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두산타워 상인입니다 20년넘게 일해오면서 하루도 안쉬고 달려온 아이둘인 엄마인데, 요즘 같이 힘든시간은 처음 입니다.
코로나로 대한민국 모두 힘들지만 말도안되게 높은 임대료와 관리비에 이제 손을 놔야 할지 어찌 살아야할지..코로나로 여행객이 줄어 한달에 2백만원 매출이 되지도 않는데 두타는 1000-1700백선에 넘는 임대료 매장들은 속수무책으로 전재산인 보증금을 까먹고 하나둘씩 짐을 싸고 그걸 더이상 지켜보기 너무 힘이 듭니다. 여기 상인 모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에선 나가는 공실매장도 채울생각안하고 ..같이 지내온 세월이 어딘데..상인들이 하나둘 점점 힘없이 다 털고 나가는 요즘 실상황입니다...코로나로 더 어려워진 데다가 보증금도 다깎여서 거기에 위약금 까지 너무합니다..회사측은 우리의 말을 들으려 하지않고 공실도 대책을 생각 하지 않아요 이대로 손을 놔버리면 막상 나가서 또 무엇을해서 아이들과 먹고 살아야 하는지...죽고만 싶은마음이지만 살아야하기에 집회라도 해서 저희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코로나에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두산회사와 조금씩 좋은방안을 생각해서 힘든 이시간을 같이 극복하고 상생하자 회사와 대책이라도 말해보고싶습니다..무엇이라도 해결될수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싶어 간절한 마음에 이글을 씁니다..도와주십시요..!! 010-7270-8883. 010-3419-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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