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탄생화 백리향
과명 : 꿀풀과
원산지 : 남유럽
꽃말 : 용기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잘 자라는 '백리향은
높이는 3~15cm 정도이며, 원줄기는 땅위로 퍼져나가고 어린 가지가 비스듬히 서며 향기가 납니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이고 양면에 선점(腺點)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털이 나 있습니다.
꽃은 6월에 분홍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2~4개씩 달리며 지름 7~9mm로서 가지 끝부분에 모여나므로 수상꽃차
례같이 보입니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9월에 짙은 갈색으로 익습니다.
향기가 진해 백 리 밖에서도 맡을 수 있다 해 '백리향'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향신료로도 쓰입니다.
방향성 식물의 공통점으로 백리향에도 약효가 있습니다.
통증을 멎게 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며 기생충 구제에도 잘 듣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허브로서 소스나 케찹의 향료, 다양한 요리에서도 활용한다
우리에게도 아주 친근합니다.
방부 효과가 있어 보존 식품에 이용됩니다.
꽃점
이지적이며 자존심이 강한 당신. 연애 문제로 골머리를 썩는 일 따위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헤매는 일도 없습니다. 용기를 내어 나아가면 세계는 더욱 넓어지겠지요. 억지로 웃어 주어야만 하는 상대는 그만두고 자연스레 웃을 수 있는 연인을 찾아봅시다.
백리향 이야기
전설에 의하면, 요정의 왕이 한 여름 밤의 모든 요정들과 함께 야생 백리향의 꽃밭에서 춤을 추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식물이 용기를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당시 기사들은 전투에 나갈 때 그들의 방패에다 백리향의 이미지를 새겨 넣곤 했는데, 그들의 여인들이 용기의 상징으로서 수를 놓아준 것이었던 것이라 하는군요.
꽃을 밟으면 향기가 진해 백 리 밖에서도 맡을 수 있다 해서 '백리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타임'이라는 허브로 더 잘 알려져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