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게 흐르는 구름 아래
쪽빛 수평선이 마음을 포개고
'보리'의 품에 안긴 바다는
오늘도 잔잔한 숨을 내쉰다.
아그작, 얼음 부서지는 소리는
한낮의 더위를 식히는 작은 파동이 되고
커피 향은 짭조름한 바다 내음과 섞여
바람 끝에 부드럽게 흩어진다.
나무 그늘 아래 머무는 시선은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 짓기를 멈추고
그저 풍경 속에 조용히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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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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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윤영미수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오늘도 새털같이 고운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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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운 최도순 작성시간 26.06.22 그져
풍경 속세 고요히 스며들고 싶다~~ -
답댓글 작성자윤영미수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저도요..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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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늘노피 작성시간 26.06.23 같이 스며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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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윤영미수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3 하늘노피
머잖아 그런날도 오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