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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angyoung 작성시간16.01.16 250명정도가 감상 할 수 있는 작고 오래된 단관 영화관에 어제는 50명도 안 되 보이는
관객들과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이 부족하여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우나 40대 감독이 그려낼 수 없는 그림을 40대 감독만이 표현할 수 있는
터취로 풀어 낸 느낌을 받았습니다. 황혼의 유럽문명에 율리시즈님의 정의, 많은
공감이 되고 두 노익장의 연기에 감탄이 나옵니다. 은퇴를 앞둔 두명의 음악가를
직접 등장 시킨 것도 감독에 의도를 엿볼수 있는 부분인 것 갔습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pure 작성시간16.01.17 <아무르>는 음악가 노부부가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 두사람에게만 집중해서 마치 현미경을 통해 보는 느낌입니다. 이에 비해 <유스>는 망원경으로 보는 느낌이 강하죠. 두 예술가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요. <아무르>에도 주인공이 음악가 출신이라 베토벤과 슈베르트 등 클래식 음악도 자주 나오고 특히 알렉상드로 타로가 제자로 출연해서 직접 연주도 합니다. 제 느낌으로는 율리시즈님도 이 우아한 영화를 보시면 반드시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