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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쫒겨나는 사람들

작성자맘상모|작성시간22.04.21|조회수137 목록 댓글 1

새벽 4시!

 

6•25가 아니다. 대화를 얘기하다 뒤통수를 치는 것은 공산당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오로지 힘의 논리만 앞세우는 가진 자들의 횡포는 정권이 바뀌어도 여전히 활개치고 다닌다.

 

아주 작은 을지로 OB베어 사업장에 몰아닥친 백여명의 용역들!

 

핵탄두처럼 다가와 그들만의 승리에 터트리는 샴페인은  누군가의 눈물로 만들어진 것임을 아는가!

 

용역들도 결국 자본의 논리에 이용당하는 자들이기에 그들로 인한 강제집행이 더 아픈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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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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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아시스 | 작성시간 22.07.14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남의일이 아닌것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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