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pure작성시간15.12.28
올려주신 리뷰 잘 읽었습니다. 특히 캐릭터 분석이 재미있네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는 믿고 보는 작품입니다. 그의 영화 속 주인공들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영웅이 아니라서 더욱 정감이 가지요. 이번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이전 영화들보다 훨씬 밝고 산뜻해진 느낌입니다. 가슴 뭉클한 장면도 많구요. 글구 저는 히로세 스즈 보면서 강혜정 옛날 모습이 떠올랐어요...
답댓글작성자Dorian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2.28
그렇죠. 그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스토리는 일본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일종의 클리셰인데 그런 요소가 없어서 저 역시 좋았습니다. 고레에다 감독의 전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도 걸작이라는데 관심이 가구요. 아야세 하루카는 연기력으로 정평있는 배우라던데 정말 그렇더군요. 히로세 스즈는... 제가 너무 좋아하면 안 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