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Dorian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2.19
예, 사실 줄거리 자체가 보지 않으면 뭔 소린지 알 수 없게 돼 있어요... 아니, 영화평을 읽어보니 보고도 뭔 소린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리고 전 사랑하는 사람 손을 꼬옥 잡고 영화를 보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친한 친구도 괜찮죠... 바라건대 앞으로는 제가 영화 혼자 볼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도'라뇨? ㅋㅋㅋ)
답댓글작성자Dorian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2.19
아! 그래요!! 인드라망!!! 전에도 들었는데 까먹었네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하나의 이미지 앞에 모든 언어가 멈추는 지점이 있다면 바로 이런 게 아니겠어요? 말씀하신 지적('도무지~ 많았지만') 부분은 저 역시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역시 저보다 훨씬 간명하고 압축적으로 쓰셨네요. 상록수님도 빨리 평론계에 데뷔하셔야 할 듯^^;
작성자하늘나리작성시간14.05.26
전 아직 영화를 안보고... 책을 아주 재밌게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원작자는 거의 신에 버금가는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고 있어요. 이야기마다 거의 완전히 다른 저자인 것처럼 글을 쓰더라구요. 번역이 잘된건지 아주 흥미롭게 읽었어요. 원장의 맛을 살렸을까? 궁금했지만 일부러 영화를 안봤는데 영화도 한번 날잡아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