 가문의 남자다.
  • 러시아와 안좋은 일로 엮인다.
  • (고속도로, 철도 등의 교통정책)타당성조사(B/C)에서 1의 자릿수가 0[3]이다.
  • 사건 해결을 위해서 월권행위를 한다.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가 대표적이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수사물들)
  • 무협물에서 사도에 빠진 제자를 제 손으로 마무리지으려는 스승이다.(북두의 권 등. 하지만 쿵푸 팬더는 예외)
  • FPS에 모든 유저들.(당신이 과연 한번이라도 안죽는가 봅시다.)
  • (주로 외계생명체와) 전투중 적을 물리치거나, 처치하거나, 소강상태가 되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 기쁨에 환호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한다.
  • 접시나 컵을 깨뜨린다.
  • 남자 (느와르, 매드럭스, 엘카자드)
  • 커플(나이트런)
  • 캡틴 잭 하크니스

역사 속의 사망 플래그 #

  • 적 지휘관 이름이 척준경이다.
  • 아군 최고 지휘관 이름이 원균이다.
  • 아군 최고 지휘관 이름이 조괄이다[4]
  • 적 지휘관 이름이 백기이다.[5]
  • 적장이 누구더라... 가야신라인이라던데... 김유신이었지 아마?
  • 아군 최고 지휘관 이름이 하후무이다.
  • 아군 최고 지휘관 이름이 유재흥이다.
  • 아군 최고 지휘관 이름이 무다구치 렌야이다.
  • 아군 최고 지휘관 이름이 츠지 마사노부이다.
  • 적 지휘관 이름이 이순신이다.
    • 그와 그의 수하들은 당신을 어떻게 해서든 죽일 것이다.
  • 귀축영미와 싸우는 당신, 대본영에서 당신에게 지급한 병기의 이름은 가이텐, 신요, 오카
  • 마녀재판에 회부된다.
    • 설령 당신이 태어난 그 순간부터 매일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를 다니고 십일조를 꼬박꼬박 냈다고 해도 당신은 이미 죽은 목숨이다. 돈이 많다면 혹시 모른다.
  • 당신은 신라의 화랑. 전쟁에서 연거푸 패전해서 한숨만 쉬고 있는데, 총사령관이 와서 손을 붙잡고 "지금이 바로 진충보국할 때이오"라 설득한다. 그러자 눈물을 흘리며 "그렇게 하겠습니다"하면서 창을 들고 적진으로 달려간다.
    • 김유신에게 설득당하는 화랑들. 혼자 돌격하다가 100% 사망.(…)
  • 조선에 쳐들어 왔던 군인 당신, 오늘 드디어 한산도를 거쳐 몇 년 만에 집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왠 조선 수군 몇 척이 성가시게 거려서 만장일치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기로 결정. 뒤쫓는 가장 선두에 있는 배에 타고 있다.
  • 임진년에 왜구떼가 대규모 러쉬를 들어왔으나 지휘관을 잘만나서 옥포, 한산도 각 전투마다 살아남은 당신, 어느날 므훗한 것이 그리워 횡령을 했는데... 통제사 영감께서 그 사실을 아셨다.
  • 이탈리아군이다.[6]
  • 17세기 유럽에서 장창병으로 복무하던 당신. 어느 날 폴란드와 전쟁이 터져서 그 쪽 전선으로 투입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전투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맨 앞에서 장창을 들고 적을 맞을 준비를 하는데 앞쪽에서 뒤에 날개를 단 이상하게 생긴 기병대가 랜스를 들고 아군을 향해 돌격중이다.
  • 상관이 돌격명령을 내린다. 당신이 돌격할 곳은 일명 참호와 상대편 참호 사이, 다시말해 NO MAN's LAND
  • 돌격하려는데 눈 앞에 기관총 2개가 십자포화를 준비중이다.
  • 1941년, 하와이 진주만. 전쟁도 없는 평화로운 곳이라 오랫만에 나른한 햇볕을 즐기고 있는데...
  • 1944년 2월, 거주지가 드레스덴. 이 도시는 전략적, 군사적 가치도 없고 지금까지 한번도 폭격을 받은 적이 없어 안심하고 있는데...
  • 1945년 8월, 거주지가 히로시마(혹은 나가사키). 그동안 여타 다른 본토 도시들이 받은 폭격이 없었다고 안심하고 있는데...
  • 당신은 테러리스트에게 억류된 인질이다.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집트에서 특수부대를 보낸다.
  • 우리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테러를 하는 테러리스트 조직. 듣자하니 이번엔 러시아에서 인질극을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

기타 여러 작품의 사망 플래그 #

여러 작품의 사망 플래그들을 모아보았다. 물론 억지스러운 사망 플래그도 적지 않다.
※다른 건 넘어가더라도, 확실히 사망 플래그라고 주장할 만한 내용을 적어주세요.
  • 처음 개조인간이 되어 명령 받고 나갔더니 왠 메뚜기 가면 같은 걸 쓰고 있는 남자들을 만났을 때.
  • 당신은 어떤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지닌 괴인이다. 어느 날, 목에 카메라를 건 남자가 당신을 방해해 누구냐고 물었을때, 그는 '지나가던 가면라이더' 라고 대답했다.
  • 거울이나 유리 주변을 걷고 있는데 기분 나쁜 소리가 난다. 그쪽을 쳐다보니 괴물이 있다.
  • 어느 찻집에서 여자아이를 납치한 당신, 무표정한 미청년이 당신의 뒤를 쫓더니 오레아 쿠사무오 뭇코로스라고 한다.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몰라서 씹었다-_-a
  • 복부에 리볼케인을 맞았다
  • 인간을 사랑하는 팡가이아인 당신. 그런 당신 앞에 어느 날 엄청 예쁜 여자가 나타나 왼손을 내밀고 이런 말을 한다. 당신의 밤이 올 것이다.
  • 동경 신주쿠에 놀러갔는데 거대한 거북이 괴물과 박쥐 괴물이 머리위로 날아가고 불꽃이 한번 튀길 때마다 주변에서 몇백명의 사람이 잿더미가 된다. 만약에 둘 중의 하나가 폭발해서 사라져도 그 살점에 깔려 죽는 사람이 나온다.
  • 어떤 소녀를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고 그 소녀가 있는 건물로 들어간 당신. 그런데 방마다 길로틴, 대형 톱니바퀴, 크레인, 가시벽, 회전톱날 등의 괴기스러운 물건들이 있다.
    • 각명관 시리즈(1탄은 남자가 주인공이라 일단 제외)
  • 죽은 줄만 알았는데 왠 검은 구체가 놓여있는 방에 들어왔다. 오타쿠스러운 녀석들이 이상한 코스프레를 하고 나에게 슈트를 입으라고 말하지만, 그런 쪽팔린 걸 어떻게 입어. 갑자기 라디오 체조소리가 들려온다...
  • 라디오 소리를 들은 후 이동을 하나 싶더니, 평상시랑 다를 바 없는 바깥 세계. 코스프레를 한 이상한 녀석들이 가지 말라고 했지만 암튼 집으로 가는 중 머릿속에서 핑포로 팡포로 소리가 들려온다..
  • 크로노스란 조직의 한 시설에서 조아노이드로 개조된 당신. 그러나 어느 날 가이버 기간틱, 혹은 기간틱 다크가 쳐들어왔다.
  • 밀레니온의 말단 조직원으로써 일하던 당신 앞에 쌍권총을 쥐고 등에 커다란 관을 짊어진 과묵한 사나이가 나타난다.
  • 제5공화국파 멤버인 당신. 작전을 수행하던 중에 총을 든 초딩 소녀들을 만났을 때.
  • 귀중품을 싣고 가던 차량을 털려고 앞을 가로막은 당신과 동료들. 그 차에서 내린 자는 메스를 무기로 쓰는 검은 양복 차림에 검은 챙모자를 쓴 날카로운 인상의 사나이였다.
    • 겟 백커스의 닥터 자칼
  • 지구정복을 위해 인베이더의 일원으로 출격했더니, 눈앞에 있는 것은 거대한 박쥐날개를 단 붉은 로봇과 너덜너덜한 검은 망토를 단 검은 로봇.
  • 당신은 모 특수부대의 대원. 당신 부대에 암살 임무가 하달되었다. 표적은 체격이 좋고 주로 M16을 주로 쓴다는 어느 동양인이라는데...
  • 당신은 유명 사진기자. 어제 공항에서 세계적인 가수 모씨의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가수의 모습이 선명하게 현상된 데 만족하는 당신. 그런데, 가수 뒤에 웬 체격 좋은 동양인 남자가 당신을 노려보는 듯하게 찍혔는데...
  • 거나하게 술에 취한 당신. 차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는데...
  • 이런저런 일로 바빴던 당신은 6년만에 친족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친족회의가 열리는 섬에 태풍으로 인해 고립되는데..
  • 한강 고수부지에서 음악을 들으며 평화로운 주말 오후를 보내고 있던 당신, 갑자기 사람들이 소란을 피우며 이쪽으로 달려와 음악 감상에 방해가 된다. 무슨 일인가 하고 돌아봤더니...
    • (봉준호 감독의) 괴물
  • 매일 괴이한 악몽에 시달리던 당신. 그런 어느 날 당신의 반에 전학 온 마요라는 이름의 미소녀. 그녀가 당신에게 오더니 "드디어 만났군요. 기다리세요. 반드시 당신을 죽여드릴 테니까."라고 속삭였을 때.
    • 구원의 인연
  • 운명의 왕자중 한명인 근육맨 빅보디 팀의 당신.그런대 상대방이 메머드 거죽을 입은 거한의 사내이다.
  • 금방 훈련을 마친 지온계열 소속 파일럿인 당신. 첫 출격부터 갑자기 왠 연방제의 쌍뿔달린 MS가 당신을 보고 있는데..
  • 자프트의 붉은 제복인 당신의 룸메이트가 정해졌는데 이름이 아스란 자라라고 한다.
  • 잔스칼의 신입 파일럿으로 첫 전장에 나선 당신의 눈앞에 보이는 것은 V2 어설트 버스터(와 웃소 에빈).
  • 콜로니에서 잘 지내고 있는데 대기권 저 밖에서 하얀 깃털이 휘날리고 있을 때.
  • "카미유~" 하는 소리를 듣고 "여자 같은 이름이군."이라고 무심코 말해버린 당신.
  • 연방군 신입 파일럿인 당신, 판넬을 날려대는 모노아이를 지닌 붉은색 MS와 마주쳤을 때.
  • 어렸을 적부터 게키강가3를 보며 정의로운 마음을 키워온 당신. 목성 및 가니메데..(중략)연합의 파일럿이 되어 악의 지구인을 무찌르러 나갔는데, 통신을 도청해 잘 들어보니 내 상대는 전직 요리사인 듯하다. 날 놀리는 건가?
  • 당신은 자동인형으로, 생피보급을 위해 사람들이 있는 대피소 비슷한 곳을 동료들과 함께 급습했다. 하지만 그 곳에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큰 덩치에 검고 긴 머리를 한 악마 같은 남자와 그 인형파괴자 동료들. 그 남자가 썩소를 지으며 이쪽을 쳐다본다.
  • 이종족이 나오는 배틀물에서 인간주제에 따위의 인간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
  • 에린성에 살고있다.
  • 앤 마이어를 사랑한다.
  • 그냥 누군가를 사랑한다
  • 이성과 같이 있는다.
  • 당신이 비행기나 배를 타는데 머리카락이 4가닥밖에 없고 몸이 전체적으로 부실한 청년이 옆에 있다. 그의 이름은 노빈손!
  • 남자인 이상 어쩔 수 없이 가문을 떠나야 하는 당신. 키보렌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 샌가 한계선 근처에 와 있다. 춥고 몸이 말을 안 듣는다는 것을 깨닫고 소드락을 빨고 내려가려 하지만, 당신의 눈에 보이는 것은 기괴한 쌍신검의 칼날뿐...
  • 어느 날 당신 앞에 바가지 머리를 한 남자가 나타나 동전을 보여주며 "앞뒤를 결정해"라고 한다. 이름이... 안톤 시거?
  • 당신은 지구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는 외계인. 그런데 어느날 길을 가다가 우연히 파란색 공중 전화 박스와 마주치게 되는데...
  • 무신론자인 당신의 앞에 성 갈바니라는 이단 척결자가 나타났을 때.
  • 산책 나온 크리쳐인 당신 갑자기 웬 근육질 노인이 나타나더니 외친다. "교황 폭풍권~~~!!!"
    • 더 크리쳐
  • 저주받아 언더풋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당신. 돌연 무기가 분홍색으로 번쩍이는 3명의 인간과 등에 십자가의 오오라를 띄운 인간하나가 들이닥친다.
  • 오컬트 마니아인 당신.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보니 어두운 동굴과 같은 방이다. 뒤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고 방을 나가 보니 통로에 괴물이 보인다.
  • 아캄시티에서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고 있는데, 파괴로봇이 당신의 집을...
  • 악마로서 살아가던 당신. 그러나 어느 날 당신을 찾아온 자는 붉은 코트를 걸치고 대검과 쌍권총을 지닌 은발의 남자.
  • 여자에게 추근대던 당신. 길 건너편 편의점에서 검은 노트를 든 갈색머리 청년을 발견했다.
  • 친구들과 다 같이 여행을 떠나기로 한 당신.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무서운 꿈을 꾸었다며 땡깡을 부리는 바람에 비행기 시간을 놓친다. 친구한테 화를 내던 도중 밖의 창문을 바라보니 비행기가 폭발하여 일단 간신히 죽음을 모면한 것만 같은데...
  • 작고 힘없는 요정인 당신.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데 웬 무녀가 겨드랑이 노출 무녀복 차림으로 빨갛고 파란 부적을 흩뿌린다.
  • 우주에서 나름 날리는 강자인 당신. 지구라는 듣보잡 허접 별을 털러 왔더니 원숭이 꼬리가 달린 사람들이 맞아 줄 때. 게다가 전투력을 비교해 보니 당신의 전투력이 그 일당의 누구의 전투력보다도 높다.
  • 곱슬머리를 한 20대정도의 여자가 "누군가의 시간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 레오몬이다.
  • 쿠루스 미키를 건드린다.
  • 재개발 열풍(?)이 불고 있는 디트로이트의 범죄자인 당신들은 마침 젊은 여자 혼자 외진 길을 걷고 있는 것을 보고 나쁜 짓(...)을 하려고 덮쳤는데 순찰차 한대가 멈춰섰다. "괜찮아. 오늘 우리 무장 빵빵해."라고 안심하는데 차에서 양철인형 같은게 내렸다.
  • 거대 프로펠러로 바람을 일으키며 평화로이 살던 당신, 어느날 갑자기 푸른 갑옷을 입은 소년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 연방군의 이족보행형 로봇 파일럿으로 훈련이 막 끝난 후, 최신예기의 양산형을 받아 전선에 투입된 당신.
    • 대부분의 리얼로봇물

  • 침 뜨러 왔다고 말하는 중년 여성. 우연히 최근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살인 현장에서 목격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 언제나 단단한 열쇠로 가둬둔 널찍한 방에서 메탈스켈레톤과 노는 당신은 골렘이라고 불리운다. 자신이 최강이라고 자부하면서 메탈 스켈레톤을 괴롭히다가 잠들어있다 누군가의 공격으로 깨어난 당신. 앞에는 웬 하얗게 번쩍번쩍 빛나는 갑옷을 입은 이들이 당신 앞에서 스매시를 장전하고 있다. 다들 이름 앞에는 '한방에 골렘을 잡은'이 붙었는데...
  • 당신은 플레이어의 병사이거나 플레이어와 대적하는 영주의 병사이다. 그런데 어느 날 이웃나라와 전쟁이 터졋다.
  • 파인 샐러드가 언급된다. (파인 샐러드의 저주, 마크로스 시리즈 한정 적중률 100%)
    • 프론티어는 파인 케이크가 등장해서 일단 예외.

  • 당신은 센탄 도에 사는 평범한 고등학생. 평소처럼 통학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뒤돌아보니 처음 보는 은발의 여학생을 평소 알고 지내던 남학생이 도와주는 장면이 보였다.
  • 여기는 시부야. 당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그래피티를 구경하고 있던 도중, 저기서 어떤 녀석이 권총을 들고 뛰어온다.
    • 멋진 이 세계
  • 지나가던 중 안경을 쓴 반바지 차림의 꼬맹이와 그 친구들과 조우했을 때.
  • 독일군 U보트 선착장에서 근무를 서고 있는데 갑자기 경보기가 울림과 동시에 눈앞에 아군 장교 복장의 미국인이 나타났을 때.
    • 메달 오브 아너
  • 외부골격과 나노머신으로 강화된 신체를 가진 당신은 닌자라 불린다. 어느 날 테러리스트의 소굴에 잠입한 요원을 만나고 그를 도와주게 된다.
  • 모덴군이 되어 세계 정복을 위해 한 몸 바치는 당신. 오늘 또 동료와 같이 주요 지역에 대기중인데 저 멀리서 붉은옷의 군인 한명이 접근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 자식 없이 부인과 함께 살아가던 당신. 어느 날 한 금발의 미청년이 와서 양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요한....
  • 막부를 위해 싸우는 당신에게 뺨에 십자흉터가 있는 소년 검사가 검을 겨눈다.
  • 바람의 마을 브리갈에 살고 있는 당신. 길을 걷던 중 달의 모양을 한 펜던트를 줍는데...
  • 경찰이 되어 변방 도시로 발령 받은 당신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길에 오른다.그래 도시 이름이 라쿤 시티라고 했지?
  • 어느날 아침 일어나보니 그 옆에는 머리에 고리가 떠 있는 소녀가 자고 있다. 왠지 그 손에는 가시투성이 쇠몽둥이가 있다.
  • 남편의 친구하고 사랑에 빠졌다. 그런데 그 남자는 자신이 뱀파이어라고 고백한다.
  • 차 앞으로 달려든 여자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내렸는데, 어? 멀쩡하다?
  • 송강호의 얼굴을 한 신부가 의사인 당신에게 방문 진단을 부탁한다.
  • 마작은 나의 사랑. 친구집에서 하는 수요 마작은 꼭 가야 한다.
  • 불사자가 되어 수중신전에서 시간이나 세면서 놀고있는 당신. 그런 당신에게 푸른 갑옷을 입은 아낙이 찾아온다. 이름이... 레나스?
  • 하루하루 힘겹게 벌어서 먹고 사는 당신. 어느 날 정신병원의 구인 광고를 보고서 괜찮은 보수를 확인한 후 취직하러 간다. 아캄 수용소? 이름이 특이한걸?
  • 갱단의 우두머리인 당신. 화장 떡칠한 쩝쩝이 광대 녀석이 거슬려서 현상금 50만 달러를 걸어버린다.
  • 웬 누더기 바보에게 시비를 걸었더니 외눈에다 한쪽 손이 강철로 된 의수일 때. 혹은 내 키보다 큰 대검이 살며시 보였을 때.
  • 둘도 없이 절친한 친구가 어느 날부터인가 목에 사람 얼굴을 일그러뜨린 것 같은 괴상한 목걸이를 걸고 있을 때. 물어보니 "주웠다"고 대답할 때. 그 친구와의 우정이 깊으면 깊을수록.
  • 가끔 재미로 고급차들의 트렁크를 따서 절도행각을 벌이는 당신. 어느 날 딴 차의 트렁크엔 총 몇 발을 맞은 흔적이 있는 기타가 들어있고 당신은 별 생각 없이 그걸 들고 왔다. 이게 뭐라고 써있는 거지? Lucille...? 루실이라고 읽으면 되나?
    • Beck
  • 해변에서 동굴을 발견한 당신, 이상한, 기계로 채워진 빈공간을 발견하고 고개를 갸웃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다가와서 말한다. '등록하고 베타테스터가 되어보지 않겠는가', '게임 해보지 않을래?' 참고로 여기에서는 타면 죽는다.
  • 비뚤어진 지향성으로 인해 세계의 적이 된 당신. 오늘도 세계의 적으로써 활동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가 휘파람으로 들려온다. 돌아보니 거기에는 검은 그림자가...
  • 웬 떡대의 눈 밖에 났더니 그 떡대가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한다. "너는 북두칠성 옆에 있는 자그마한 별을 보았는가?"
  • 당신은 강력한 미국 마피아의 조직원. 이번엔 도망친 위조지폐 기술자를 쫓아 들어간 태국의 작은 항구도시에 들어가게 되었다. 여자가 성당으로 도망가길래 일단 방아쇠부터 당겼는데... 어라? 웬 여자들이 뛰쳐나온다?
  • 유선 TV 방송 사장인 당신. 어느날 부하가 당신을 부르며, "자극적인 방송 채널을 찾았다"라고 말한다.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
  • 도박장에서 도박에 열중하던 도중 한 무사와 시비가 붙었는데, 그 무사가 키바가미 겐쥬로였을 때.
  • 당신의 연인은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 어느 날 당신과 여동생이 친남매라는 것을 알고 여동생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는데....
  • 감히 경찰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 딸을 차에 태운 채로 재가 내리고 있는 이상한 경계에 들어가더니 나에게 잡히고 나서 하는 말이 "딸이 없어졌어요" 라고 할 때.
  • 길을 지나가다가 창백한 얼굴에 크어어 거리며 달려드는 낮선 이에게 물렸다. 달려든 놈은 어찌어찌 하여 따돌렸지만 왠지 기분이 이상하다.
    • 새벽의 저주
  • 친구들과 함께 한 여행에서 사고로 고립되어 당황한 당신에게 김전일이라는 소년이 인사를 한다.
  • 의학 공부를 열심히 해서 거대 병원이자 기업인 "HOSPITAL"에 취직한 당신. 입사 첫날, 다테 쿄스케라는 정신 나간 녀석이 병원으로 다짜고짜 쳐들어왔다. 또는 열심히 공부해서 거대기업 "키리하라"에 취직 했는데 사장이 "프리커"를 찾아내 죽이라고 한다.
  • 로봇대전의 적 세력에 소속되어 첫 출전했더니 상대는 론드벨, 것도 특급 에이스들.
  •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오 인더스트리의 입사시험에 좋은 성적으로 합격한 당신. 그런 당신에게 주어진 첫 프로젝트는 기체 코드네임 "Huckebein"의 첫 기동실험을 관찰하는 비교적 간단한 것이다.듣자 하니 블랙홀 엔진인가 하는 신형을 탑재한 물건이라고 한다.
    • 슈퍼로봇대전 OG
  • 당신은 거북이. 어느날 일광욕을 하고 있는데....... 시뻘건 옷을 입은 콧수염 배불뚝이를 만난다.
  • 이름을 알 수 없는 녀석을 죽여서 정보관찰을 하려 했더니 웬 안경 쓴 단발 소녀가 나타나서 "정보연결 해제" 라고 할 때.
  • K양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같은 반의 S양에게 들킨다.
  • 베이더 경의 명을 받고 움직이는 당신 앞에 나타난 반란군. 그 손엔 라이트 세이버가 들려있었다.
  • 클론 전쟁에서 드로이드 부대에 맞서 클론 트루퍼들과 함께 열심히 싸우는 제다이인 당신. 갑자기 당신의 클론 트루퍼 부대가 무전을 받더니 가던 길을 멈춘다.
  • 우주건설차량 소대 이등병인 당신. 일과시간에 작업중인데 하늘 저편에서 노란빛 비행체가 서서히 다가와 기계로 된 애벌레 모양 기갑체를 내려놓는다. 신기한 마음에 열심히 구경하는 당신.
  • 저그의 자랑스러운 전사 럴커가 되어 오버마인드의 의지에 의해 차우 사라로 출전한 당신. 오늘따라 어째 상대 테란 병사의 움직임이 좋다 싶어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새로 들어온 정보로는, 이번 테란군 커맨더의 이름은 임...?!
  • 당신은 이제 막 라바에서 변태한 뮤탈리스크. 자원을 채취하는 SCV들을 학살하기 위해서 동료 뮤탈리스크들과 함께 출전한다. 그러나 당신을 지배하는 사념체의 이름은 홍ㅈ...
  • 당신은 이제 막 로보틱스 퍼실리티에서 완성된 리버. 옆에는 동료 리버 한 대와 질럿 여러 명이 있다. 집정관 말로는 스캐럽을 충전하면서 셔틀을 기다리란다. 그런데 이번 집정관의 이름은 김택...
  • 당신은 이제 막 스타게이트에서 소환이 완료된 캐리어. 이미 소환이 완료된 캐리어 들과 출격 준비중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집정관의 이름은 김택...
    • 스탑 코리어
  • 우리는 세계를 정복하려는 군국주의 단체. 각종 최신무기들을 지닌 우리의 앞에 세계정복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응? 스트라이커즈? 겨우 비행기 다섯 대가 쳐들어왔다고? 밟아버려.
  • 당신은 미공군의 중위로 마샬아츠의 달인이다. 어느날 당신은 범세계적인 범죄조직의 뿌리를 뽑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지만, 범죄조직과 연루되어 있는 군 상층부에 의해 좌천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라도 범죄조직의 꼬리를 잡기위해 노력하는 당신. 근데, 그 범죄조직의 수령은 어마어마한 양의 사이코 파워를 몸에 두르고 있는 무시무시한 마인이라는데....
  • 산적이 된 당신의 산채에 어느 가슴 작은 마법사 여자가 보물을 내놓으라며 등장한다. 물론 금발머리에 생각이 없는 검사도 한명 곁다리로 껴서.
  • 백성을 괴롭히는 재미로 사는데 갑자기 웬 녀석이 나타나서 암행어사 출두야~ 라고 외칠 때.
    • 신암행어사
  • 보람찬 하루 게시판 도배질을 끝마치고 쉬던 중 문 밖에서 소리가 들린다. "형왔다."
  • 무슨 이유인지 기절했다가 깨어난 당신, 이상한 장치가 가득 되어 있는 방인데, 갑자기 스크린이 켜지고 하얀색의 이상한 인형이 나와서 음성 변조된 매우 굵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Game begin"
  •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던 도중(또는 평화롭게 살고 있던 도중) 당신이 가지고 있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초현실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당신은 별일 아니라며 혼잣말 하며 스스로를 타이르기 시작한다. "쿨해져라, ○○○."
  • 부모님 사정으로 한 작은 시골마을에 이사해서 지내던 당신. 그러나 거기는 살인사건과 행방불명 사건이 매년마다 벌어지고 있었다.
  • 일본에서 양아치 로 살아가는 당신, 어느 늦은 밤, 자신의 후배를 찾아다니는 수녀 비스무리한 복장의 여학생을 만난다.
  • 당신은 전세계 클래스로 쳐도 다섯 손가락에 손꼽힐 정도로 실력 있는 마술사. 시계탑 출신이라는 한 인형사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당신도 아는 사람인데, 기왕 알고 지낼 거 첫 인상 좋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게 좋겠지. 별칭이 뭐라고? 상처 입은 적색?
  • 드라큘라 백작의 성의 파수꾼인 당신. 어느 날 성에 쳐들어온 뱀파이어 헌터와 마주친다.
  • 에그리고리라는 조직의 평범한 조직원인 당신, 오늘도 즐겁게 일을 하던중 평범한 샐러리 맨을 자처하는 중절모를 쓴 일본인과 마주쳤다,
    • ARMS, 다카즈키 이와오
  • 신입 레이븐으로써 의뢰받은 임무에 투입된 당신. 임무 수행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조우한 적은 악명 높은 나인볼이었다.
  • 어느 이지매 당하는 여자 아이를 구해 주었는데 그 여자 아이의 이름이 카시와기 소노코란다.
  • 어느날 길거리에서 200달러를 주고 ‘액션 52’라는 쓰레기게임 모음팩을 사버린 당신. 200달러가 아까워 거기에 들어간 모든 게임을 다 클리어하는 순간, 갑자기 TV에서 로봇팔이 튀어나올 때…
  • 대륙을 통틀어 8명 밖에 없다는 8현자 중 한사람의 집에서 묵게 되었는데, 경고를 무시하고 내가 묵을 방 건너편의 목욕탕에 가 봤더니 웬 여자가 욕조에서 도끼를 꺼낼 때.
  • 열심히 노력하여 민항기 파일럿이 된 당신, 항공사 사장 딸하고 관계도 잘 진행돼서 만사 행복하기만 한데, 승진을 축하하며 친구와 술을 마시다 곤드레 만드레가 된 당신에게, 친구가 싸인 좀 해달라면서 웬 서류뭉치를 내밀길래 그냥 싸인해 주고 말았다.
  • 벨카 공군 소속의 파일럿인 당신, 오늘도 당신의 기체를 몰고 전장에 나선다. 절대방위공역인 B7R에서 한창 도그파이트 중인 당신 옆으로 양 날개가 파란색인 F15C가 스쳐 지나간다.
  • 뉴욕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당신은 일을 완벽하게 처리했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바바리와 중절모 그리고 마스크를 쓴 괴한이 당신을 찾아온다.
  • 여기는 베트남. 베트남전이 한창일 때 당신은 미군들과 싸우는 중이다. 근데 뒤돌아보니 왠 팬티만 입은 퍼런 녀석이 당신에게 삿대질을 하고 있다.
  • 문어처럼 생긴 화성인인 당신, 어느날 지구에 쳐들어와 지구인을 잡아먹으면서 열심히 열선포를 쏘고 있는데 옆자리의 동료가 갑자기 콜록거렸다.
  • 어디선가 많이본 불가사리 머리,버섯 머리,꽃게 머리가 카드 배틀을 걸어온다.
  • 효?
  • 오늘 처음 전선에 배정된 당신, 분대에 소속되어 있는 간부급 장교가 바로 등 뒤에 있어서 자신은 든든한데 분대 전체의 사기가 바닥을 쳤을 때 뒤통수에 느껴지는 차가운 무언가....
  • Waaaagh에 합류하여 기세 좋게 약해빠진 인간들을 학살하던 당신, 저 쪽에 한 손이 파워클러이고 한쪽 눈에 이상한 걸 달고 있는 인간 하나가 당신을 째려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 로데론 왕국을 위하여 적들과 싸우고 있는 당신. 부하들은 다 죽고 혼자서 무쌍을 벌이고 있는데 갑자기 드레드로드가 나타나서 슬립을 건다. 그리고 갑자기 적들이 당신을 둘러 싸기 시작하는데......
  • 용아귀부족의 대군주인 당신은 오늘도 열심히 휘하의 오크들을 쥐어짜 일리단 님께 충성을 바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어디선가 날아온 듣보잡 녀석이 의외로 일을 열심히 하는걸? 어쩌면 일리단 님께 필요한 인재일지도 모르겠다.
    • WOW - 어둠달골짜기의 비룡일퀘
  • 스트라솔름에 살다 스컬지의 계략에 의해 역병에 걸린 당신. 저 멀리서 우리를 구원해줄 아서스 왕자가 오는것이 보인다. 그 뒤엔 다섯명의 모험가가 따라오고 있는데...
    • WOW - 옛스트라솔름
  • 늦은 밤, 당신 앞에 얼굴에 불행이라고 써놓은 것 같은 트윈테일 미소녀가 나타난다.
  • 고등학교때부터 타자로서 주목받다가, 최근 프로야구계에 데뷔하게 된 당신. 오늘 경기로 연봉이 결정되다시피 하니 열심히 하자. 첫 상대가 되는 팀은 꽤나 약한 팀인것 같긴 한데.. 왠지 저 토구치 토아라는 투수가 거슬린다.
    • 원 아웃
  • 뜻하지 않은 사고로 흡혈귀로 살아가게 된 당신. 그러나 어느날 당신 앞에 나타난 것은 비스트라 불리는 녹색 머리카락의 청년이었다.
    • 월야환담 창월야
  • 노숙자인 당신. 자원봉사자분들이 나눠준 빵을 먹고 잠들었다가 철창 속에서 깨었을 때.
    • 월야환담 채월야. 사혁의 연금술 관련.
  • 당신은 되살아났다. 수없이 죽었지만 줄기차게 환생했다. 다시 한 번 살게 된 삶에 감사하며 한숨을 쓸고 있는데 저기 보이는 저 인간은 분명히 아서 ㄷ...
  • 오늘도 귀여운 손주 드래곤들을 보는 낙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블랙 드래곤인 당신. 근처에 "고등학생"이라는 종족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소문을 듣는다.
  • 전국시대에서 어린아이를 납치해 인신매매를하던 당신. 어느날 누더기를 입은 이란 소녀를 납치했다. 게다가 털목도리를 걸친 외팔이가 저 멀리에서 오고있다.
  • 내 이름은 토미에.
  • 평화롭게 살던 윳쿠리인 당신, 어느날 머리에 꽃 꽂고 망치를 든 소녀가 다가온다.
  • 홍세의 무리로서 존재의 힘을 한창 얻고 있던 당신 앞에 검은 코트를 걸치고 태도를 든 붉은 머리카락의 소녀가 나타난다.
  • 눈탱이가 살짝 맛이 간 총 든 토깽이를 만난다.
    • 재즈 잭 래빗
  • 지구정복을노리는 악의조직의 전투원인당신 그때 당신눈앞에 있는건 다섯색의용사들이.
  • 어쩌다가 솔로쉽에 탑승해서 잡일거리를 도맡아 하는 당신. 밖에선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데... 왠지 몰라도 옆에서 애가 운다.
  • 위대한 제국 함대의 수병이 된 당신, 제3함교에 배치.....
  • 헤릭 공화국의 군인인 당신. 고쥬라스를 타고 동료들과 기세 좋게 진격하던 중, 저편에서 하전입자포 발사준비를 하는 데스사우러를 발견했을 때
  • 당신은 시골마을에서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는 연쇄살인마. 여성의 손에 성욕을 느낀다. 그런데 오늘 지나가면서 웃기는 리젠트 머리를 한 고딩과 2m의 장신의 모자를 쓴 남자를 보았다.
  • 당신은 석판에서 겨우 부활한 고대의 인간. 당신의 힘은 현대의 인간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다. 현대의 인간을 비웃으며 학살하는데 당신의 앞에 왠 근육덩어리의 미국인이 나타났다.
  • 당신은 국제적 석유회사, 스피드 웨건 재단의 직원. 상부의 지시를 받아 사막 한 가운데에 착륙해 웬 건장한 남정네들에게 이상하게 생긴 개와 식량을 전달해 준다. 돌아가는데 웬 물이....
  • 인도에서 외과를 경영하는 당신. 어느날 어떤 나이 지긋이 든 미국인이 팔에 난 종기를 떼 달라고 온다.
  • 당신은 마피아 보스로서 마약사업에 손대며 재미 좀 보고 있던 도중, 웬 머리에 코로네를 달고 다니는 중딩이 자기 조직에 들어왔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 모처럼 고백할 마음을 먹었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고 오늘밤 그녀와 춤추고 있는데 후방지역인 이곳으로 놈들이 쳐들어 와서 스트레인 타고 출격할 때.
    • 주광의 스트레인
  • 길가다가 작은 사당을 건드린 다음에, 꿈속에서 이상한 냄새 가 나타나서 "그대가 바칠 자인가" 라고 하면서, 수명을 받아가고 이상한 요괴들과 싸워야 한다고 할 때.
    • 주작의 활
  • 친구들과 그 친구들 등등 열네 명과 놀러간 당신. 그런데 낯선 사람이 나타나 자기가 게임개발을 하고 있는데 테스트 플레이어가 되어 달라고 한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다 같이 하겠다고 하자 이상한 판에 손을 대고 이름을 말하게 했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하게 될지 궁금해 하며 돌아가던 길, 당신과 친구들의 눈앞에 기괴하게 생긴 거대로봇이 나타난다. 직후 갑자기 주변이 바뀌어 둘러보니 열다섯 개의 의자가 둥글게 놓여 있고, 그 안에는 당신의 의자가 섞여 있다.
  • 내가 괴롭히던 상대가 짚인형의 리본을 풀때.
    • 지옥소녀
  • 그저 한 도시의 경찰(혹은 군인이나 FBI요원)인 당신, 순찰차로 순찰중인데 도시의 한 구획에서 왠 불량배 남성이 홀로 중화기를 들고 한곳에 짱박힌채 우리 인원을 학살시키는 중이라는 황당한 보고를 듣고는 출동한다.
  • 일반 병사로 출전한 당신. 그러나 앞에 버티고 있는 적은 다름 아닌 여포.
  • 엔딩에서 세퍼레이션 2절이 흐른다.
  • 안타리아에서 손꼽히는 강자인 동시에, 뛰어난 외모를 가진 당신. 그런 당신 앞에 당신만큼 뛰어나고 아름다운 여성이 나타나 둘이서 사랑에 빠졌다.
  • 마○틴 듀를 마시면서 척 노리스를 욕하고 있는데 누군가 뒤에서 부르고 있다.
  • 간멘 조종사이던 당신. 정찰을 나갔더니 빨간 썬글라스 쓴 푸른 머리에 망토를 두르고 칼을 찬 웬 정신 나가 보이는 녀석과 그 옆에 키 작고 어께에 두더지를 얹고 있는 굴착꾼 소년과 조우했다.
  • 요코와 키스한다.
  • 비랄을 부하로 둔다.
  • 어느날 깨어보니 이상한 사각형의 구조물 안.
  • EU의 나이트메어 프레임 파일럿으로 아프리카 전선에 투입된 당신. 민주주의 사회를 침략하는 제국주의의 병사와 싸우지만, 난데없는 하얀 나이트메어 프레임이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파일럿이 한마디 했다. "무기를 버리십시오" 정작 EU가 쓰는 나이트메어 프레임은 손과 무기가 일체화되어 있어서 버리지 못한다(…)
  • 로로 람페르지 앞에서 나나리 람페르지의 이름을 언급한다.
  • 북한군이다.
  • 미국전쟁영화에서 이라크군이다.
  • 당신은 자고리어스연방의 병사 중 한명. 아스티고스섬에 쳐들어간직후의 어느날 당신은 파견된 2명의 요원을 처리하기 위해 해변으로 부하들과 함께 출동하게 된다. 근데...그 요원들 소속이 V.S.S.E?
  • 당신은 미국 최정예 특수부대 하멜룬 대대의 병사 중 한명. 어느날 부대의 상관이 반역을 일으키게 되고 당신은 파견된 2명의 요원을 처리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공항으로 부하들과 함께 출동하게 된다. 근데...그 요원들 소속이 V.S.S.E?
  • 토시코를 사랑한다.
  • 미국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뉴스에서 인도에 눈이 내린다고 할 때.
  • 일본인데 갑자기 전화를 걸던 중 어마어마한 크기의 우박이 떨어질 때.
    • 투모로우
  • 미션 시티에서 한가롭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난데없이 자동차, 전차, 전투기 등으로 변신하는 기능을 가진 로봇들이 난투극을 벌인다.
  • 당신은 배를 타다가 난파되어 구명보트에 있고 당신과 다른 생존자는 모두 배가 고프다, 참고로 당신의 이름은 리처드 파커다.
    • 파이 이야기
  • 전차를 타고 싸우고 있는데 웬 장신에 흉터 있는 거인같은 남자를 만났을 때.
    • 펌프킨 시저스의 란델 올랜드
  • 하루하루 세력이 커지고 있는 갱단의 보스인 당신, 자신의 사무실에서 그날 번 돈을 세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무언가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사무실 문을 부수고 들어온 이상한 녀석. 패션센스도 이상해서 거대한 해골 모양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있다.
  • 강도짓을 해보겠다고, 시골 식당에 들어선 당신. 비고 모텐슨의 얼굴을 한 주인장이 당신에게 '무슨 일이시죠?'라고 물어본다.
  • 당신은 필라델피아 갱. 몇 년전 보스 얼굴을 뭉개버리고, 조직을 떠난 킬러를 드디어 찾았다. 그 남자의 이름은 조이. 지금은 평범한 시골 마을에서 톰 스톨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댓가는 치루게 해줘야지 하면서 그 시골 마을에 도착했다.
  • 잠수함을 포착해 공격하려 한다. 잠수함의 이름은 투아하 데 다난
  • 리처드 마듀커스가 모자를 180도 돌린다.
  • 당신은 과학자. 오랜 기간 동안 만든 물체 전송기를 실험하기 위해 전송기에 탑승했는데, 무언가 작은게 전송기로 들어온다.
  • 당신은 지구를 침공하는 외계인, 열심히 침략활동을 펼치는 중 오렌지색 슈트를 입은 안경을 쓰고 수염을 기른 한 지구인 남성이 빠루를 들고 오는 것이 보인다..
  • 여느때와 다름 없이 연구소에 출근하여 업무를 보던 당신, 별안간 큰 폭발이 일어나고, 기절에서 깨어난 당신은 네 발 달린 이상한 괴물이 당신의 머리를 향해 달려드는것을 본다.
  • 지구를 7시간만에 점령한 외계인들이 너무나 멋지게 보인 당신, 그 외계인들을 도와 사람들을 감시하는것을 돕는 일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앞에 오렌지색 슈트에 빠루를 든 사람이 달려오고 있다.
  • 당신은 이상한 세계에서 끼익끼익대며 살아가는 헤드크랩, 맛있어 보이는 안경쓴 수염난 인간의 머리에 달라 붙었다.
  • 등장한다.
  • 뇌가 튀어나온 화성인인 당신, 미국을 박살내고 즐겁게 지구정복중인데 어디선가 낯선 컨츄리 음악이 들려올 때.
  • 스님 일행을 덮쳐 돈을 좀 훔치려고 하는데 내 머리통에 권총 하나가 겨눠질 때.
    • 환상마전 최유기

  • 오늘도 열심히 죽여서 레벨업을 하는데 흰 머리에 이상한 손을 한 녀석이랑 마주쳤을 때.
  • 핵무기도 손에 넣었고, 이제 버튼만 누르면 세계정복은 시간 문제인데, 수상한 놈이 잡혔다. 뭐? 발터 PPK로 무장하고 손목시계를 차고 있다고?
  • 물건너 나라 미국의 뉴욕에서 엄청난 지진과 함께 괴물이 나타났지만 여기는 일본, 안심하는 마음으로 시부야에서 헌팅에 나선 당신, 하얗게 염색한 특이한 (눈이 맛이간)소녀를 만났다,
    • 101번과 동, 밴더스내치
  • 미국본토에 테러를 가하려는 당신, 당신을 방해하는 기관의 이름은 CTU다.
  • 호레이쇼 케인에게 총을 겨눈다.
  • 거리에서 신작이라고 하는 게임팩을 100원에 산 다음, 집에 와서 별 생각 없이 그 게임을 실행시켰다. 킹스 카이저라는 로봇을 조종해서 대마왕을 물리치는 횡스크롤 게임인 듯하다.
    • NG기사 라무네
  • 뉴욕에서 어린 아이를 납치하고 도주하던 중 워싱턴 DC에서 해병대원을 죽이고 마이애미에 숨어들었다.
  • 성우가 쿠와시마 호우코이다. (끔살...)
  • 시드니에서 LA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다. 내 옆옆자리에는 잭이라는 의사양반이 있고 그 옆자리엔 로즈라는 흑인노친네가 있다. 복도에는 영국식영어를 하는 남자가 뛰고 있고 그 뒤를 승무원들이 뒤쫓고있다. 그순간 비행기가 기우뚱 거린다.
  • 아제로스 전역에서 나름 유명한 악당 두목인 당신. 평소와 같이 자신의 요새를 관리하고 있는데 25명의 모험가가 요새에 쳐들어왔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 중 리더로 보이는 자의 이름은 쿤겐이라는데...
----
   [1]  운 좋으면 살아남아 그 사람과 맺어진다. 반대로, 이런 대사를 치면 그 대상이 되는 '그 사람'이 죽는 사망 플래그로 연결되는 경우도 꽤 있다.
   [2]  고전적인 예로 위연 의 "누가 감히 나를 죽이겠는가!"가 있다.
   [3]  비용 대비 소득으로, 값이 1이 넘으면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실시설계에 들어갈 가능성이 조금 생기지만, 1이 안 되면 계획 자체가 폐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수순을 받아 끔살당한 계획이 바로 강남 모노레일.
   [4]  거기다가 생매장 크리까지. 야 신난다!
   [5]  조괄이 전사한 장평대전의 승리자. 조괄의 무능때문에 죽은 병력은 근 70만에 달한다. 고대사회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가장 일방적으로 사망자를 낸 케이스중 단연 1위
   [6]  하지만 집단보단 개인을 중시하는 특성상 그냥 군이 항복하거나 탈영하여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 포로가 되었을 땐 100% 살아남는다.
   [7]  현실에서도 사망 플래그가 된다. 조심하자.




이 항목의 내용은 엔젤하이로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무관하며 수많은 개인 사용자들이 작성한 것입니다.
각 항목의 내용은 운영진이 통제하고 있지 않고 자유롭게 작성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 주십시요

 

 

--------------------------------------------------------------------------------------------------------------------------

 

글이 길긴 했지만 꽤 재밌더군요 ㅋ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ax]카고아이 | 작성시간 09.10.23 먼 말이야 ㅡㅡㅋ;;; 암튼 뎅하 특이하다니깐
  • 답댓글 작성자[Max] DP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23 쉽게 말하자면, 오랜만에 매직을 하려고 쉴드만 가지고 도봉에 갔다. 근데 컨스대회였네? 이런거임
  • 작성자청운 | 작성시간 09.10.23 스타에서 웃겨 죽을뻔 ㅋㅋ
  • 작성자[83years]38 | 작성시간 09.10.24 황신까지마셈 ㅠ
  • 작성자[No1]이상렬 | 작성시간 09.10.24 전죽성 말고 다른조합으로 투기장하다 도법사를 만났는데 상대편 마법사 아이디가 오렌지마멀레이드이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