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이 아름다운 송악산 둘레길
제주를 처음 출사여행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제가 촬영을 해보고 풍경사진으로 소개하고 싶은 출사지를 선별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출사지는 제가 산책을 즐기는 송악산 둘레길 입니다. 산방산, 한라산, 형제섬, 마라도, 가파도를 보면서 이국적인 주상절리절벽과 방목하고 있는 말들의 눈맞춤 그리고 사계절 다양하게 피고지는 야생화 등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한듯 합니다
찾아가시는길은 내비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79-4 또는 송악산주차장으로 설정하면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24시간 입장가능하고 주차료도 무료이며 주차장 주변에 편의시설도 잘되어 있습니다 주차후 둘레길을 250m정도 걷다보면 진지동굴 2개가 보입니다
아래도면과 같이 나무수국 포인터로 7월초에 꽃을볼수 있으므로 시기를 맞추어 달려보세요
나무수국포인터에서 150m 지점 내리막 길에 사람형상 바위가 보입니다.
산방산과 형제섬과 함께을 찍어시면 됩니다 .
사람형상 포인터옆 바로아래 전망 휴식벤취가 있는곳이 기암절벽1 포인터 입니다 휴게음식점 쪽을 향하여 찍어시면 됩니다
200m정도를 이동하시어 휴게음식점앞 기암절벽2 포인터에서는 1포인터 쪽으로 찍어시면 됩니다.
100m정도 이동하면 기암절벽3 포인터 입니다. 가파도와 통신대쪽으로 찍어시면 됩니다. 이곳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절벽포인터로 노을시간때 찍어보시면 웅장하고 아슬아슬한 풍경을 연출해주어 "제주의 아이슬란드"라고 합니다
300m 정도 이동을 하시면 전망대 아래 수국군락지가 있습니다. 7월말경에 노을과 함께 찍어시면 좋습니다
전망대 수국포인터에서 조금 이동하여걷다 보면 바다를 배경으로 참나리군락지가 여러곳이 있습니다. 8월초에 꽃을 볼수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송악산정상오름이 휴식년제가 금년7월31일 종료되고 개방이 된다고 합니다 굼부리(분화구)를 전경으로 일출 일몰을 찍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