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잡아함경

잡아함경(雜阿含經) 第 24券 - 621. 연소비구경(年少比丘經)

작성자지관 혜봉(만봉)|작성시간26.06.12|조회수7 목록 댓글 1

잡아함경(雜阿含經第 24券 - 621. 연소비구경(年少比丘經)

잡아함경(雜阿含經) 24- 621. 연소비구경(年少比丘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아난은 많은 비구 대중들과 함께 부처님께서

계신 곳으로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물러앉았다.

如是我聞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尊者阿難與眾多比丘詣世尊所稽首禮足退坐一面

 

존자 아난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이 여러 승랍이 적은 비구(연소비구(年少比丘))280)들을

장차 어떻게 가르쳐야 하며,

그들을 위해 어떻게 설법해야 하겠습니까?"

尊者阿難白佛言世尊此諸年少比丘當云何教授云何為其說法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이 여러 승랍이 적은 비구들은

4념처(四念處)를 닦아 익히도록 가르쳐야 한다.

어떤 것이 네 가지인가?

이른바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러

방편으로 꾸준히 힘쓰고 방일하지 않아,

바른 지혜와 바른 생각으로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내지)……

몸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니라.

느낌·마음도 마찬가지며, 법을 법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러

방편으로 꾸준히 힘쓰고 방일하지 않아,

바른 생각과 바른 지혜로 마음을 고요히 하고,

……(내지)……

법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다.

佛告阿難此諸年少比丘當以四念處教令修習云何為四

謂身身觀念住精勤方便不放逸行正智正念寂定於心

乃至知身法法觀念住精勤方便不放逸行

正念正智寂靜於心乃至知法

 

왜냐하면, 만일 배우는 지위에 있는 비구가

아직 더 나아가지 못해 안온한 열반(涅槃)에 뜻을 두어 구할 때,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러

방편으로 꾸준히 힘쓰고 방일하지 않아

바른 생각과 바른 지혜로 마음을 고요히 한다면,

또 느낌·마음도 마찬가지며,

법을 법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러

방편으로 꾸준히 힘쓰고 방일하지 않아

바른 생각과 바른 지혜로 마음을 고요히 한다면,

……(내지)……

법에서 멀리 떠나게 되기 때문이다.

所以者何若比丘住學地者

未得進上志求安隱涅槃時身身觀念住精勤方便不放逸行

正念正智寂靜於心法法觀念住精勤方便不放逸行

正念正智寂靜於心乃至於法遠離

 

또 만일 아라한으로서 모든 번뇌가 이미 다하고,

할 일을 이미 마쳤으며, 모든 무거운 짐을 버리고,

모든 번뇌[有結]를 다하여 바르게 알고 잘 해탈하였더라도,

마땅히 그 때에도 마찬가지로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묾을 닦아,

방편으로 꾸준히 힘쓰고 방일하지 않아

바른 생각과 바른 지혜로 마음을 고요히 한다면,

또 느낌·마음도 마찬가지며,

법을 법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문다면,

……(내지)……

법에서 멀리 떠나게 되기 때문이니라."

若阿羅漢諸漏已盡

所作已作捨諸重擔盡諸有結正知善解脫

當於彼時亦修身身觀念住精勤方便不放逸行

正念正智寂靜於心法法觀念住乃至於法得遠離

 

그 때 존자 아난은 따라 기뻐하면서 예배하고 떠나갔다.

尊者阿難歡喜隨喜作禮而去

 

[註釋(주역)]

 

280) 승랍이 적은 비구[年少比丘]

출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법랍(法臘)이 어린 젊은 비구들을 말함.

 

- 출처 : 동국역경원 한글대장경 http://ebti.dongguk.ac.kr/

 

잡아함경(雜阿含經) 24- 621. 연소비구경(年少比丘經)

2026.06.12.

(024-621)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관 혜봉(만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잡아함경(雜阿含經) 第 24券 - 621. 연소비구경(年少比丘經) - - -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이 여러 승랍이 적은 비구들은
    4념처(四念處)를 닦아 익히도록 가르쳐야 한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