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사장님 부부가 직접 노동하는 가게입니다.
임대인이 "내가 직접 장사할거야, 그냥 나가"라고 했습니다.
잘못된 법에 의해 명도소송 (사실상) 전부 패소했습니다.
강제집행 계고장이 날아왔습니다.
강제집행 위기 속에서 사장님 부부는 가게에서 먹고 주무십니다.
한 분은 임대인이 살고 있는 일산으로 매일 1인시위를 가시고,
한 분은 쫓겨날 위기에 처한 임차상인들 투쟁 현장에 연대를 다니십니다.
열심히 장사하시면서 말입니다.
강제집행 위기의 숯닭,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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