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 동막출발
05:00 경남 통영항 도착
맞은편 서호시장 골목의 대표 노포
원조시락국
예전 통영의 어부들과
시장 상인들이
새벽 일을 시작하기 전에
즐겨먹던 음식이다
통영에 왔으니 여기의 향토음식을 맛보는 게 예의지~ ㅎ
우리도 오늘 하루 긴 일정에
시락국 한 그릇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인천에서 통영 무박 다섯 시간 소요
긴 밤의 피로를 새벽 해장으로 달래고
연화도 (약 24km 1시간 소요)로
가는 배 안
파도 소리를 베게 삼아 넓브러져 잠시 쉼을 청한다 ~ㅋ
[통영우도 생달나무와 후박나무]
천연기념물 수령 약 400년 500년
아침 날씨가 너무 좋와
일정추가 우도 트레킹을 마치고
다리로 연결된 무인도 반하도를
통과해
우도 트레킹을 마치고
[동백나무] 나이좀 알았으면 ?
이렇게 크고 두꺼운 동백나무가
우도 섬 마을에 숨어있다
겨울에 붉은 동백을 보러 와야겠다
출렁다리(98m)로 연결된
반하도(무인도)를 통과해
수국꽃이 반겨주는 연화도로 향한다
수국은 아직 일러
탐스러운 꽃은 없어도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으로
반겨준다
[용머리해안] 통영8경
용이 바다로 머리를 내민 모습
막상 끝까지 가보면 절벽만 눈앞에
펼쳐질 뿐,
이곳 연화봉(212m) 정상에 서야만 전체적인 모습이 한 눈에 조망되는 장소다
[연화도인토굴]
조선시대 연산군의 억불정책으로 연화도로 피신온 한 스님이 수행한 굴
스님이 입적할 경우
수장을 시켜달라는 말에
제자와 주민들이 바다에 수장시켰는데 바다 한 가운데서 커다란 연꽃이 피어나서 스님을 연화도인,
섬 이름을 연화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의 고향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ㅎ
[사명대사]
밀양 재약산 아래
표충사에서 수행하던 스님이
바다 건너 먼 이곳까지 와서
수행을 했다는 승병 사명대사
사실 여부를 떠나 전설같은 이야기다
이 대목에서 휴대폰이 방전이 되어
더 멋진 풍경은 사진 대신
마음속에 담아둔다.
이후 욕지도로 이동
마을버스를 타고 등산로 초입 하차
일출봉~
제1출렁다리 (펠리칸바위 못찾음)~
2 , 3 출렁다리 건너서~
늘푸른 횟집에서 고등어 회로 마무리
기막힌 맛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