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44) ...뿔께스 노천온천에서 피로를 풀다.
작성자뿅망치(신현준)작성시간26.06.17조회수9 목록 댓글 030분 정도를 내리막길을 달려 내려가자 라구나 살라다 라는 호수가 나타나는데 이곳은
뿔께스(Termas de Polques)라는 노천온천이 있는 곳이다. 일행 중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는
사람이 우유니 사막투어 중 노상온천을 하는 곳이 있다고 수영복을 준비해 오라고 한 것이 여기에서 온천을 하기 위해서이다.
그전에는 옷을 갈아입는 곳이 없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옷을 갈아입는 곳이 있고 입장료를 내야 목욕을 할 수 있다.
라파스부터 3박 4일 동안 고산증에 시달리고 먼지와 추위에 시달리면서 씻지도 못했었는데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니 얼마나 개운한지...
호수가 보이고...산들은 바람에 다듬어져 이렇게 부드럽게 생겼다
이미 주변은 눈이 녹았고 높은 산에만 있다....앞에 보이는 길로 가게 된다.
길가에 이런 노천 온천이 있을 줄이야...
2~3일 동안 세수도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들이 온천에서 몸을 풀고 있다.
좌측은 우리가 왔던 곳이다.
온천이 있는 뒷쪽..양지에는 눈이 다 녹았다....건물은 식당이나 카페이다.
이곳을 지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쉬었다가 간다.
특별한 곳에서의 특별한 경험이다.
같은 온천이라도 이런 환경에 있는 온천은 더 특별하다.
몸을 풀고 있는 일행들...두 명은 감기 기운이 있어서 들어오지 않았다.
온천물이 흘러서 호수로 나가는 곳... 궁금한 사람들.
이 온천도 우유니 사막에서 아주 유명한 온천으로 우유니를 간다면 반드시 들러보아야 하고 온천을 해야 하는 곳이다.
계속 들어오고 떠나간다....저 먼지는 떠나는 차에서 나는 먼지이다.
금방 해가 떠 오르고... 해발이 4,500이 넘기 때문에 덥지는 않다.
쉬고 있는 차량들...왼쪽 방향으로 되어 있는 차들은 칠레로 가거나 아르헨티나로 가는 투어차량들로 국경에서 갈아타게 된다.
산 아래 있는 집에서는 수영복도 빌려주고 먹을 거리도 판다.
길 옆에 이런 온천이 있어서 투어객들의 지친 몸을 풀어 주다니...온천의 물은 살라다 염호로 흘러간다....이곳에서도 홍학은 보인다.
다시 출발준비를 하고...
이런 경치를 보면서 칠레 국경쪽으로 간다.
양지에는 눈이 다 녹아 버렸다. 길에는 먼지가 날리기 시작하고 ...이길로 계속가면 라구나 베르데와 라구나 블랑카 그리고 칠레국경이
나온다.
칠레국경까지 이런 경치를 보면서 간다.
고산증의 어지러움도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경치가 계속이 된다.
바닥에 눈은 다 녹았다.
불께스 온천으로 가는 길
불께스 온천
베르디 호수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