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6•25가 아니다. 대화를 얘기하다 뒤통수를 치는 것은 공산당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오로지 힘의 논리만 앞세우는 가진 자들의 횡포는 정권이 바뀌어도 여전히 활개치고 다닌다.
아주 작은 을지로 OB베어 사업장에 몰아닥친 백여명의 용역들!
핵탄두처럼 다가와 그들만의 승리에 터트리는 샴페인은 누군가의 눈물로 만들어진 것임을 아는가!
용역들도 결국 자본의 논리에 이용당하는 자들이기에 그들로 인한 강제집행이 더 아픈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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