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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法頂스님] 살 때와 죽을 때

작성자지관 혜봉(만봉)|작성시간26.06.10|조회수2 목록 댓글 1

[법정法頂스님] 살 때와 죽을 때

[법정法頂스님] 살 때와 죽을 때

 

살 때는 삶에 철저해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가 죽어야 한다,

삶에 철저할 때는

털끝만치도 죽음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일단 죽게 되면

조금도 삶에 미련을 두어서는 안 된다.

 

사는 것도 내 자신의 일이고

죽음 또한 내 자신의 일이니

살 때는 철저히 살고

죽을 때 또한 철저히 죽을 수 있어야한다.

 

꽃은 필 때도 아름다워야 하지만

질 때도 아름다워야 한다.

모란처럼 뚝뚝 무너져 내릴 수 있는 게

얼마나 산뜻한 낙화인가?

 

새잎이 파랗게 돋아나도록

질줄 모르고 매달려 있는 꽃은

필 때만큼 아름답지가 않다.

 

생과 사를 물을 것 없이

그때그때의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인생의 생사관이다.

 

우리가 순간순간 산다는 것은

한편으로 순간순간 죽어 간다는 소식이다.

현자는 삶에 대하여 생각하지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법정法頂스님] 살 때와 죽을 때

2026.06.10.

(우042-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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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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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관 혜봉(만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법정法頂스님] 살 때와 죽을 때 - - -
    생과 사를 물을 것 없이
    그때그때의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인생의 생사관이다.
    우리가 순간순간 산다는 것은
    한편으로 순간순간 죽어 간다는 소식이다.
    현자는 삶에 대하여 생각하지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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