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함경(雜阿含經) 第 24券 - 627. 아나율다경(阿那律陀經)
잡아함경(雜阿含經) 第 24券 - 627. 아나율다경(阿那律陀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如是我聞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그 때 존자 아나율다는 부처님께서 계신 곳으로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그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물러앉아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배우는 지위에 있는 어떤 비구가
아직 위로 나아가 안온한 열반을 얻지 못해
방편으로 그것을 구한다면,
그 거룩한 제자는 어떻게 바른 법과 율을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혀야, 모든 번뇌가 다하고
……(내지)……
후세의 몸을 받지 않는 줄을 스스로 알게 됩니까?"
爾時。尊者阿那律陀詣佛所。稽首禮足。退坐一面。白佛言。
世尊。若有比丘住於學地。未得上進安隱涅槃。而方便求。
是聖弟子當云何於正法.律修習多修習。得盡諸漏。
乃至自知不受後有
부처님께서 아나율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배우는 지위에 있는 거룩한 제자가 아직 위로 나아가
안온한 열반을 얻지 못해 방편으로 그것을 구한다면,
그는 그 때 안의 몸을 몸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러,
방편으로 꾸준히 힘써 바른 지혜와 바른 생각으로
세간의 탐욕과 근심을 항복 받아야 한다.
佛告阿那律。若聖弟子住於學地。未得上進安隱涅槃。而方便求。
彼於爾時。當內身身觀念住。精勤方便。正智正念。調伏世間貪憂。
또 느낌·마음도 마찬가지며,
법을 법 그대로 관찰하는 생각에 머물러,
방편으로 꾸준히 힘써 바른 지혜와 바른 생각으로
세간의 탐욕과 근심을 항복 받아야 하느니라.
이와 같이 거룩한 제자가 많이 닦아 익히면
모든 번뇌가 다하게 되고
……(내지)……
후세의 몸을 받지 않는 줄을 스스로 알게 되느니라.
如是受.心.法法觀念住。精勤方便。正智正念。調伏世間貪憂。
如是聖弟子多修習已。得盡諸漏。乃至自知不受後有
그 때 존자 아나율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 기뻐하면서 예배하고 떠나갔다.
爾時。尊者阿那律陀聞佛所說。歡喜隨喜。作禮而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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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함경(雜阿含經) 第 24券 - 627. 아나율다경(阿那律陀經)
2026.06.18.
(024-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