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지사항

[만복] 빅빅빅 기자회견! 색다른 기자회견!

작성자맘상모|작성시간15.07.28|조회수140 목록 댓글 1


정종대포 꼬치구이 [만복] "서초동에서 꼬치를 굽자"

일시 : 7월 30일 목요일 오후 2시
장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아이파크빌

우리는 : 만복사태해결을위한대책위


임대인 정현자 및 아이파크빌입주자대표회의는 "집회금지가처분신청"을 냈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옥외 집회 및 시위 금지 통고"를 냈습니다.

3주 째 "빅집회아닌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만, 빅콘서트도 하고 모여서 밥도 먹고 합니다. 무엇을 하든 임대인과 서초서는 "방해"를 하고 있다고 확인 한 3주 였습니다.

임대인은 "집회금지가처분 신청" 첫 변론일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시위대가 확성기로 연설, 구호제창, 현장에서 요란한 냄새를 피우며 꼬치구이를 구어서 나누어 먹는 등 혐오 난동을 부림"이라고.

이후 진행된 서초동 집회에서 만복 김선희 사장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8년을 내몸같이 지켰던 가게, 단지 소유자라고해서 이렇게 나가라고 해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라고.

꼬치를 구어서 장사하고 단골을 쌓고 살아온 [만복]입니다. "일단 나가"라고 한 임대인이 살고 있는 곳에서 꼬치를 구으며 말하고자 합니다.


"나와 내 가족이 먹고 살아온 일이다. 꼬치를 굽고 장사를 해서 살아왔다. 당신이 감히 '혐오 난동'이라고 표현한 일로 나는 삶을 유지했다. 누가 잘못되었는지를 반드시 밝혀내고 바로잡을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오꾸닭 | 작성시간 15.07.30 진짜 혐오스런것들은 돈밖에 모르는 임대인들이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