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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를 보고-스포가득!!

작성자pure| 작성시간17.05.17| 조회수44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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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hone 작성시간17.05.19 클래식 음악은 바그너 피아노 버젼외에 또 무엇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프로메테우스에서는 두 괴물이 싸움을 끝낸 후 마지막으로 쇼팽의 음악이 나왔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pu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21 글쎄요... OST는 많이 나오는데 특별히 클래식 이라 기억되는 음악은 없네요...다시 찾아봐야할 것 같아요...
  • 작성자 Poincare 작성시간17.05.28 No quibbling. Another masterwork by Ridley Scott!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오브라이프를 연상케하는 비쥬얼은 물론이고, 창조주-피조물, 신, 천국과 지옥의 주제를 공상과학스릴러라는 장르에 절묘히 접합하여 형식미 독특한 또하나의 수작을 만들어 낸 스콧감독에 경의를 표합니다. Prometheus도 그러했지만, 큐브릭감독의 2001년을 제외하고는 영화사에 이렇게 공상과학장르를 드높게 격상시킨 경우가 없었습니다. 봉준호감독이 디게 좋아했을듯. ㅎ
  • 답댓글 작성자 pu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28 백퍼 동감하는 바입니다. 공상과학영화는 본질적으로 스릴러 장르와 친화적이죠. 이점을 잘 살린 리들리 스콧 감독~천재천재!! 몇년전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 강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글구 봉감독님이 이 영화 디게 좋아했는지 기회되면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아마도 지금은 옥자 개봉준비로 못보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 Poincare 작성시간17.05.28 pure 창조주-피조물, 신, 천국과 지옥의 주제 ...등의 주제가 공상과학과 merge를 해내다, 이거 상상만해도 가슴떨리지 않나요? ^^
  • 답댓글 작성자 pu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28 Poincare 마자요~ 에이리언 유니버스를 만든 진정한 창조주....
  • 작성자 Poincare 작성시간17.05.29 "우주는 생명체에 무서우리만치 무관심하다." 가 스콧의 주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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