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렬의 참치한마리] 직접행동 "임대인에게 직접 찾아가서 바로잡아드립니다."
일시 : 2015년 9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
장소 :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 594-6 (임대인이 운영하는 한의원 "동의보감" 앞 입니다.)
*전승렬의 참치 한마리 소재지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17-10
"여러분, 누가 잘못했습니까?"
일식집을 운영하던 A씨는 임대료 폭탄을 감당하지 못해 새로운 가겟자리를 알아봅니다.
자기 건물에서 국밥집을 하던 B씨는 개인 사정으로 가게를 내 놓았습니다.
A씨는 그 자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골목 안에 위치한 허름한 식당 자리였지만, “그래, 멋진 일식집으로 꾸며서 오래오래 장사해야지!”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A씨는 건물주이자 전 임차상인인 B씨에게 권리금을 주고 “오래오래 장사하게 해주마” 약속을 받고 국밥집을 전면 개보수하여 [전승렬의 참치 한마리]라는 일식집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2년 만에 건물주가 바뀌었고 새 건물주는 “내가 장사할테니 그냥 나라”랍니다.
여러분이 가려주십시오. 바로잡아 주세요!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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