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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 작성시간15.05.03 저게 흔히 신문지상에서 읽게 되는 모모 탈렌트 모모 배우 상가건물 투자 몇 년 만에 수십억 대 차익 따위의 대문짝만한 기사의 실제 투자방식이죠 적게는 너댓개에서 많게는 수십개 임차인 권리금을 합법적으로 날름날름 빼 먹는 거죠 그야말로 땅짚고 헤엄치기죠 이제 맘상모등 목숨 건 투쟁의 결과로 상임차보호법개정안 얻으려는 찰라 법무부라는 정부단체가 업종변경권이란 희안한 단어를 내밀어 임차인의 권리금보호를 무용지물로 만들려고 하니 숨통이 터질 노릇입니다.정부 한 쪽에서 임차인 보호를 위한 법을 만들면 또 법 그 무시무시한 법을 주관하는 법무부께서 그것을 또 무너뜨리려고 하고 시쳇말로 장난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