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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함경(雜阿含經) 第 24券 - 614. 대장부경(大丈夫經)

작성자지관 혜봉(만봉)|작성시간26.06.05|조회수2 목록 댓글 1

잡아함경(雜阿含經第 24券 - 614. 대장부경(大丈夫經)

잡아함경(雜阿含經) 24- 614. 대장부경(大丈夫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如是我聞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그 때 어떤 비구가 부처님 계신 곳으로 찾아가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한쪽에 물러앉아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말씀하신 대장부(大丈夫)란 어떤 이를 대장부라 하며,

어떤 이를 대장부가 아니라고 합니까?"

有異比丘來詣佛所稽首佛足退坐一面白佛言

世尊如所說大丈夫云何名大丈夫非大丈夫

 

부처님께서 그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훌륭하구나, 훌륭하구나.

비구가 여래에게 대장부의 뜻을 묻는구나.

마땅히 너를 위해 설명해 주리니 자세히 듣고 잘 사유하라.

만일 비구가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기는 하지만,

그가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면서

마음이 욕심을 여의지 못하여 해탈하지 못하고

모든 번뇌(유루(有漏))를 다하지 못했다면

나는 그를 대장부가 아니라고 하느니라.

왜냐하면 마음이 해탈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佛告比丘善哉善哉比丘能問如來大丈夫義諦聽善思

當為汝說若比丘身身觀念住彼身身觀念住已心不離欲

不得解脫盡諸有漏我說彼非為大丈夫所以者何心不解脫故

 

만일 비구가 느낌(())·마음(()),

()을 법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면서

마음이 욕심을 여의지 못하여,

해탈하지 못하고 모든 번뇌를 다하지 못했다면

나는 그를 대장부라고 하지 않느니라.

왜냐하면, 마음이 해탈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若比丘受法法觀念住心不離欲不得解脫

盡諸有漏我不說彼為大丈夫所以者何心不解脫故

 

만일 비구가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면서

마음이 욕심을 여의어 해탈하고 모든 번뇌를 다했다면

나는 그를 대장부라고 하느니라.

왜냐하면, 마음이 해탈하였기 때문이다.

느낌·마음도 마찬가지며,

만일 법을 법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고,

느낌·마음도 마찬가지며,

그가 법을 법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면서

마음이 탐욕을 여의어 해탈하고 모든 번뇌를 다했다면,

나는 그를 대장부라고 하느니라.

왜냐하면, 마음이 해탈하였기 때문이니라.

비구여, 이런 이들을 대장부와 대장부가 아닌 자라 하느니라."

若比丘身身觀念住心得離欲心得解脫盡諸有漏我說彼為大丈夫也

所以者何心解脫故若受法法觀念住法法觀念住已

心離貪欲心得解脫盡諸有漏我說彼為大丈夫也所以者何

心解脫故是名比丘大丈夫及非大丈夫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함께 기뻐하면서,

그 발에 예배하고 떠나갔다.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隨喜禮足而去

 

- 출처 : 동국역경원 한글대장경 http://ebti.dongguk.ac.kr/

 

잡아함경(雜阿含經) 24- 614. 대장부경(大丈夫經)

2026.06.05.

(02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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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관 혜봉(만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잡아함경(雜阿含經) 第 24券 - 614. 대장부경(大丈夫經) - - -
    부처님께서 그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비구가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면서
    마음이 욕심을 여의어 해탈하고 모든 번뇌를 다했다면
    나는 그를 대장부라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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