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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논평

[취재요청-기자회견 0819] 서촌의 젠트리피케이션, 금천교 시장의 상인들이 위험하다!!

작성자영희|작성시간15.08.18|조회수204 목록 댓글 0

[취재 및 보도요청]

편히장사하고픈

(맘상모)

다음까페 : http://cafe.daum.net/mamsangmo / 이메일 : mansangmo@hanmail.net / 전화 : 02-733-8979 / 팩스 : 02-6008-8979

발 신

맘상모(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

제 목

[취재요청-기자회견]

서촌의 젠트리피케이션, 금천교 시장의 상인들이 위험하다.

행사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5년 8월 19일(수) 오후 2시 30분

◯ 장소 : 통영생선구이 앞(종로구 내자동 20, 금천교 시장 내)

담 당

◯ 임영희 (맘상모 사무국장) : 010-9904-0777

분 량

3쪽

 

1. 임차 상인과의 상생의 길에 함께하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맘상모(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는 임차상인들이 맘편히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임차상인들의 모임입니다. 쫓겨났거나, 쫓겨날 위기에 있거나, 쫓겨날지도 모르는 상인들과, 그들의 처지가 남의 일 같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3. 맘상모는 2015년 8월 19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내자동 20 “통영생선구이(금천교 시장 내 위치)” 앞에서, 서촌 금천교 시장 내에서 쫓겨나는 상인들이 직접 자신의 피해사례를 발표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의 전형적인 사례인 서촌 피해사례 발표 및 상생촉구 기자회견 “서촌의 젠트리피케이션, 금천교 시장의 상인들이 위험하다.”>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4. 금천교 시장은 상권이 급격히 형성되면서 기존 상인들이 무분별하게 쫓겨나는 권리금약탈과 젠트리피케이션의 전형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21일에는 종로구 직원들, 상인, 건물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모여 ‘금천교 시장(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활성화 선포식’을 열어 상권이 살아난 뒤 임대료가 막무가내로 인상돼 기존 상인들이 밀려나는 문제를 해소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건물주와 상인들이 상생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금천교 시장의 상인들이 점포에서 쫓겨나는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5. 임차상인들도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많은 취재와 보도를 바랍니다.

 

①행사 취지 및 개요 첨부

②건물주에게 드리는 상생요청서와 공식 보도자료는 당일 발송하고 현장에서 배포합니다. ※

 

[첨부① 행사 취지 및 개요]

 

젠트리피케이션의 전형적인 사례인 서촌 피해사례 발표 및 상생촉구 기자회견

“서촌의 젠트리피케이션, 금천교 시장의 상인들이 위험하다.”

 

일시 : 2015년 8월 19일(수) 오후 2시 30분

장소 : 통영생선구이 앞. (종로구 내자동 20, 금천교 시장 내 위치)

◯ 문의 : 임영희(맘상모 사무국장): 010-9904-0777

순서 :

1. 개회선언

2. 여는 발언 : 구자혁 (서촌 “혁이네” 운영, 노동당 종로당협 위원장, 맘상모 운영위원)

3. 금천교 시장 내 피해상인 사례발표① : 통영생선구이(식당)

4. 금천교 시장 내 피해상인 사례발표② : 홍성한우(식당)

5. 금천교 시장 내 피해상인 사례발표③ : 동신미곡(쌀가게)

6. 닫는 발언 : 맘상모

7. 상생요청서 낭독 및 전달

8. 상생촉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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