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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절기 풍습

세계기록의 날

작성자간동농부|작성시간26.06.09|조회수12 목록 댓글 0

세계기록의 날

세계 기록의 날은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가 기록과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이 날은 ICA가 유네스코의 후원 아래 창립된 194869일을 기념하며, 2007ICA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부터는 단 하루의 기념일을 넘어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국제기록주간(International Archives Week)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세계 기록의 날의 주요 목표는 기록의 보존과 접근성을 높이고, 기록 관리가 민주주의, 투명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는 바를 알리는 것입니다.

 

기록은 개인의 권리와 정체성을 증명하는 기반이자, 국가와 사회의 기억을 보존하는 핵심 요소로 여겨집니다

 

세계 기록의 날은 기록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04년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기록관리협의회 총회에서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유엔에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정 기념일을 지정해달라고 요청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7ICA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69일을 세계 기록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ICA는 기록이 단순한 행정 문서가 아니라, 사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보장하는 도구이자 문화유산의 일부라고 보았습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기록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국제적 협력이 중요해졌습니다.

 

미국 국립기록관리청(NARA)의 아키비스트 솔론 벅(Solon Buck)1946하나의 세계(One World)”라는 연설을 통해 국제 아키비스트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ICA 설립을 촉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2019년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공공기록물법) 개정을 통해 69일을 세계 기록의 날로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기록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국가기록원이 주도하는 기념 행사는 기록 관리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가기록원은 2019년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학술회의를 개최하며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록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으며,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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