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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家龜鑑과 西山

禪家龜鑑제79장 선종의 5종

작성자發菩提心|작성시간16.03.09|조회수270 목록 댓글 0

선가귀감(禪家龜鑑)제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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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귀감/마음속부처찾기
제 79장
선종의 5종
(祖師宗途 有五)


大凡祖師宗途가 有五하니
曰臨濟宗, 曰曹洞宗,
曰雲門宗, 曰?仰宗, 曰法眼宗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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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 종파가 5가지가 있다.
임제종, 조동종, 운문종,
위앙종, 법안종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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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종의 법맥(五宗法脈)

1, 臨濟宗

本師釋迦佛로
至三十三世六組慧能大師下 直傳하니

曰南嶽懷讓 曰馬祖道一
曰百杖懷海 曰黃壁希運
曰臨濟義玄 曰興化存?
曰南院道? 曰風穴延沼
曰首山省念 曰汾陽善昭
曰慈明楚圓 曰楊岐方會
曰白雲守端 曰五祖法演
曰圓悟克勤 曰徑山宗?禪師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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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제종

본사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33세인 6조 혜능대사 밑에서
바로 전해졌으니

남악회양, 마조조일, 백장회해,
황벽희운, 임제의현 흥와존장,
남원도옹, 풍혈연소, 수산성념,
분양선소, 자명초원, 양기방회,
백운수단, 오조법연, 원오극근,
경산종고선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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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

33세는 선종의
법맥 계승의 계보를
인도에서의 28조와
중국의 6조를 합하여 일컫는 말이다.
『전등록』에 의하면
33세의 계보는
1. 마하가섭(摩訶迦葉),
2. 아난타(阿難陀),
3. 상나화수(商那和修),
4. 우바국다(優婆鞠多),
5. 제다가(提多迦),
6. 미차가(彌遮迦),
7. 바수밀다(婆須密多),
8. 불타난제(佛陀難提),
9. 복타밀다(伏馱密多),
10. 협존자(脇尊者),
11. 부나야사(富那夜奢),
12. 마명존자(馬鳴尊者),
13. 가비마라(迦毘滅),
14. 용수존자(龍樹尊者),
15. 가나제바(迦那提婆),
16. 라후라다(羅?羅多),
17. 승가난제(僧伽難提),
18. 가야사다(迦耶舍多),
19. 구마라다(鳩滅多),
20. 사야다(奢夜多),
21. 바수반두(婆修盤頭),
22. 마나라(摩拏羅),
23. 학륵나(鶴勒那),
24. 사자존자(師子尊者),
25. 바사사다(婆舍斯多),
26. 불여밀다(不如密多),
27. 반야다라(般若多羅),
28. 보리달마(菩提達磨),
29. 대조혜가(大祖慧可),
30. 감지승찬(鑑智僧璨),
31. 대의도신(大醫道信),
32. 대만홍인(大滿弘忍),
33. 대감혜능(大鑑慧能)이다.

육조 혜능대사에게 5대 제자가 있었다.
그중 남악회양과 청원행사가
뒤에 선의 종파를
형성하게 한 제자였고,
그 외 영가진각(永嘉眞覺(?~713)과
남양혜충(南洋慧忠?~775),
그리고
하택신회(荷澤神會670~762)가 있었다.

☆임제종 계보 스님

① 남악회양(南嶽懷讓:677~744) :
육조의 법을 이은 적손(嫡孫)으로
5년간 육조에게 참학한 후 법을 잇고
남악의 반야사에 머물다
나중에 마조도일(馬祖道一)에게 법을 전하다.
청원행사와 더불어
육조의 수제자로 꼽힌
2대 제자라 할 수 있다.
처음 육조를 찾아 갔을 때
“무슨 물건이 이렇게 왔는가?”
(甚?物 恁?來)하는 물음에
대답을 못하고
8년을 시중한 뒤 나중에 깨달아
육조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한다.

② 마조도일(馬祖道一) : 78장 주에서 설명
③ 백장회해(百丈懷海) : 78장 주에서 설명
④ 황벽희운(黃蘗希運) : 78장 주에서 설명

⑤ 임제의현(臨濟義玄:?~867) :
황벽의 법을 이어
임제종을 연 스님으로
황벽으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방망이를 맞고
고안대우(高安大愚) 회상으로 가
깨달음을 얻은 후
황벽회상으로 다시 돌아와
인가를 받고 법을 이었다.

황벽은 임제에게
선판(禪板)과 궤안(?案)을 주고
인가를 내렸다.
그 후 여러 선림의 노사들을 방문하며
제방을 유력하다
하북성 정정현의 호타강(?陀江) 강변의
작은 원에 머물게 한 인연으로
임제원이라 불러진 게
임제라는 호가 되었다.
임제가 한창 선풍을 드날리며
교화를 펼 때
진주보화(鎭州普化)나
마곡보철(麻谷寶徹) 등이
그이 교화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⑥ 흥화존장(興化存?:?~925) :
임제의 회상에서 시자로 있다
뒤에 삼성(三聖)의 회상으로 가
수좌가 되어 지냈다.
후에 다시 대각의 회상에 가
깨달음을 얻고
흥화사에서 개당(開堂)하여
향을 피워 들고 말하기를
“삼성스님은 나에게 너무 무정하였고,
대각스님은 너무 사정을 보아 주었다.
그러므로 돌아가신
임제스님에게 공양 올린다.” 하고
임제의 법을 이었다.
장종(莊宗)이 그에게 귀의하였으며,
입적한 뒤
광제(廣濟)선사라는 시호를 내렸다.

⑦ 남원도옹(南院道?:860~930) :
흥화존장의 법을 이어
여주의 남원에서 법을 펴 교화하였다.
혜옹(慧?)이라 기록된 곳도 있으며
풍혈연소에게 법을 전했다.

⑧ 풍혈연소(風穴延沼:896~973) :
유학자로 있다 출가한 스님으로
처음 천태의 지관(止觀)을 닦다
남원을 만나 깨달음을 얻고
그의 법을 이었다.
여주(汝州)의 풍혈사에서
법을 펴고 교화하다
어느 날 울음을 터뜨리며
대성통곡을 했다.
대중이 깜짝 놀라 그 까닭을 물었더니
“임제의 법이
내게 와서 끊어지려 한다.” 하였다.
법을 이어 줄 사람이 없다는
뜻에서 한 말이었다.
이 때 평소에 법화경을
열심히 지송하던
염법화(念法華)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수산성념이
“저 같은 사람도
스님의 법을 전해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풍혈이 다시
“자네는 법화경에
걸려 있어 곤란하네.” 하였다
수산이 “법화경을 버리면 되겠습니까?”
하고 물은 뒤 참선에 몰두하다
마침내 깨달음을 얻고 풍혈의 법을 이었다.

⑨ 수산성념(首山省念:926~993) :
어려서 출가하여 법화경을
열심히 수지 독송하였기 때문에
염법화라는 별명을 얻었다.
뒤에 풍혈 회상에 가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풍혈이
상단 설법을 하면서 대중에게 물었다.
“세존께서 푸른 눈으로
가섭을 돌아보신 것을
어떻게 생각 하는가?
만약 말씀 없이
말씀하신 것으로만 본다면
이는 부처님을 매장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크게 깨쳤다고 한다.
그리하여 풍혈의 법을 이어
수산에서 개당(開堂)하여 법을 펴
천하에 명성을 떨쳤다.

어느 날 그가 죽비를 들고 말했다.
“이것을 죽비라 하면 부딪치고,
죽비가 아니라 하면 등진다.
말해 보시오
무엇이라 해야 되겠소?”
이를 수산의
배촉관(背觸關)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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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曹洞宗

六祖下傍傳이니,
曰靑原行思?曰石頭希遷?
曰藥山惟儼?曰雲巖曇晟?
曰洞山良价?曰曹山耽章?
曰雲居道膺禪師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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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동종

6조의 밑에서
곁갈래로 전해졌으니

청원행사, 석두희천, 약산유언,
운암담성, 동산양개, 조산탐장,
운거도응선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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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雲門宗

馬祖傍傳이니,
曰天皇道悟?曰龍潭崇信?
曰德山宣鑑?曰雪峰義存?
曰雲門文偃?曰雪竇重顯?
曰天衣義懷禪師等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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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문종

마조의
곁갈래로 전해졌으니

천황도오, 용담숭신, 덕산선감,
설봉의존, 운문문언, 설두중현,
천의의회선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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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仰宗

百丈傍傳이니,
曰?山靈佑?曰仰山慧寂?
曰香嚴智閑?曰南塔光湧?
曰芭蕉慧淸?曰?山景通?
曰無着文喜禪師等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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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앙종

백장의
곁갈래로 전해졌으니

위산영우, 앙산혜적, 향엄지한,
남탑광용, 파초혜청, 곽산경통,
무착문희선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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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法眼宗

雪峰의 傍傳이니,
曰玄沙師備?曰地藏桂琛?
曰法眼文益?曰天台德韶?
曰永明延壽?曰龍濟紹修?
曰南臺守安禪師等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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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법안종

설봉의
곁갈래로 전해졌으니

현사사비, 지장계심, 법안문익,
천태덕소, 영면연수, 용제소수,
남대수안선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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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종가풍(五宗家風)

1, 臨濟家風

赤手單刀로 殺佛․殺祖하며,
辨古今於玄要하고, 驗龍蛇於主賓이라.
操金剛寶劍하여 掃除竹木精靈하고,
奮獅子全威하여 震裂狐狸心膽이로다.
要識臨濟宗麽아?
靑天에 車轟霹靂이요,
平地에 起波濤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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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제가풍

임제가풍은
맨손에 단칼로
부처도 죽이고 조사도 죽인다.
고금의 현요(玄要)를 가리고
용과 뱀을
주인과 손님으로 시험한다.

금강보검을 잡고
대와 나무에 붙은 정령을 쓸어내고
사자의 위엄을 떨쳐
여우나 이리의 간을 찢는다.

임제종을 알려 하는가?
푸른 하늘에 벼락치고
평지에 파도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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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曹洞家風

權開五位하여 善接三根하며,
橫抽寶劍하며 斬諸見稠林하며,
妙協弘通하여 截萬機穿鑿이로다.
威音那邊에 滿目煙光이요,
空劫已前에 一壺風月이로다.

要識曹洞宗麽아?
佛祖未生空劫外에
正偏不落有無機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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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동가풍

조동가풍은
방편으로 다섯 자리를 열어서
세 근기를 잘 다루며
보검을 뽑아 들고
모든 사견의 숲을 베어버린다.

미묘하게 맞추어
널리 통하게 하며
온갖 잔꾀로 따지는 것을 끊어버린다.

위음왕불 저쪽에 온 눈이
연기 빛이요
공겁이전에 한 풍월이로다.

조동종을 알려 하는가?
부처와 조사가 나기 전
공겁 밖에
바르고 치우친 정편의 자리는
있고 없는 기틀에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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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雲門家風

劍鋒에 有路하고,
鐵壁에 無門이라.
掀翻露布葛藤하고,
剪却常情見解이라.
迅電이라
不及思量하고,
烈燄이 寧容湊泊가?

要識雲門宗麽아?
拄杖子가 跋跳上天하고,
盞子裡에 諸佛이 說法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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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문가풍

운문가풍은
칼날에 길이 있고
철벽에 문이 없다.
떠도는 말썽들을
둘러 엎어버리고
상식의 견해를 베어버린다.

번개처럼 빨라
생각으로 미치지 못하는데
사나운 불꽃 속에
어찌 발붙일 수 있으랴!

운문종을 알려 하는가?
주장자가 뛰어 하늘에 치솟고
잔속에서 부처가 법을 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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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潙仰家風

潙仰家風은
師資唱和하고父子一家로다.

脇下에 書字하니
頭角이 崢嶸하고,
室中에 驗人하니 獅子腰折이라.

離四句하고 絶百非하여
一搥粉碎하니,
有兩口로대 無一舌이라
九曲珠通이로다.

要識潙仰宗麽아?
斷碑는 橫古路하고,
鐵牛는 眠少室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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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앙가풍

위앙가풍은
스승과 제자가 부르면 화답하고
아버지와 아들이 한 집안이다.
옆구리 밑에
글자가 쓰여 있는데
머리에 뿔이 돋아있고
방안에서 사람을 시험하니
사자의 허리가 꺾인다.

네 구절을 여의고
백 가지 아닌 것을 끊어버려
한 방에 쳐부수니
두 입이 있어도 혀가 하나 없는데
아홉 구비 구슬을 꿰뚫는다.

위앙종을 알려 하는가?
동강난 비석이
옛길에 비껴 있고
무쇠소가
작은 방에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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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法眼家風

法眼家風은
言中有響하고, 句裡藏峰이라.
髑髏는 常干世界하고
鼻孔은 磨髑家風이라.
風柯月渚는 顯露眞常하고,
翠竹黃花가 宣明妙法이로다.

要識法眼宗麽아?
風送斷雲歸嶺去하고
月和流水過橋來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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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법안가풍

법안가풍은
말 속에 메아리가 있고
이야기 속에 칼날이 숨어 있다.

해골이 항상 세계를 간섭하고
콧구멍은 가풍을 풀무질 한다.

바람 부는 나뭇가지와
달 비친 물가에 참되고
한결같은 실상이 드러나고
푸른 대와
노란 꽃이 묘법을 설해 주네.

법안종을 알려 하는가?
바람은 구름을 몰아
산마루로 넘어 가고
달은 흐르는 물을 따라
다리를 지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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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지안스님 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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