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의 그늘에서 한참을 방황하다 드디어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되다!!!
상당히 많은 음악잡지 혹은 음반 평론책들은 말러에 대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번스타인이다. 초심자들의 입장에서는 뭔지 모를 구원의 빛에 이끌리듯 번스타인의 음반을 듣는다 이유도 모르고...그것은 맹목적인 추종에 불과하다 번스타인이 말러에 집착했던 이유는 자신이 항상 말러의 환생이라고 주장한 개인적 최면도 있었지만 카라얀이 베토벤을 중심으로한 유럽의 전통작품으로 세계를 정복해나가던 시절 마지막 카드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결과는 자신의 집착만큼이나 경이적이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수년간 그의 말러가 전부인것처럼 우리는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수많은 지휘자들이 말러를 지휘했으며 우리는 그것을 무조건 평가절하 하고 있었다
그 중 한명이 바로 동독출신의 거장 클라우스 텐슈테드이다
번스타인의 대안점을 찾던중 수많은 고심끝에 나는 그를 택했다
음. . .
우리는 말러를 들을때 전곡을 한번에 듣지 못한다
솔직히 시간상으로 너무 길다
음악을 조금 들었다는 사람들도 브루크너나 말러는 한번에 듣지못한다
그러나 나는 처음으로 1&2번을 한번에 다들었다
이건 나 자신에 대한 과시가 절대 아니다
억지로 들을려고 기를쓰고 들은게 아니라 음악이 나를 끌고 들어가 버렸다 모든 악기들이 살아 움직이고 순간순간의 표정들이 모두 살아숨쉬고있었다 분노가 극에 달할 때는 한 없이 격렬하게 슬픔에 지칠때는 천박할 정도로 처연하게...
나는 그의 연주에서 말러를 들은게아니라 사람의 정신을 들었다 그 정신은 위대한 영웅도 아니요, 박식한 학자도 아니다
그냥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담히 느끼며 살아가는 범인의 정신을 읽었다
말러를 사랑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
상당히 많은 음악잡지 혹은 음반 평론책들은 말러에 대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번스타인이다. 초심자들의 입장에서는 뭔지 모를 구원의 빛에 이끌리듯 번스타인의 음반을 듣는다 이유도 모르고...그것은 맹목적인 추종에 불과하다 번스타인이 말러에 집착했던 이유는 자신이 항상 말러의 환생이라고 주장한 개인적 최면도 있었지만 카라얀이 베토벤을 중심으로한 유럽의 전통작품으로 세계를 정복해나가던 시절 마지막 카드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결과는 자신의 집착만큼이나 경이적이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수년간 그의 말러가 전부인것처럼 우리는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수많은 지휘자들이 말러를 지휘했으며 우리는 그것을 무조건 평가절하 하고 있었다
그 중 한명이 바로 동독출신의 거장 클라우스 텐슈테드이다
번스타인의 대안점을 찾던중 수많은 고심끝에 나는 그를 택했다
음. . .
우리는 말러를 들을때 전곡을 한번에 듣지 못한다
솔직히 시간상으로 너무 길다
음악을 조금 들었다는 사람들도 브루크너나 말러는 한번에 듣지못한다
그러나 나는 처음으로 1&2번을 한번에 다들었다
이건 나 자신에 대한 과시가 절대 아니다
억지로 들을려고 기를쓰고 들은게 아니라 음악이 나를 끌고 들어가 버렸다 모든 악기들이 살아 움직이고 순간순간의 표정들이 모두 살아숨쉬고있었다 분노가 극에 달할 때는 한 없이 격렬하게 슬픔에 지칠때는 천박할 정도로 처연하게...
나는 그의 연주에서 말러를 들은게아니라 사람의 정신을 들었다 그 정신은 위대한 영웅도 아니요, 박식한 학자도 아니다
그냥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담히 느끼며 살아가는 범인의 정신을 읽었다
말러를 사랑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