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닭] 미신고 용역 깡패 동원한 강제집행, 임대인 김성철 규탄 직접행동
"김성철은 사.람.들에게 사과하라"
지난 11월 6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 경 홍대 숯닭에 강제집행이 들이닥쳤습니다. 용역 중 5인의 미신고 깡패 용역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복"을 입은 자들이 집회 중이던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폭행 현행범"을 체포하라는 요구에 마포경찰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구경만 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을 보호하지 않았습니다.
60대 부부가 직접 노동하는 삶의 터전입니다. 임대인이 직접 장사하겠다며 "그냥 나가"라고 했습니다. 쓰레기 법을 근거로 한 판결문에 불복한 싸움입니다. 우리들은 사람이기에 강제로 집행될 수 없었습니다. 막았습니다.
매일매일 김성철을 만나러 갑니다. 사과를 받아낼 겁니다. "상생"을 요구할 겁니다.
장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두산위브더제니스 108동 뒷편 놀이더
일정 :
11. 10. 화. 2pm 큰 집회
11. 11. 수. 2pm 1인 시위 및 선전전
11. 12. 목. 2pm 작은 집회
11. 13. 금. 12pm 1인 시위 및 선전전
11. 14. 토. 2pm 아주 작은 집회
* 숯닭에서 30분 전에 차량 출발, 4명 탑승 가능. 대중교통 : 경인선 탄현역 하차.
+사진_ 11월 6일 새벽 4시 숯닭, 이 날 아침체 강제집행이 들이닥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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