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작 둘밖에 않되는데 두아이를 키우며 참 힘든 일도 많고 마음쓸일도 많은거 같아요..
둘째아이를 보며 항상 맘조리고 머리싸메고 가슴앓이하다 마음 추스리고 안정을 취할려하면..
또 큰아이 문제로 가슴앓이하고 정작아이는 괜찮은거 같은데 엄마 혼자 조아리며 고민하고 그러네요..
아이가 놀이치료를 받아서 자신감이 넘치고 사회성이 많이 발달했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 들어가서 보니 아닌가봐요..
내성적인 성격으로 밖에서 자기 표현을 확실히 하지 않는거 같아서 속상해요..
뭘 어떻게 해줘야 이런면이 좋아질수 있을지 ~~
선생님의 가슴에 와 닿는 한말씀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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