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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일정 변경] 서울시 젠트리피케이션 종합 대책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

작성자맘상모|작성시간15.11.24|조회수176 목록 댓글 0


서울시 젠트리피케이션 종합 대책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서촌 : 동네가 뜨니 상인들이 쫓겨납니다. "법이 바뀌었는데도 쫓겨나는 사람들”


※ 일정 연기 사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하루 연기합니다.



 서울시는 젠트리피케이션 종합대책의 첫 번째로 꼽은, 쫓겨나는 임차상인들의 상생을 책임지고 중재하라!!

 당장 쫓겨날 위기의 임차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젠트리피케이션 종합대책”은 앙꼬없는 찐빵이다!!

 종로구는 지난 5월 체결한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임대인-임차인 상생협약을 책임지고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라!!

 법이 바뀐지 6개월, 여전히 권리금 약탈로 제 배만 불리려는 나쁜 임대인, 비양심 부동산을 규탄한다.


일시 :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오전 11시
장소 : 강제집행 위기의 파리바게트(효자점)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 24



1. 서촌, 동네가 뜨자 나쁜 임대인-비양심 부동산이 손을 잡고 마구잡이로 “권리금 약탈”을 행하고 있습니다.

[동신미곡] 40년 동안 서촌에서 쌀집를 운영해온 임차상인, 그 동네에서 계속 쌀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파리바게트 효자점] 19년 동안 프렌차이즈 제과점을 온 가족이 함께 운영해온 임차상인, 쫓겨나서는 안됩니다. 
[통영생선구이] 평생 장사로 먹고 살아 온 임차상인이 생계를 위한 마지막 종착점에서 쫓겨나서는 안됩니다.
[홍성한우암소만] 4일 상간으로 개정 상가법, 일명 권리금 약탈 방지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쫓겨나게 생겼습니다.
특히 [파리바게트 효자점], [홍성한우암소만]의 건물주는 서촌 지역 대표적 유지이며, 서촌 유명 가게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2. 서울시는 지난 23일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이 극심한 지역을 선정, 임대인-임차인-지자체간 상생협약을 추진, 임차인의 권리금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발표했으나 정작 당장 강제집행 위기에 처한 가게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다. 서울시는 강제집행 위기에 처한 서촌 [파리바게트 효자점] 문제에 적극 개입하여 해결함으로써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당장 쫓겨날 위기의 임차상인 대책 없는 서울시발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한 종합 대책” 문제있다.

 권리금 약탈로 제 배만 불리려는 나쁜 임대인, 비양심 부동산 규탄한다.

일시 :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정오
장소 : 강제집행 위기의 파리바게트(효자점)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 24

1. 서촌, 동네가 뜨자 나쁜 임대인-비양심 부동산이 손을 잡고 마구잡이로 “권리금 약탈”을 행하고 있습니다.

[동신미곡] 40년 동안 서촌에서 쌀집를 운영해온 임차상인, 그 동네에서 계속 쌀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파리바게트 효자점] 7년 동안 프렌차이즈 제과점을 온 가족이 함께 운영해온 임차상인, 쫓겨나서는 안됩니다. 
[통영생선구이] 평생 장사로 먹고 살아 온 임차상인이 생계를 위한 마지막 종착점에서 쫓겨나서는 안됩니다.
[홍성한우암소만] 4일 상간으로 개정 상가법, 일명 권리금 약탈 방지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쫓겨나게 생겼습니다.

특히 [파리바게트 효자점], [홍성한우암소만]의 건물주는 서촌 지역 대표적 유지이며, 서촌 유명 가게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2. 서울시는 지난 23일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이 극심한 지역을 선정, 임대인-임차인-지자체간 상생협약을 추진, 임차인의 권리금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발표했으나 정작 당장 강제집행 위기에 처한 가게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다. 서울시는 강제집행 위기에 처한 서촌 [파리바게트 효자점] 문제에 적극 개입하여 해결함으로써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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