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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절기 풍습

6.10 민주항쟁 기념일

작성자간동농부|작성시간26.06.10|조회수213 목록 댓글 0

6.10 민주항쟁 기념일

6.10 민주항쟁 기념일은 197912. 12사태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민주화 운동이다

 

1987610박종철군 고문살인 은폐규탄 및 호헌철폐 국민대회가 전국적으로 개최됐다.

 

전두환 대통령의 5공 정권 마지막 해인 1987년은 연초부터 심상치 않았다.

 

2월의 박종철 고문치사 은폐조작사건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

 

5공 정권은 헌법 개정 논의를 금지한다는 이른바 ‘413 호헌조치로 맞서 학생시위를 잠재우려 했으나 민심은 오히려 정권으로부터 멀어져갔다.

 

게다가 69일 연세대생 이한열군이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고 혼수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 군사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노여움이 극에 달하기 시작했다.

 

1987610일 오전 10.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민정당 전당대회가 열렸다.

 

그리고 이날 간선제 선거를 통해 5공화국 정권을 승계할 민정당 대통령 후보 노태우 대표가 선출됐다.

 

같은 시각 대회장 밖. 전국 22개 도시에서 박종철군 고문살인 및 호헌철폐 규탄대회가 열렸다.

 

국민들은 민정당이 노태우 대표를 후보로 선출해 간접선거 방식인 이른바 체육관선거로 정권을 연장하려는 데 거세게 저항했다.

 

서울의 시위대들 중 일부는 최루탄에 쫓기다 명동성당에 집결, 농성에 돌입했다.

 

610일의 국민대회는 도시 중산층과 샐러리맨들까지 가세, 한국 현대사에 하나의 분수령을 이룬 ‘6월항쟁을 이끌어냈다.

 

국민저항운동이 전국적인 대규모로 확산되어가자 민주화 요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고 마침내 29일 노태우 민주정의당 대표는 대통령 직선제개헌과 제반 민주화조치 시행을 국민들에게 약속한 8개항의 ‘629 선언이라는 직선제 개헌 시국수습특별선언을 발표하게 되었으며 413 호헌조치또한 철회됐다.

 

이로서 간선제로 대통령을 선출하던것이 직선제로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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