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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 작성시간 26.06.21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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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까망이 작성시간 26.06.21 산행에 따라다니며 이번에는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설레어지기도 하지만,
쉼 없이 꾸준히 오름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심장소리와 숨소리를
들으며 '죽을 것 같은'데... ㅠ ㅠ
반면 까망이 살아 있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유니(un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거친 숨소리
심장뛰는 소리
아드네날린 분출
눈물나는 풍경
하산후 션한 맥주 1잔
요게 산행인데
매주 1회 이상 못느끼면
심신미약 상태빠짐
이세계에 발들임을 환영하나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남
나쁜남자에 끌리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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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케인 작성시간 26.06.21 어렸을적 흙에다 물 부으면 저렇게 지형에 맞게 이리저리 그야말로 물흐르듯 흘러 갔는데
지형에 맞게 이렇게 산길 걷는 것이 재미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유니(un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처음엔 산짐승들이
본능으로 이동하던 흔적들이
약초꾼들이 매년 다니며
밟은 흔적들에
산객들이 이어 밟으니
비로소 등산로라 불리며
지도에 그려지지만
산짐승들이 줄어들고
약초꾼들도 안찾으면
등로가 점차 희미해지고
산객들도 회피하니
산은 원래의 모습으로
흔적을 지우기를
무한 반복하겠지만
비경이 있다면 여우는 간다
그 길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