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라소니의 날
스라소니는 다리가 길고 발이 큰 동물로, 귀에는 털이 곧게 나 있으며, 발바닥에 털이 많고, 머리는 넓적하며 작다.
모피는 목 부분에 털이 많고 주름이 잡혀 있으며, 황갈색에서 크림색을 띠는데 갈색과 검은색 반점이 약간 있다.
꼬리의 끝과 귀에 곧게 선 털은 검은색이다.
겨울에는 털이 더욱 조밀하고 부드러우며 길이가 10cm 정도나 되는데, 옷의 장식품으로 사용된다.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길이는 80~100cm이고, 꼬리길이 10~20cm, 어깨높이 약 60cm, 몸무게 10~20kg이다.
스라소니는 야행성이며, 소리를 내지 않지만 번식기에는 매우 시끄럽다.
혼자 지내거나 작게 무리를 지어 산다.
나무를 잘 타고 수영도 잘 하며, 새나 작은 포유동물들을 먹고 살지만 가끔 사슴류도 잡아 먹는다.
캐나다스라소니는 주로 눈신발토끼를 잡아먹으며, 개체군의 숫자가 눈신발토끼의 개체군에 따라 9~10년 주기로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스라소니는 늦겨울이나 이른봄에 번식하며 약 2개월의 임신기간을 거쳐 한배에 1~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천적은 늑대와 표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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