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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아 "'윤 탄핵 반대' 인요한, 적십자 회장에…앞으로 보게 될 '뉴이재명'인가"

작성자엠지|작성시간26.06.23|조회수9 목록 댓글 0

인요한, 제32대 적십자사 회장 선출
한지아 "지금이라도 국민께 사과해야"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새로운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된 것을 두고 "그런 인물을 임명하는 것이 과연 이번 정부가 말하는 '내란 청산'이고 '실용'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한 의원은 어제(23일) 본인 페이스북에 "인 전 의원은 12·3 비상계엄이 잘못됐다고 하면서도 그 책임을 온전히 당시 야당에 돌렸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도 공개적으로 반대했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인물이 앞으로 우리가 보게 될 '뉴이재명'이냐"고 적었습니다.

▲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

한 의원은 인 전 의원에 대해 "그(비상계엄 국면) 이후 자신의 판단과 성택에 대한 성찰이나 사과도 없었다"는 점도 꼬집으면서 "지금이라도 자신의 선택과 판단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는 최소한의 모습은 보여야 한다"고도 적었습니다. "본인이 못 하면 그분에게 중책을 맡긴 이재명 정부가 대신해서 사과해야 한다"고도 촉구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어제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의사 출신인 인 전 의원을 제32대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 전 의원은 적십자사 명예회장인 이재명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임기는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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