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우장창창 기자회견]
2년만에 또 다시 쫓겨나는 우장창창 이야기 "법도 법이지만, 사람이 문제다!!"
-부제 : 길성준, 강희건은 우장창창을 왜 그리 싫어할까?
◯ 2013년 9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리쌍-서윤수의 우장창창(곱창집) 상가임대차 분쟁이 마무리 된지 2년이 지났다.
◯ 원만하게 협의하고 영업을 이어가는 듯 했지만, 똑같은 건물에서 똑같은 임대인에게 2년 만에 또 다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는 우장창창.
◯ 우장창창 사건을 계기로 “맘상모(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가 결성되고, 2013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관련법(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도 개정되었지만, 우장창창은 왜 또 쫓겨나야만 하는가?
◯ 2년만에 또 다시 쫓겨날 위기에 놓인 우장창창을 통해, 현행 상가임대차 제도의 근본적인 문제과 임차상인들이 겪는 젠트리피케이션의 핵심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히는 기자회견.
▶일시 : 2015년 12월 15일 (화) 오후 2시
▶장소 : 우장창창 신사점 앞(서울 강남구 신사동 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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